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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일……""일어났냐고 물어보면 주둥이 찢어버릴 줄 알아.""일찍 좀 일어나라."매너도 좋으신 석원씨가 나를 옮겼는지 나는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아침마다 들리는 '일어났어?' 따위의 말이 얼마나 지겨운지 모르지. 이게 다 술 때문이다. 술. 그리고 보니 어제 필름이 끊기기 전에 뭘 봤었는데. 슬프다. 기억하려 할수록 사토 앞에서 내 이미지 망친 것과 울면...
"못 돌아간다고?"준태는 뒷걸음질 친 나를 가두듯 다가왔다. 실제로 갇힌 건 준태인데도 기분이 묘했다. 쾌락에 약하지만, 그렇다고 상황은 구분할 줄 안다. 지금은 준태에게 맞춰주면 안 된다."네가 뭔데 멋대로 정하냐?"평소였으면 이미 눈 맞고 입도 맞았을 타이밍에 왜 이러냐는 반응. 준태의 비틀린 입술만 봐도 보였다. 억울하기도 하고 같잖기도 하고 기뻐보이...
신경써줄 필요 없는데. 대외적 이미지 덕분인지 퍼스트가 아닌 비즈니스석에 탔다. 내리고 탈때야 이코노미보단 편하니 썩 만족하긴 했다. 연 뭐시기에게 끌려간 여행보다 훨 편하다.긴 다리를 쭈욱 늘리기도 하고, 꼬기도 하고. 이리저리 책자를 꺼내 읽기도 했다. 준태가 왜 이리 산만하냐고 핀잔을 줬다. 어쩔 수 없다. 창문을 보면 속이 울렁거릴 것 같아서 다른 ...
핸드폰을 덮어뒀다. 연오가 굳이 인터넷을 뒤져 내 사진들을 저장해서 내게 보냈다. 왜 네 옆에 있는 잘생긴 남친 두고 오타쿠 짓을 하고 있냐고 성질을 내면, 화면으로 나오는 나와 실제 내 모습의 괴리감 때문에 저도 힘들단다.영오의 멱살을 잡고 짤짤 흔들었다. 영오가 힘없이 흔들리다가, '타임'을 외쳤다. 우리가 정한 규칙이다.영오 놈이 예쁜 짓을 할때마다 ...
"현운씨와 처음 만났던 곳도 이곳인데, 제가 더 강렬한 기억이 되면 좋겠어요."안 좋은 기억은 덮어주겠다며, 녀석은 아직 내 몸에서 지워지지도 않았을 키스 마크 위에 입술을 맞췄다. 연석원과 신하성이 키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시금 깨닫는다.사랑에 익숙한 나는 잘 파악할 수 있다. 사랑만큼이나 적의에도 민감하니까."그러니 그 이름 말하면 안 돼."연석...
“.....늦어.” 너무해. 늦어도 너무 늦는 거 아니야? 오이카와는 지나쳐가는 사람들을 흘겨보며 크게 숨을 내쉬었다. 뭉글 피어오른 하얀 연기는 하늘 위로 올라가 흩어진다. 늦는다는 연락을 받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기 때문인지 몇 번이나 휴대폰 시간을 확인했다. 이미 약속시간보다 30분은 지나있었다. 약속 장소는 사람 북적이는 시내 한가운데였다. ...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트위터 조각들 백업 *2020.11.01 ~ 2020.12.31 *오이이와 외 이와른 언급 有 (최근 마이 붐으로 우시이와/히루이와 다수) 마법소년 오이카와 냥줍했다가 하루 아침에 마법소년된 오이카와x냥수인 이와이즈미로 오이이와 보고 싶다. - 넌 오늘부로 마법소년이다! 이몸에게 간택당한 걸 감사히 여기도록 해라 - 헐.. 나 진짜 해보고 싶었어! - 이...
매년 찾아오는 1월, 정말 끝이자 시작. 이른 아침, 그러니까, 정확히는 늘 그가 일어나던 시각. 엘리샤는 눈을 떴다. 1월, 그러니까, 한 해의 첫 달. 그는 솔직히 새해가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봤자 어제와 같은 오늘이고, 작년과 같은 올해일 텐데, 모두 들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것이 싫었다. 질투일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자신의 일상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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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맨날 고장난 라디오처럼 중얼중얼거리고 쓴 이메레스도... 사실 크리스마스..때부터 그리고 싶었는데 걍 . . .이번주에 신년되고...이번주에도 휴재인 김에 그림 존나 아무도 나를 막을수 없으셈 9월 그런애들이이따 기억도 안나는 시절부터 당연하게 붙어있다가 존나 결혼한 애들.. 밬곹 설정상 요새 애들인건 알겟는데.. 왜 남자애들 초등학겨때 한 반에 ...
옛날 생각에 한참 빠져있다 보면, 가끔 그때로 돌아갔다는 착각으로 현실과 구분하지 못할 때가 있다.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지금 변하지 않았으리라는 장담도 못 하면서, 그대로라고 멋대로 판단해놓고 멋대로 실망하고. 예전에 있었던 곳이 지금 있으리라는 장담도 못 하면서, 그대로라고 멋대로 생각해놓고 멋대로 찾아가고, 아쉬워하고. 두어 번의 실망 뒤에야 돌아오는...
낯선 천장이다. '응?'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놀라 벌떡 일어났다.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다가 수진이의 자취방이란 걸 눈치챘지만 불안함은 가시지 않았다. '내가 왜 여기 있지?' 어쩌다가 수진이의 자취방 바닥에서 자게 된 건지 전혀 기억이 없었다. '침착하자. 저녁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차근차근 짚어 나가는 거야. 분명 기말고사도 끝났고, 내 졸업 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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