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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재현] 당신의 책상 위에 못보던 카드가 올려져 있습니다. 누나, 좋아했어. 간결한 글씨체로 적혀있는 한줄. 문장 옆에는 라일락 한송이가 놓여져있네요. 당신을 누나라고 부르던 사람은..정하빈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하빈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요.
뭐ㅛ죠
_일단 질렀긴 한데 호감작 별로 못해서 받아줄지 모르겟음,, 재현아 미안하다 [재현] 꽤 늦은 밤. 권우주의 어깨 너머로 보름달이 피어오릅니다. 한참을 아무 말 없이 달을 바라보던 권우주가 일순 당신을 바라보며 싱긋 웃습니다. 역시나 무해하고 투명한 미소네요. 속을 멍하니 헤아릴 수 있을 것만 같은. 살짝 상기된 뺨으로 그가 입을 엽니다. "어.. 하고 싶...
당신이 내 앞으로 왔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저 고개를 숙이고, 당신의 발이 내 앞으로 다가오는 것 밖에 볼 수가 없었다. 대체 왜? 라는 생각만이 머리에 맴돌아 나는 당신을 사랑했던가? 좋아했던걸까? 우정을 다른 것으로, 혹은 존경을 다른 것으로 착각했던 건 아닐지. 수 많은 생각의 가지가 뻗어나간다. 그것들은 점점 좋지 못한 생각이되어 결국 썩...
1.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 아닌 친구지만 '크리스마스에 뭐해?' '약속 아직 없으면 나랑 만날래?' 장준은 미리 보기로 성윤의 카톡을 확인한 후 핸드폰을 침대로 던졌다. 책상 의자에서 흘러내려 스무스하게 바닥에 누울 심산이었지만, 대학가 원룸이 다 그렇듯이 좁아터진 방구석에 흘러내릴 공간이 있을 리 만무했다. 공간 부족으로 인해 침대 프레임에 무릎을 박은...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고백은 어떻게? 유학생 아카아시 X 혼혈 보쿠토 "감기 때문에 못 했어." 킁, 코를 훌쩍이는 소리에 아카아시의 눈썹이 까딱 움직였다. 저게 고의일지 타의일지 재보는 눈빛은 또 용하게 알아차리는지라 설설 긴다. 납작 엎드린 척 우는 소리를 내는 남자는 오랜만에 왁스 없는 맨얼굴이었다. 얼씨구 소리가 절로 나오는 환자 코스프레. 하지만 아카아시는...
크리스마스 전날 차인 (-) 드림입니다. 후편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만약 있다면 절절히 후회하는 옷코츠 드림이 아닐까요. + 고죠 드림 *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0고백 1차임이라는 밈을 들어봤을 것이다. 굳이 인터넷을 하지 않아도 십 대에서 이십 대 초반이라면 드물지만 현실에서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0 고백 1차임이라는 건 고백하지 ...
「내가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하지만...」 "형, 이건 지우는 게 어때요?" 추운 날씨 탓인지 콩알 같은 비니를 야무지게 눌러쓴 유토가 한 문장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에 수긍하듯 작은 손으로 펜을 쥔 창윤을 따라 종이 위의 까만 글씨들에 착착착 경쾌한 소리와 함께 줄이 그어진다. 책상 앞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 둘은 한참 전부터 손바닥만 한 작은 종이와 대치...
선호가 울고있는 나를 그대로 안았다. 선호는 한참동안을 아무 말 없이 우는 나를 토닥였다. 그냥 눈물이 났다. 내게 향한 저의 마음을 정리한다기에, 마지막으로 나를 만나러 왔다는 말에 서럽게도 눈물이 흘렀다. 한참을 눈물이 그치지 않았고 내 눈물이 잦아들때까지 선호는 나를안고 토닥였다. -누나..누나가 아까 한말..나 좋아하는것 같다는말..그게 그런감정이 ...
추위로 밤을 지새우고 돌아와서도, 쉴 수 없었다. 오히려, 더욱 바삐 움직였다. 가진 것이 없기에, 뭐든지 준비해야 했다. 하루 종일 숲을 걸어야 했다. 몇 명이 찾아올지, 정확히 언제쯤 찾아올지도 알 수 없었다. 로라는 답답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곳까지 찾아오는 동안도 그랬지만, 오로지 육신에 의존하는 건 힘겹기 그지없었다. 아무리 서둘러도 보폭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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