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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¹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아래 영문 클릭 혹은 영상 재생하시면 음악이 나옵니다.) *Goodbye 사람들이 쓰러졌다. 딜란을 시작으로, 티아와 페니까지. 높디 높은 프리나의 벽처럼 단단하던 아이들이 그렇게 맥없이 쓰러져버렸다. 내가 뭐라도 해야하는데. 저 아이들을 부축할 수조차 없는 현실이 정말이지 한심하게 느껴졌다. 나...
. . (그들의 과거) • 우리는 남들이 말하는 금수저보다 더 높은 다이아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평생 돈이라고는 벌어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돈이 생겨났고 잘난 외모까지 갖춘그들은 그야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왕자님들이었다. 하지만 왕자라고 늘 행복한 것은 아니다, 그 속엔 남들은 차마 보지 못하는 내면은 언제나 존재하고 있었다 그...
"형, 나 금요일에 차 써도 돼?" 현우는 엉덩이를 좀 옆으로 움직여 컵을 챙겨온 창균이 앉을 자리를 텄다. 그새를 못참고 입에 넣은 감자튀김을 우물거리느라 그묭일? 되묻는 목소리가 웅얼거렸다. 그 말도 용케 제대로 잡아 들은 창균이 차례로 컵을 채우며 고개를 끄덕였다. 콜라를 가득 채운 컵 하나를 그 앞으로 밀어주니 그제야 씹던 것을 다 삼킨 또렷한 목소...
맞잖아요, 못 말리는 괴짜. 바튼이 샐쭉 웃었다. 글라스에 부대끼는 잔을 바라보았다. 일전에 쓸려갔던 바다가 생각났다. 악몽과 같았지만 현실보다 달콤한 그 일주일을 그는 잊을 수가 없었다. 이름도 모르는 섬에 떨어졌을 때, 바튼은 가장 먼저 뒤를 돌아보았다. 끔찍하게 푸른 바다가 제 파란 눈동자를 떠오르게 했다. 그것이야 말로 악몽이었다. 바튼은 물을 단숨...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그는 티셔츠 위를 손으로 슥 쓸어내렸다. 두 달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는 또 다시 불안증세가 밀려옴을 느꼈다. 마야가 몸을 담그고 있던 기업의 일 이후로 스타크 인더스트리가ㅡ정확히는, 토니 스타크가ㅡ언론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도 잦아졌고, 덕분에 페퍼에 일은 배가 되었다. 그녀는 어쩐지 날이 가면 갈수록 강해져가는 자신의 비해서 나약해져가는 토니를 측은...
날이 여전히 어둡고 습기 진 탓에, 그는 방 안 두 번째 박스에 숨기다 싶이 넣어 놓았던 가습기를 꺼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습기를 침대 옆 협탁에 올려 놓고 램프를 킨 그는 침대에 몸을 묻었다. 그는 새삼 그 날이 몇 일인지 궁금해졌으나, 필요 없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 만으로 기억 속에서 지워냈다. 허벅지 안에 깊게 파인 칼 자국이 붕대 속 면에서 느껴...
그, 토니 스타크는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나흘 째 그치지 않는 비는 창틀을 바쁘게 때리고 있었고, 그가 흥청망청하게 보낼 오늘을 위해 준비해 놓았던 비싼 포도주는 이미 카펫 위에 나뒹굴며 그 색으로 또 다시 카펫을 적시고 있었다. 유리병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하얀색으로 칠해놓았던 벽이 금새 어두워짐을 토니 스타크는 눈을 감은 상...
토요일인지 일요일인지 가늠도 안 가는 날의 아침을 찾기 위해서, 헨리는 더듬 더듬 바로 근처에, 수혈팩을 넣어 둔 큰 박스를 찾았다. 흐릿한 정도가 아니라 새까만 어둠이 드리웠다. 동물의 피로 연명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었다. 그는 물컹하게 잡히는 팩의 윗 부분을 대충 잡아 찢어버리고서는 입가에 들이 부었다. 피의 축축하고 끈적한 것이 온 몸을 타...
감겼던 눈이 다시 뜨이는 것은 노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잠이라는 것은 깊은 수면, 죽음과 가장 가까운 늪과 같은 것이라서 그것에 편안함을 느끼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어차피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자연스러운 일을 굳이 피할 일은 없지 않은가.(가급적 피하려곤 하지만) 우주에 핵폭탄을 던지고 나서부터 계속 같은 꿈을 꾸었다. 그 공활한 우주에서 떨어져 내...
토니는 시간의 경계 속에 묶여 있었다. 그가 어떻게든 바튼을 살리려고 해도 그는 죽었고, 어떤 방식으로든 죽었고 항상 그를 죽이는 자는 정해져있었다. 그는 현재도, 과거도, 미래도 아무것도 믿지 못하고 그냥 그 자리에 묶여 있었다. 그가 있는 곳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아니었고, 지금도, 내일도, 어제도 아닌 공간이었다. 그의 기억에 의해서 펼쳐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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