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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한숨도 잘 수 없었다. 어둠 속에 누워 눈만 껌뻑였다. 아직 온몸 곳곳에 김선호의 감촉이 선명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내 곁에 없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충동적이었나 곱씹었다. 김선호가 얼마나 노골적으로 내게 들이댔는지도 떠올렸다. 누운 채 손을 뻗어 가만히 옆자리를 쓸어보았다. 텅 빈 이불의 온도가 서늘했다. 서걱서걱 포근하던 이불이 아늑하지 않게 느껴졌...
“야 조용히 해 이하윤 누가 듣겠어” “그럼 누군지 찾자. 여자손이고, 손등에 흉터가 있었다며” 그렇게 나와 하윤이는 애들손을 보며 찾고있었다. 계속 찾아다녔지만 손등 흉터를 가진애는 없었다.“뭐라고? 누군가 민거야? 자살이아니라?” “우리 학교가 아닌거 아니야?‘ 그때 별이와 어떤여자애가 지나가고있었다. “저기봐 별이 지나간다. 옆에 여자애는 여자 친구인...
분명 그 애다. 아침에 봤던 그 애가 꿈속의 남자애가 맞았어. "이름은 한별이고, 뒤에 빈자리에 앉아" 이름이 별이구나. 예쁘네. 별이는 말없이 뒷 자리에 가 앉았다. "서달 재 아니야? 너가 말한 꿈 속의 남자애" "맞아" "이름이 별이네. 넌 달이잖아. 이거 완전 운명아니야?" "이름가지고 운명이네 뭐네 하는건 요즘 초등학생들도 안하지 않냐" 난 수업시...
나의 별을 지켜줘 “하” 오늘도 그 꿈이다. 나는 꿈에서 미래를 종종 보곤한다. 몇 살 때부터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문제는 요새 꿈에서 자꾸 또래정도 되보이는 남자애가 죽는다는 것 이였다. 한번도 아닌 계속 꾸는 그 꿈에 잠도 잘 못자고 미칠 것 같다는 거지!! “하 진짜 죽을 것 같다.” “서달 왜 오늘도 그 꿈이야? 남자애가 죽는 꿈?” 애는 내친구 이하...
나이젤이 조카의 운전수 겸 경호원이 된 것은 100% 본인의 의지였다. 어릴 때부터 경찰서와 감옥을 들락거리게 했던 자잘한 돈벌이가 합법 하에 운영되는 번듯한 사업으로 바뀌자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슈트를 갖춰 입고 비싼 위스키를 홀짝이며 목소리를 낮추는 '비즈니스'라는 걸 해보니, 영 체질에 안 맞는다. 해서, 모든 대외 업무를 형에게 맡겨 버린 채,...
영화관,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경복궁, 미술관, 인생네컷. 상기 나열한 장소의 공통점을 적으시오. 정답! 유지민이 연애하면 가 보고 싶었던 곳들. 이거 아냐? 그럼 유지민과 김민정이 도장 깨기 하고 다니는 곳들. 둘 다 오답은 아니었지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 했다. 이 문제의 출제자는 김민정. 한여름에 땀 줄줄 흘리면서 여기저기 끌려 다니던 김민정의 ...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10 “.....아.” 깨질듯이 요란한 휴대폰 소리에 선우는 억지로 눈을 떴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자 조금씩 정신이 맑아지며 창틀에 비둘기가 앉아 우는 소리, 지나가는 자동차 소음같은 것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제 어떻게 집에 들어왔지. 수현이 데려다 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어어?” 벽시계를 멍한 얼굴로 보며 잠시...
8 -승주 상태는 어때? “잘 적응하고 있어.” -회복 된거지? 후유증 남을 거라더니. “몸은 아직 여전해. 나한테 말은 안하는데 진통제 먹고 자는것 같았어.” 이른 시간, 지하 주차장은 한산해 보였다. 한쪽에 차를 세운 주원은 휴대폰을 어깨에 찔러넣고 가죽으로 된 서류가방을 확인했다. -재활은 꾸준히 하는거지? “응. 다니던것도 주 1회로 줄였고 이제는 ...
7 첫 출근하던 날. 선우의 눈이 퉁퉁부어 나타난 것을 보고 승주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인턴들에게 목례를 건넸다. 분명 어제 새벽까지 술 먹었을거야. 정말 주량이 좋나 언제 한번 시험해 봐야지, “안녕하세요!” 선우는 어울리지 않게 꾸벅 절하듯 인사했는데 그 모양이 다른 세 명과는 판이하게 다른 극진한 예의를 지니고 있어서 제가 무슨 상감마마가 된 듯...
6 주말 재활운동은 이제 익숙해진 루틴이었지만 병원이라면 지긋지긋했다. 그의 스케줄은 일거수일투족 주원의 귀에 들어가야 했는데 그를 속이는데는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지겨워….” 커다란 서재 테이블에 앉아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있던 승주가 하품을 하며 태블릿을 덮었다. 해가 맑고 모처럼 날이 따뜻한 오후였다. 이런 날 병원에 처박혀서 재활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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