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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부산 1987 듭다 듭다 와이리 듭노 사람 쪄죽일라카나 더버죽겄네 투덜투덜 삐질삐질 연신 손 부채질하며 걸음을 서두르던 옹성우 저 멀리 해변가에 넋놓고 앉아 있는 강의건 발견. 점마 저거는 미칫나. 혀를 차며 접근 야, 강으거니. 니 여서 뭐하노? 묵묵부답 빠직. 습습후후. 한번 참을 줄 아는 사나이. 옹성우 빙시야. 니 등드리랑 어깨 뻘것타. 그제...
그날따라 이상하게도 눈을 뜨기가 쉬웠다. 아무리 몸에 밴 습관이라 하더라도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은 조금 괴로운 편이었는데. 맨날 눈을 혹사하니까 그렇지. 18년 지기의 소꿉친구가 하던 매번 똑같은 소리가 떠오른다. 고리타분하다니까. 자리에서 일어나던 오이카와 토오루는 제 손을 보다 멈칫했다. 어라. “하지메, 일어났니?”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입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최고의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요?", "당신의 인생 게임은?", "추천할만한 게임을 꼽는다면?" 같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는데, 그 때마다 "나의 20 년 넘는 게이머 인생에서 어찌 몇 가지 게임만 꼽을 수 있단 말인가!"라는 난처한 상황에 빠지곤 했다. 그러다 문득, 다른 분들이 종종 사용하는 "나만의 GOTY(Game o...
2. 위로라는 걸 난생 처음 해보는 듯 서툴기 짝이 없게 등을 쓸던 손길이 멎은 것이 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버키는 문득 어깨 위에서 들썩이던 머리가 잠잠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눈물로 범벅된 얼굴에 바닷바람이 부딪혀 어는지 점점 얼얼해졌다. 밤은 깊어가고, 하늘에서는 눈인지 비인지 모를 차가운 것들이 천천히 내렸다. “스타크.” 80년여의 세월을...
"전쟁은 혁명을 위한 가장 좋은 선물이다" 레닌의 말처럼 러시아의 모든 혁명을 촉진시켰던 것은 전쟁이었다. 제정러시아가 프랑스와 대영제국의 편에 서서 참전했던 전쟁은 정권의 허약함과 기능 정지를 드러내면서 차리즘의 붕괴를 촉진시켰고, 두 번째 임시정부의 수비대의 일부를 전방으로 보내는 결정은 7월 3, 4일 군중의 과격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러시아...
웹용 만화 : http://omock.tistory.com/19 * 木兎 光太郎 X 赤葦 京治 보쿠토 코타로의 기억 * 이것은 보쿠토 코타로의 기억이다. 일본의, 도쿄의 여름은 무더웠다. 그 많던 날들 중 그 날은 조금 더 더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평소보다 땀이 더 났었고, 타올을 조금 더 썼었고, 스포츠 드링크를 두 병 정도 더 마셨었다. 그리고 아카아시...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본즈커크 장르 크로스오버 AU 합작 시즌1에 참여한 글입니다. ☞ http://mkau.creatorlink.net/SEASON-1 가진 거라곤 멀쩡한 허우대와 주먹뿐인 조직의 말단 스위퍼, '레너드 맥코이'와 예지능력을 가진 스트리퍼 '제임스 커크'의 이야기 * 뒷골목 인생들을 다루다보니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이 많습니다. 주의해주세요. * 영화와 많...
1989 LA 3. 그것은 항상 그랬듯 나를 끌어당길 것이다 by Jack 소년은 이제 제법 익숙하다는 듯 취조실 문을 알아서 열고 들어가 철제 의자에 앉았다. 새벽에 가까운 시각, 야간 경비원을 제외하면 아무도 없어 복도에 마크 리의 발소리만 텅텅 울린다. 커피 머신에 물을 붓고 버튼을 누른다. 냉장고를 열어 어제 먹다 남은 도넛 박스를 꺼내 접시에 대충...
* 재생하고 들으시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 보쿠토 코타로 X 아카아시 케이지 * 센치 (@senc_98) 님과의 연성교환글입니다. 흔쾌히 주제를 센치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시점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쿠토상, 뭐하십니까?” “어, 어?” “왜 그렇게 놀라십니까. 연습 안 가세요?” 아, 아카아시. 아니야, 아무것도! 자, 연습 가자! ...
최준호 아가토라고 불리던 사람이 꽃잎처럼 흩어진 지 3년이었다. 젊고, 어리고, 패기가 넘치던 그 부제는 장미처럼 붉고 진한 피를 한움큼 토해낸 후 숨을 거두었다. 신앙과 신념으로 똘똘 뭉쳐 제 스승격인 김범신 베드로를 좇아 구마의 길에 올라, 알지 못해도 괜찮을 것들을 모두 주워삼켰어도 그는 여전히 빛이 났다.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은 그를 물들이지 못할...
_ 쌍흑 전력 60분(170226) ‘기다리는 시간’ _ 츄야 여체화. _ 임신. 출산. 00. 9월 23일. 236일 5664시간 339840분의 기다림 끝에, 네가 우리에게 왔다. 00-1.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다자이는 타이를 풀어 목을 자유롭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목의 갈증과 답답함은 가시지 않았다. 물리적인 답답함이 아니었다. 불안하고 초...
준면은 오늘을 생각했다. 일 년 전 오늘, 더 일 년 전 오늘, 더 더 이전의 오늘.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을 모았다. 그리고 이 오늘이 딱 오십 년만 계속되길. 아주아주 큰 이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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