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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1. 김인성. 품캐슬 빌라 건물주 아들이자 302호 거주민. 집근처 물빵대 언정과 재학중. 군대 갔다와서 2년만에 복학하고 품캐슬 빌라로 이사와서 일학년때 난리쳐놓은 학점 메꾸는 중. 개강한지 얼마 안돼서 친구들이랑 개총파티하고 집 가는 중에 어떤 덩치큰 남자가 따라오는걸 느낌(본인도 크면서...) 아니겠지하다 빌라앞까지 따라오길래 용기내서 왜 따라오세요ㅠ...
어릴 적의 기억은 이미 휘발되어 그 무엇도 기억나지 않는다. 아주 조금 남은 기억을 생각해보려 해도 아주 단편적인 것만이 기억에 남아있다. 막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가족들과 새햐얀 눈을 보러 놀러 갔던 기억. 그 단편적인 기억을 뺀다면 가족과 관련된 기억은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그 뒤는 사촌의 집에서 살았다, 그는 지금 내가 몸을 담고있는 조직의 일원이...
나의 인생은 둘로 나뉘어져 너를 만나기 전과 그 후로 너를 만나기 전,나는 매우 소심한 학생이었지. 친구 사귀는것도 겁나 항상 혼자 다녔고 주변에 항상 친구가 많은 너를 바라봤어. 그런던 어느날 너의 진짜 모습은 바라봤어.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그렇지 않은 너의 모습을. 저런 점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나도 항상 그러니까. 하지만 다가갈 수 없었어....
운 좋은 날 2022년 6월 8일 수 오전 8:33 운이 좋은 날이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버스가 도착하자 사람들이 승차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로 뒤에 같은 버스가 왔다! 나는 빠르게 태세 전환해서 다른 버스를 탔다. 덕분에 여유롭게 앉아서 가는 중이다 희희. 버스는 앉아서 타고 가는 게 최고지. ------------ 짧게 202...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나의 지구 '좋아해. 최승철, 좋아해.' 사랑스러운 고백을 말하는 권순영. 결코 나에게 향할 리 없는, 내가 무던히도 사랑하는. "하아." 긴 숨을 내쉬며 승철은 눈을 떴다. 권순영의 꿈을 꾸었다. 자주 있는 일이다. 익숙하다는 뜻은 아니다. 아무리 지나도 권순영의 꿈은 익숙해지지 ...
2018.03 첫 만남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 그냥 같은 동아리 선배. 원래 들어가려던 축구부의 인원이 다 차버려서 결국 남은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창피한 테디베어부. 선배는 온통 여자애들만 가득한 곳에서 나를 제외한 유일한 남학생이었다. 그러다보니 친해졌다. 나와 같은 이유로 동아리에 들어온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였다. 여동생에게 직접...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두준아, 난 너를 모르겠어. 처음봤다. 넌 항상 무너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를 좋아하긴 해? 엉망으로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고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 결국 넌 그렇게 내게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곤 등을 돌려 멀어져갔어. 우산도 그냥 내게 넘겨준채로 마지막까지 다정함을 남기고 나를 떠났구나. - 니가 나를 떠나고 나는 당연하게도 아무렇지 않았...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 한잔의 홍차 어떠십니까." 조슈아는 가볍게 왼 눈을 찡그려 윙크를 날리고 테이블 기둥에 기대 둔 가방을 끌렀다. 요한이 몸을 기울여 뒤적이는 가방 속을 봤더니 찻주전자가 있었다. 실내에서 움직이는데도 묵직한 가방을 따로 가지고 오길래 대체 무엇이 들었나 했더니 홍차였나보다. "홍차말입니까?" "예엡, 어제 관심을 보이시는 것 같...
#당신이_태어나던_해 당신이 태어나던 해는 누군가 죽어가던 해. 우리 모두는 탄생과 죽음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어요. 어디선가 생명과 웃음이 피어나면, 다른 곳에서는 죽음과 슬픔이 피기 마련입니다. 그래요, 내가 타자를 두드리는 이 순간에도 말입니다. #예술인의_밤 우리 모두는 밤을 헤매고 있습니다. 끝없는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영감의 빛을 찾아 떠돌고...
세상은 오늘따라 유독 아름다웠다. 길가의 작은 풀잎, 울타리에 앉은 나비, 지붕 위에서 노래하는 새 떼, 언덕을 적신 노란꽃, 적당히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고 바람마저 기분 좋은 푸른빛을 띠고 있었다. 이 모든 것에서 황홀이 흘러넘쳤다. 이, 모든, 것에서. 그는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올렸다. 잘게 부서진 빛 조각들이 아른거렸다. 간만의 휴일이다. 마...
몇개 빠지긴 햇는데 그래도 다 넣은 편 모아놓고 보니까 몇개 안 되네요 머쓱;; 그래도 서치결과 수 하나 늘린다는 걸로 만족 꾸금은 너무 적어서;;; 좀더 모이면 모아서 올릴게여 1. 짝사랑으로 시작되는 청명소소 청쑈 보고싶지 않나 나는 보고싶은데 일단 내 안의 청명이는 눈치가 존나 빠르긴 하지만 연정과 친애와 우애를 구분하지는 못할 것 같다는 해석임,,...
황제의 도서관에 드나들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 아니 많지 않다는 것은 사실 정확히는 틀린 말이다. 제국의 각종 지식과 정보가 한곳에 모여있어 드나듬이 자유롭고 거대한 서고를 보유한 제국도서관의 가장 안쪽 끝 거대한 황소의 문양을 출입문으로 한 그 곳에 발걸음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황제 뿐으로, 그 문은 아주 오랜 기간 잠긴 채였다. 그 안에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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