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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못 하겠어요.” “히카루.”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짐. 나는… 정말로 못 하겠어요.”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분명히 반칙이다. 점진적으로 찾아온 갖은 부작용과 통증으로 부어터진 얼굴의 푸른 눈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술루는 잠깐 눈을 감았다가 떴다. 굳게 다물린 입술과 결연한 눈매에, 애원하려던 커크는 좌절했다. 술...
짧은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오며, 커크의 일부는 술루가 방 안에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술루는 태연한 듯이 그의 침대에 앉은 그대로였고 커크는 순간 긴장인지 안도인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확신할 수 없는 짧은 웃음을 흘렸다. 술루가 기민하게 반응했다. “이제 와서 꼬리 말고 도망치는 건 아니겠죠?” “바로 지금이 실수를 바로잡을 마지막...
추운 겨울이 왔다. 동시에 랑야각 뿐만 아니라 강좌맹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다름 아닌 강좌맹의 종주, 매장소가 한순간이라도 눈을 뗀 사이 쓰러지지 않을까, 고뿔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작 그 걱정의 중심에 있는 본인은 평온한 얼굴로 곁에 화로를 두고 두터운 모피까지 두른 채 눈이 소복이 쌓인 마당을 구경하고 있었다. 푸르렀던 풍...
비밀 연애 * 161001 오이카게 전력- 주제 : 특수요원 훗날 너는,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난다고 했다. 여지껏 해왔던 선택은 아주 잘못된 것들의 반복이었다.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 서로 눈치보며 누군가 떠맡기를 바라는 분위기를 기피하는 성격이 또다시 발목을 잡아, 신참 공안 카게야마 토비오는 이번에도 가장 어렵고 또 더러운 임무를 맡고 말았다. 게다...
"본즈!!!"요란하게 두 사람의 방으로 들어온 커크가 그의 별명을 부르자 맥코이는 얼굴을 팍 찡그렸다."조용히 좀 다녀, 짐""그 뭐냐, 세라? 암튼 여자애랑 데이트한다는 게 사실이야?"또 뭔가 했네, 하고 맥코이는 책상 앞에 앉아 패드로 다시 눈을 돌렸다."우선 그녀 이름은 셰릴이고, 맞아, 곧 만나러 가려던 참이야""왜 나한테 말 안했어?""내가 고등학...
부부답게 함께 장을봅니다....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진미(@kimhyunz1)님의 만화(여장공 향단이 X 마조 젊은마님)를 소재로 연성한 글입니다. 허락감사합니다:) 산악은 솟아나고 하해는 흐르며 조수와 초목은 번식한다. 일월성신이 내리비치고 임하는 것이 때에 맞으니 고을의 가축이 살지고 곡식이 잘 영글었다. 이 고을 사람 치고 이대감 댁을 모르는 치는 없을 터였다. 워낙에 유명한 권세가문이었거니와, 그 댁...
1 피할 수가 없는 공격이었다. 간신히 대검으로 몸을 방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대로 뒤로 밀려났다. 그 움직임에 따라 땅에 생채기가 났다. 어떻게든 해야만 했다. 그녀는 제 뒤에 있는 찹쌀이를 흘끗 쳐다보았다. 여러 가지 가정이 머릿속을 스쳤다. 같이 도망치는 것은 무리다. 자신은 버틴다고 해도, 그녀의 활은 금방이라도 쪼개지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
함장이 요새 이상하다."자네가 느끼기에 어떤 점이 그런건데, 소위? 말을 해야 교정할거 아닌가""아...좀 집중을 못하시는거 같달까요..자꾸 한숨을 쉬시고..불러도 한번에 대답을 못하시고..아, 물론 아직까지 업무에 지장을 준 적은 없습니다만"자신의 머리를 꿰뚫어버릴 작정인듯 심각하게 노려보는 맥코이에게 프레이 소위는 신경쓸 건 아니라는듯 손을 내저었다."...
* * * 세상이 점멸하듯 깜빡인다. 발 밑이 무너져 내리는 아찔한 감각이 전신을 지배한다. 쿵. 쿵.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희뿌연 안개로 점철된 시야는 한 치 앞도 분간하기 힘들 뿐이다. 고장난 라디오의 치지직 소리가 귓가에서 웅웅 울린다. 조심스레 한 발을 내딛는다. 제임스 티베리우스 커크. 숨이 목구멍에 턱 걸린다. 아랫입...
“오랜만이야, 키라 군. 어서 들어와.” “실례하겠습니다.” 간만의 방문에도 마류 씨는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거실로 안내받아 잠시 앉아있자 곧 그녀가 차를 내왔다. “몸 불편하신데 괜히 폐 끼치는 게 아닌지….” “무슨 소리! 키라 군은 언제든 환영이야.” 임신 후에도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마류 씨가 밝게 웃었다. 그녀를 만나는 건 오랜만이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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