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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다 울었어?" "뭐?" "이제 다 울었냐고." 한참 눈물을 뽑던 준면의 옆에 변백현이 서 있었다. 우느라 알아채지 못한 건지 기척도 없어서 언제부터 있었는지 가늠이 안됐다. 준면은 손바닥으로 황급히 눈물을 닦아냈다. 얘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조금 민망했다. "왜. 다 울었으면 어쩌게." 저도 모르게 나오는 퉁명스러운 말투를 채 깨닫기도 전에 자신의 ...
삼삼오오 모여 앉은 점심시간의 직장인들이 식당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회사 근처에는 여러 식당이 있지만 옷에 냄새가 잘 스미지 않고 또 반찬들이 정갈해서 특히 이곳의 인기가 가장 좋았다. 뒤늦게 회사를 나선 사람들이 좌석이 없어 허탕을 치고 돌아가는 일이 잦아지자 가게의 사장님은 몇 개의 테이블에 예약제를 시작하셨다. 당일 반드시 식사를 할 수 있는 사...
"나는 역시, 불량품이야..." "작은 되련님만치 사지육신 말짱하고 잔병치레 없는 분이 또 어데 있다고 그러십디까." "그럼 뭐하나? 이름이 없잖아! 이름이!" 또, 또 시작이었다. 행랑아범은 마당을 쓸다 말고 속으로 한숨을 푹푹 쉬었다. 도대체 그까짓 이름이 뭐라구 비단옷 입고 마당을 뒹구는 건지. "쇤네도 이름 없기는 마찬가진디요." "아범은 이미 애가...
최지혜님 후원 감사합니다 ><!!
[그래요.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마지막으로 온 문자를 보며 한주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의 주인이었다. 처음 이사 올 때만 해도 전세금만 무리하게 올리지 않는다면 계속 살 생각이 있었는데, 이사를 결정하게 된 것은 거의 무영 때문이었다. [오늘 저녁 김치찌개 끓여놓을까.] 물류창고팀은 3교대로 돌아가고 있었고, 오늘 무영은 4시에...
[와호의 룰러] "하나 정도는 네가 가장 원하는거지 " 머리를 어지럽게 할 정도로 여러 목소리가 섞인 그의 첫 한마디였다. [외관] +07/21 외관 추가 머리 위로 솟은 커다랗고 폭신한, 하얀 귀가 눈에 띄는 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사자탈을 쓰고 있어 인상에 깊게 남긴 하지만 "그 사자탈" 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사자탈의 백발 털은 길게 늘어트려...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트위터에 올렸던 썰 백업입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사진과 움짤이 더 많은 타래를 보실 수 있어요! 11. 옆집남자 센차진 https://twitter.com/Albalux8/status/1398625783002787841 이거 완전 센차진 아니냐구여ㅜ 그니까 604호 유시진, 605호 홍차영, 606호 빈센조로 우당탕탕 로맨스 보고싶다. 604호 남자는...
정신의학 전문가는 보통 중증 정신질환 질환자의 주변인에게 질환자의 문제에 섣불리 개입하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나도 동의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려왔기도 했다.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지만, 단연코 예외가 있는 법이다. 어떤 감정들은, 닿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사람들을 집어삼키기도 한다. 외로움이 그렇...
본 내용은 허구이며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W. 보석함 "응. 재민아." - 여주야. 보고 싶어. "여주야. 가지 마." 정우가 내 손을 갑자기 잡아서 깜짝 놀라 정우를 봤다. 정우의 눈은 나에게 가지 말라며 애원하는 눈빛이었다. 정우를 보다가 재민이에게 말을 했다. "재민아. 내가 다시 전화 걸게." -..... "재민아?" -.... 여주야. 기다릴게....
고집을 부렸을지 모른다. 10년동안이나. ▶ 아사메입니다. 야나기 말고 야나기 아사메 말고 아삿군 말고 쥬이치 말고 아사메랍니다. 제 이름을 친우가 저렇게 쓰고 있을 줄은 저도 몰랐지요. 알 수 있겠습니까, 그저, 살았으면 해서 준 이름인데. 그 날 거의 죽어가는 몸뚱이로 그 개구멍 사이 옮겨질 때, 나에게는 하나의 숙명만이 남습니다. 스스로를 싫어하지 않...
"힘들때 언제든지 말해. 동기 좋다는게 뭐야." "으...응, 고마워." "아, 혹시 메구미자리 알아? 우리 입사 동기라고 들었는데." "아마 창가에서 제일 가까운 자리일꺼야." "음, 고마워." 토요카와 문구 입사 첫 날, 쿠로사와가 아다치의 자리로 찾아왔다. 아다치는 의례적인 쿠로사와의 인사에 어색하게 답했다. 아다치의 대답을 들은 뒤 쿠로사와는 다른 ...
* 수인물, 급전개 주의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골목길, 한 남자가 주변을 둘러보더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신호음은 그리 길지 않았고, 금방 이어지는 남자의 말이었다. "네, 아직 눈치는 못 챈 것 같습니다. 네." - 김인성도 은근 눈치가 없다니까, 바로 코앞에 먹이가 있는데 그걸 못 잡아먹고. 아, 네가 너무 충실하게 대해서 그런가? "제가 얼마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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