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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우리는 별과 별 사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둠 속을 여행하는 모험가들이었다. 나는 머리 한 켠에서 어렴풋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희미한 기억을 단순히 재미있는 꿈 정도로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하긴 커녕, 인류는 겨우 달에 발 한 자국 찍고 온 것마저 위대한 업적처럼 이야기되는 세상에서 우주랑은 ...
몇백이 가득 들이찬 작은 배. 도망갈 수도, 고발할 수도 없는 작은 왕국. 요격당하기 쉽게 빛나는 브릿지에는 그 모든 사람들을 책임지는 선장이 홀로 의자에 앉아 있고, 그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는 홀로 모든 일을 해결하고, 스스로의 고독감에 잠시 침묵하다 자리를 비워둔 채 조금 울고는 다시 의자로 돌아왔다.배 한 척에 그의 손이 안 닿는 곳이 없다고 ...
전철 창문 너머의 풍경은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기 딱 좋았다. 붉은빛으로 퍼진 노을, 노을을 비추는 강줄기. 후타쿠치는 하염없이 맞은편의 창문을 보다가 자신의 뺨을 짝짝 때렸다. 창문 앞에 앉아 있는 여자 고등학생들이 후타쿠치를 보며 수군거렸다. 평소라면 혼자 이런 척, 저런 척은 다 했을 텐데 오늘은 그럴 정신이 없었다.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
* 다크니스 기준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비욘드에 와서는 또 조금 달라지겠지요. 제임스 T. 커크, 그는 어떤 사람인가. 그에게는 바람둥이 기질이라던가, 진지한 사랑은 좀처럼 하지 못하는 점이라던가, 기가 막히게 좋은 머리라던가,와 같이 흥미로운 점은 수없이 많겠다만 그의 자기파괴적인 이타성에 대해서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제임스 커크는 자신의 몸...
그러게 내가 따라오지 말랬잖아. 어떻게 그래. 다이치는 그냥 남았으면 됐잖아. 네가 없는데 무슨 소용이야. 스가와라가 볼멘 소리를 했다. 그는 젖은 아스팔트 바닥에 엉덩이가 붙을락 말락 주저앉은 사와무라에게 이온음료와 약을 건넸다. 사와무라는 잘게 떨리는 손으로 그것들을 받았다. 주황색 병마개가 단번에 열리지 않아 손을 한 번 탈탈 털고 다시 시도했다. 그...
* 비욘드 엔딩에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후, 아카데미에서 지내는 제이라의 이야기로 떠오른 것을 짧게 글자로 남깁니다. "잠을 못 자나요?" 짙은 회색 교관복을 입은, 단정하게 정리되어 턱끝에서 찰랑이는 금발의 예쁘장한 사람이 묻는다. 제이라는 잠깐 그 말이 자신을 향한 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가만히 눈을 깜빡였다. 새카맣고 길다란 속눈썹이 위 아래로 사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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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커크는 인생이란 제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처절하게 배운 사람 중에 하나였다. 그의 인생에서는 그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지나치게 많았다. 아니, 어디 그 정도뿐이랴, 그의 인생은 그가 원하는 정 반대 방향으로만 흘러가 왔다. 머물렀으면 하는 사람들은 그를 떠나갔고, 살아줬으면 하는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렸고, 정작 죽고 싶었던 ...
그러니까, 시작은 아주 작은, 귀기울여 듣지 못했다면 알지 못했을, 아주 작고 가녀린 건반소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여섯 시가 조금 되지 않았을 저녁 무렵, 땅거미가 내려앉아 스멀스멀 어둠이 깔리는 것이 콘서트 홀 문이 열리는 틈 사이로 보일 즈음에 작디 작은 건반소리가 귓가를 파고들었던 것이다. 조명이 옅게 켜진 무대 뒤 암막커튼 뒤에서 레슨일지를 적어놓...
※ 엠프렉 주의 우주에 있으면, 가끔 혼자라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었다.내가 그 누구에게도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 물론, 엔터프라이즈호에 타는 선원들은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았다. 당연한 일이었다. 제임스 T. 커크는 그들의 함장이니까. 자신을 구하기 위해 그들이 위험도 무릅쓸 거라는 걸 알았다. 당연히 커크도 그들을 위해...
*앙스타 이벤트 <추억*마리오네트의 실끝> 나즈나와, 한정가챠 <스카우트! 토이박스>의 미카가 나옵니다. *글 쓰는 사람이 사투리를 하나도 모릅니다. 사투리 원어민이 보면 무척 가소롭습니다(...) *브금이 있습니다! 함께 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으니 재생버튼 한 번 꾹 눌러주세요! ♪If i were wrapped ...
캡틴? 주무십니까?...주무시나 보군요. 함선 수리 확인증은 위에 놔두고 가겠습니다....안온한 밤 보내십시오, 캡틴.... 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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