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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마.” “응?”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쿠로오는 켄마의 손이 잠깐 멈칫 하는 것을 보았으나 그것이 제 말 때문인지, 아니면 게임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그 후로도 켄마는 그저 아무런 반응 없이 손가락만 움직였다. ……그래? 한참이 지난 후에 켄마가 입을 열어 한다는 소리도 겨우 그게 다였다. 침대에 기대었던 몸이 아래로 쭈욱 미끄러지는 것으로 ...
어서오세요, 손님! 여기는 시크릿, 비밀의 가게죠. 이곳을 찾은 손님은 그야말로 행운아! 하지만 필시 누군가의 소개로 오신 게 분명하겠죠? 소개 없이는 절대로 찾을 수 없는 곳이니까요. 자아, 당신은 누구의 소개를 받고 오셨나요? ……아니, 아니. 지금은 이런 걸 물을 때가 아니죠. 찻집에 왔으면 차를, 손님이 왔으면 주문을! 여기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한...
1. 발견 ‘네냐-야플리아(Nenya-Yaffleria)’의 중앙정원을 가로지르는 열주회랑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길이가 길었다. 구조물 중에 그나마 근래에 지어진 이곳은 구관과 신관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아치형 천장과 기둥 표면에 규칙적으로 아로새겨져 있는 아라베스크 문양 때문에 제법 화려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
다시 일어났을 때 방안엔 혼자였다. 옆자리는 비어있었고 반듯하게 눕혀진 몸은 깨끗이 씻겨 정돈되어 있었다. 탁자 위엔 식사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이 덮인 트레이와 메모지가 놓여있었다. -저녁에 돌아올게. 찰스는 단정한 필체로 적힌 메모를 구겨 멀리 던졌다. 헛웃음이 나왔다. 지금이 언제인지도 알 수 없는데 저녁이 언제인지는 또 알게 뭐람. 허기는 심...
※ '토이 - 세 사람' 노래를 토대로 썼습니다. 어젯밤 그런 생각을 했다.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이 아닌 그 다음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개 이런 말도 안 되는 바람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더 간절하고, 그래서 더 허탈해진다. 멍하니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을 바라보다가 다시 눈을 감았다. 지금이라도 다시 잠들면, 어쩌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넘어갈...
다들 나에게 미쳤다고 했다. 나도 인정했다. 사실은 반만 인정했다. 그대로 있으면 미칠 것 같아서 그랬다. 10년 가까이 다닌 직장을 그만두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사표 한 장 내고 미련 없이 돌아서면 다 될 것 같았는데 인수인계를 하다가 정말로 미칠 뻔했다. 미치지 않기 위해 일을 그만두려 한 사람이 일을 그만두기 위한 준비를 하다가 정말로 미쳐 ...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당연하지만 페이트 시리즈 전반적인 네타 많음. 원래 페그오는 네타밭이니까요 1. 구다즈가 가장 믿는 서번트야 당연히 마슈겠지만 가장 의지하는 서번트는 캐쿠횽이었으면 좋겠다. 서포터가 많은 다른 특이점과는 다르게 특이점 F 후유키에서 현지에서 도와주던 서번트라고는 캐훌린밖에 없었던데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구다즈를 도와준 영령이니까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에 유일하...
살다 보면 길을 잃는 순간이 온다. 비극적이게도 길을 잃는 순간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필연(必然)적으로 방황하게 된다. 나는 길에 도달하는 순간마다 길을 잃었다. 힘겹게 올라간 언덕은 언제나 절벽이었고 떨어지기는 쉬웠지만 올라가는 것은 어려웠다. 손끝은 항상 피투성이였고 새 살이 돋을 즈음이 되면 어김없이 새로운 생채기가 생겼다. 지겹다고 생각할 틈도 없었...
『..그러나 3막에 도달했을 때 이 심약해보이던 백조 니나 세리스는 관객들의 모든 실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돌연 흑조로 돌변했다. 그렇다, 그저 흑조 오딜이 그 곳에 있었다-그 유약하고 불안정하던 백조에서 누가 그러한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그녀의 춤은 과연 오딜, 그 자체였다. 유혹적이고, 난폭적이며, 그러면서도 우아하고, 또한 요염했다. 완벽한 선을 ...
옛날옛날 어느 한 마을에, 홀애비 퍼거스와 같이 살던 참한 창쟁이가 있었습니다. 창쟁이의 이름은 쿠훌린으로, 파란 머리카락과 빨간 눈이 매력적인 동네 아이돌이었습니다. 비록 일찍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치과 개업의인 아버지는 온 힘을 다해 아들을 남부럽지 않게 키웠습니다. 어머니 없이 혼자서도 아들을 잘 키워오던 아버지는 쿠훌린이 열여덟이 되던 해, 새어머니를...
반드시 두 사람 사이에 ‘연애감정’이 존재할 필요는 없다. 사랑의 의미는 무궁무진했기에 흔히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교류하며 각별한 감정을 나누는 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었고, 하나의 공동체에 속해서 비롯되는 감정의 교류도 사랑이라 할 수 있다. 이를테면 가족애, 형제애라던가. 브루스 웨인의 ‘첫 번째’ 소울메이트는 후자의 경우였다. 브루스 웨인의 두...
청첩장이 도착했다. 예상을 못한 것은 아니었다. 전에 그가 아래에서 내 물건을 입에 한 가득 물며 그런 이야기를 꺼냈었다. 무드 없게. “뭐?" 입에 물고 말하면 진동되어서 흥분은 되었지만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 그의 작은 버릇이었지만. 그러자 그가 그 끝에 살짝 입을 맞추고는. “말하는 거 잊었는데, 나 결혼해. 브루스.” “그래? 누구랑?” “너도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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