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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이것이 개가 할 짓이 아니라는 것은 그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개가 하는 짓이 아니고 인간이 할 짓이니까. 그는 개보다는 종에 가까웠고, 샌드백에 가까웠다. 처맞고 기고 짖고. 개라기보다는 갖고 놀만한 장난감. 그런 것이 닐이었다. 개가 어떻게 아양을 부리는지 알 길이 없었고, 그저 그가 살아온 대로 주인에게 애교를 부...
#C동 산타를 찾으셨지요~ 이름 | SANTA 산타. 빨간 옷을 입고 선물을 나르는 그 산타. 온갖 언어가 뒤섞인 곳에서 각양각색의 억양으로 그는 '산타'라고 불린다. 나이 | 24세 성별 | 男 키 / 몸무게 | 198/102 외관 성격 싱글벙글 웃는 낯. 고운 미성을 경박스럽게 끌어올려 쉴 틈 없이 재잘댄다. 말이 많고 웃음도 많고 같이 있으면 아마 탈...
기나긴 짝사랑의 역사는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장 오래된 기억은 초등학교 사학년 때. 사랑에 대한 정의도 나름대로 만들어 보는 시기. 여자아이 남자아이들을 어쩐지 나눠놓기 시작하는 즈음. 딱히 예쁘지도 않았던 또래 무리의 여자아이에게 시선이 질질 끌리기 시작했다. 자꾸 보고 싶고, 말 붙이기는 어려워지고. 그것이 사랑에 가까운 가장 첫 번째 기억이...
작년에 배포했던 2022년 다이어리의 만년형 버전입니다.https://posty.pe/np36d0 << 원본 배포글 달력의 날짜를 지운 것 외에는 모든 구성, 페이지 동일하며 위클리, 데일리 등의 페이지는 굿노트 내에서 페이지 추가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전히 하이퍼링크는 들어가있지 않습니다ㅠㅠ 상업적 이용을 제외한 모든 사용 자유롭게 가능하며,...
"⋯⋯아." "문대야?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 유리컵을 깨트렸다. 거실에 있던 류청우는 소리를 듣고 뛰어들어와서는 그렇게 말하고 다급하게 움직였다. 큰 조각을 들어내고, 부스러기들을 쓸어 버리고, 바닥을 꼼꼼하게 닦은 다음에야 나를 올려다봤다. 그리고, 미간을 찡그렸다. "문대야." "⋯⋯응." "무슨 일이야, 어디 아파? 낮부터 좀 이상하긴 했는데...
인간은 태생적으로 기억을 안고 사는 동물이다. 그것이 좋은 기억이라면 두고두고 꺼내며 미소 짓게 만들 추억이 될 것이고, 그것이 좋지 않은 기억이라면 더는 들추고 싶지 않은 너무도 아픈 상처가 될 것이다. 둘 중 어느 것인지 구태여 따질 필요가 없다. 태형에게 그는 다신 꺼내고도 만나고도 싶지 않은 대상이기 때문에. “오랜만이에요. 아버지..” 입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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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이 이야기의 원인을 따지려면 인간의 기준으로 아주 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하지만, 사실 점에서부터 시작된 이 우주는 굳이 따지자면 그리 오래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수많은 우주 중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편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 우주를 담당하는 것 중 하나였다. 그러다 아주 외곽, 작디작은 행성에서 ...
- 엔솔로지 <LOVE STORY> 수록 이야기 - 공백포함 약 9,200자 QnA
Lily, Peach, Daisy - 05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의 기분 좋은 술자리는 사회생활에 적당한 활력이 되어주었다. 그 날 밤, 함께 웃고 떠들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세 사람은 조금 더 편안한 동료 사이로 발전했다. 지민은 좀 더 넉살좋게 호석과 정국을 대했고, 업무에 있어서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회의 내용을 복기하고, 모르는 건 물어가면서...
희망이란 원체 잔혹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 애초부터 가져선 안되었는데. 인간이란 역시 바보 같은 생물인지 알고 있음에도 단 하나, 그깟 단어 하나 때문에 두 눈이 가려진다. 너무나 잔인한 사실은, 희망으로 인한 이 모든 건 완전할 수 없다는 것. 이루려는 모든 것부터 나의 감정까지.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더라면. 의미 없고 바보 같은 가정을 해봐도 역시 달라...
청소기가 고장났다 이상한 소음이 같이 나는데 엄마가 청소하면서 소리지르는줄 알았음 요즘 근황 돈 벌다 단기 알바랑 실험 되는대로 하는데 엑셀 작업하는게 걸려서 열일 중 근데 더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원래 양의 두 배를 줬다 근데 알바생 중에 누가 입원한다 해서 또 20개가 늘었다 4일 개같이 일해서 40만원 가보자고 계산상 하루 8시간 일해야됨 지금 이거 ...
가랑비가 옷에 스미듯 시리즈와 연결되는 이야기 입니다. 먼저 읽고 와주세요 :) - 23.02.12 얌미니슈 @/Yamshu_0712 님의 커미션이 추가되었습니다 :) ----------- 성의 주인이 사라지고, 그의 반려라 말하던 남자도 목숨을 저버린 뒤, 수많은 시간이 흘렀다. 산 아래의 마을이 사라지고 나라의 이름이 몇 번이나 바뀌면서, 이어져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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