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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 종교 소재 있음. 사이비 종교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거짓된 신이 말하는 모순 名 교주님. 교주님. 현진은 백색소음처럼 귀에 꽂히는 목소리를 들으며 발아래에 보이는 사람들을 무료한 눈빛으로 내려다보았다. 영생교의 교주가 된 이후 현진은 이름을 잃었다. 황현진 세 글자를 입에 담는 사람은 없고, 그는 교주님으로만 불렸다. 다른 사람들은 평생 받아보기...
저번에 말한 3층 카페에 들어갔다. 직원들은 분주히 음료수를 만들고 있었다. "여기는 맥주도 팔아." 안주도 팔고. 정현은 신기하다며 메뉴판을 봤다. "정말이네. 감자튀김도 팔아. 안주로 먹으라고 적어놓은 건가?" "그렇지. 음..." 갑자기 맥주가 땡긴다. 맥주 마시고 샤워 크림에 감자튀김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그냥 감자튀김만 먹어도 되고. 생각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에 쓰지 않은 이유는 뭔가 꾸준히 안 쓸 것 같아서다. 네이버에 쓰면 꾸준히 써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 개같은 4월의 시작이다. 마티스 전시에 갓긔윤. 이거 사진이 왤케 크냐? ... 부담스럽다. 왜이렇게 사진이 없지?.. 귀찮아서 에어드롭으로 안 옮긴 게 확실. 근데 사진 많이 찍었어요. 그리고 앤디워홀 댕웃김 졸라 날로먹으려고 함 냅...
사실 다들 하이브 출신 걸그룹이라고 하니까 너무 기대를 많이한 것 같다. 원래 데뷔하고 3년은 간보는게 정석인데 최근에 에스파 블랙맘바처럼 눈도장 좀 찍고 아이브 일레븐처럼 데뷔곡으로 선방하는 흔치 않은 광경을 봐서 그런가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걸 바랐던듯, 이제 막 데뷔하는 그룹에게 바라는게 겁나게 많았다. 무슨말이 하고 싶냐고? Fearless는 구리다는...
입을 맞출 때는 거짓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게 행복했다. '아, 아야짱 놀라서 눈 엄청 커졌네. 귀여워.' 하지만 그 시선 끝에는, 역시나 그 애가 있었다. "히,히나쨩, 이건." "아... 그, 곧 파스파레 차례라서. 대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히나짱! 잠깐만!" 치사토는 묘한 승리감과 함께 아야의 손을 붙잡았다. 히나에게 달려가려던 아야의 몸은 빙글...
엄마는 늘 온실에 계셨다. 크리스털로 만든 새장처럼 커다랗고 아름다운 유리 온실은, 꽃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아빠가 특별히 만드신 화원이었다. 내가 아주 어릴 적엔 우리 집만큼 넓고 큰 온실에서 종종 길을 잃곤 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았다. 엄마가 꼭 나를 찾아내셨으니까. 사시사철 예쁘고 향기로운 꽃이 활짝 핀 온실의 중앙에는 고목처럼 크고 아름다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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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사립이레초등학교 3학년 5반 교실에도 봄기운이 완연했다. 서먹했던 3, 4월이 지나니 모두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다. 학교 지정 춘추복을 입고 아침 일찍 등교해서 교실을 뛰어다니며 분주하게 놀던 아이들은 수업 종을 알리는 종이 쳐도 자리에 앉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난 다음 달에 캐나다로 어학연수 가서 당분간 안 와.” “요즘도 캐나다로 ...
어느덧 전정국과 연락이 두절된지 일주일이 지났다. 난 평소처럼 김태형과 만나 술잔을 부딪히고, 일에 연연했다. 이렇게 가다간 암묵적으로 이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난 애써 전정국을 타이르며 어렵게 약속을 잡고 소공원 벤치에서 만나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연기는 더럽게 힘들지만, 여기서 계획이 어긋나고 싶지 않단 마음이 더 컸다. "일주일동안 뭐 하고 ...
자신의 차례. 그 차례가 오기까지는 수많은 시나리오를 머리 속에 굴렸다. 그럼에도 확신할 것 같은 공포가 있었기에 자신은 준비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지팡이를 쥐고 앞으로 걸어나간다. 자신만만한 발걸음. 하나. 둘. 그리고 셋. 들어온 방의 정중앙에는 익숙한 그림자가 있다. 더 많은 그림자가 늘어난다. 빠르게 다가오는 구체의 물건은 익숙한 소리를 내면서 날아왔...
렌고쿠... 복귀할 때 자기 부인에게 다가와서 말 없이 서는 게 좋아. 물론 렌고쿠도 부인을 끌어안고 쓰다듬고 싶지만, 자신보다 부인이 더 많이 보고 싶었을테니까.. 부인이 손을 내뻗어 볼을 어루만지고, 목을 쓰다듬다가 머리카락까지 만지면.. 만지기 편하게 일부러 허리를 살짝 숙여주고. 부인이 꼬옥 끌어안으면 자신도 마저 안으면서 부인의 등을 토닥이다가 부...
술 취한 부챠라티의 주정 날조 달달한 거 요즘 자꾸 보고싶어요 "부챠라티, 정신 차려." 아바키오가 휘청대는 부챠라티를 부축하며 말을 걸었다. 부챠라티가 매일 뿌리는 시원한 계열의 향수냄새가 술 냄새에 섞여 풍겼다. 대체 얼마나 마신거야. 아바키오는 부챠라티의 팔을 어깨에 둘러매고는 다른 팔로 허리를 감쌌다. "아바키오? 이거 미안하군..." 부챠라티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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