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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역은 OO, OO역입니다. 내리실 곳은… 손잡이를 잡고 꾸벅이다 안내 방송에 놀라 정신을 차렸다. 2년째 하는 출근이지만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 월요일 아침에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사람들 틈에 껴 지하철에서 겨우 내렸다. 출근만으로도 기력을 다 한 기분에 한숨을 쉬며 에스컬레이터에 올랐을 때 주머니에서 작은 진동이 느껴졌다. na.jaemin0813님...
E팀의 도움을 받고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다시 옮기게 된 이후로는 꽤 편안한 날들이 이어졌다. 민간인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거처덕분인지 주변의 의심을 살 일도 없었고 2센터 쪽 직원들과 의도치 않은 것처럼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이어가며 현재 센터 돌아가는 상황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2센터 1팀 팀장이 준거라 이거죠"...
完. “짐 다 쌌어? 빠트린 거 없지? 엄마 택배 안 보낼 거다?” “다시 못 올 곳도 아니고 빠트리고 가면 다시 오면 돼.” 짐을 싸는 엄마의 손이 분주했다. 수능을 치고 명문대학에 합격 했다고 마을 입구에 내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를 보고 쪽팔려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 자취방으로 짐을 옮겨야 하는 시간이 훌쩍 다가왔다. 우체국 6호 사이즈의 커다란...
마크형기다리는중임ㅎ
아직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니. 20세기 사람들 상상이 너무 풍부했지. 우릴 과대평가 했거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상용화되려면 멀었고 아직 델리만쥬 냄새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센티넬 가이드 유전자의 탄생은 예상 못한 전대미문의 사건이긴 했다만 형질이 발현해도 눈 뜨면 출근이고 집 가면 기절하는 건 다 똑같다. 적어도 이동혁은 그렇게 생각했다. 당장 ...
그날은 유독 이상한 날이였다."정재현"이라는 아이가 전학을 왔다.거기까진 평범했다.그러다 그 아이가 엎드려있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안녕? 넌 이름이 뭐야?"난 평소에도 철벽을 치는 성격이라서 이렇게대답했다."알아서 뭐하게"그러자 그아이는 자신의 옷에 달려있는 명찰을보여주며 말했다."그럼 내 이름이라도 외워.정재현이라고 해!"하지만 난 엎드려 있어 보이지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5월, 뒤셀도르프 Düsseldorf, Germany 프란츠 마르크, 커다란 푸른 말들, 1911 5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할 무렵 뒤셀도르프의 한 고등학교는 학기 말이 다가오자 어수선한 분위기를 띄웠다. 수업이 끝난 뒤 오후 세 시 운동장 구석 그늘에 앉아 캔 콜라를 마시며 잔디에 앉아 있는 여주 앞으로 땀 냄새를 풍기며 양양이 뛰어왔다. "가자 이제, ...
ෆ BGM LIST ෆ 요조,소규모아카시아밴드 - 슈팅스타 하이투힘 - 좋아해 🅟 🅡 🅘 🅢 🅜 알록달록한 너와 나의 이야기 열여덟, 박지성. 몇 년간 짝사랑해온 단짝이자 첫사랑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했냐고? 아니, 일단 그게 문제가 아니다. 지성이의 고백에 그 단짝은 어이가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야, 박지성. 다시 한번 말해봐 뭐라고?” “내가 많이 좋아...
친구가 죽었다.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사인은 자살이었고 빈소를 찾은 그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했다. 누구보다 강하고 착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같이 살아가기로 했잖아. 세상이 우릴 매일 절망 시켜도 끝까지 함께 살아가기로 했잖아. 그런데 왜 먼저 갔어? 왜? 무엇이 그렇게 널 힘들게 했니? 내게도 조금만 알려주지 그랬어. 그게 뭐든 내가 대신 감내해...
[정재현]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네. 부담 주고싶지 않았는데, 미안해. 오늘 먹은 저녁 메뉴라도, 사소한 거 뭐라도 좋아. 연락 기다릴게. . . . 굉장히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의외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성의 없는 다정함, 날 선 눈빛, 그 외의 많은 것들이 만드는 무거운 분위기까지 익숙한 구석 하나 없는 너를 본...
처음 봤다. 살랑이는 꽃잎처럼 떨리는 동공, 붉게 발그레진 두 뺨, 놀란 듯 살짝 열린 입술. 순식간에 혼을 뺐기듯, 그의 세상의 중심이 움직였다. "와, 다들 일찍 와 있었네? 내가 제일 늦은거야?" 아니, 어쩌면 원래 있어야하는 곳으로 다시 되돌아간 건지도. 그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할 때 항상 쓰게 웃었다. 이루어지지 않으니 첫사랑이라지만, 그에겐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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