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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사랑은, 아주 어렸을 적에 시작됐다. / 집안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게 된 곳. 어디를 가던 큰 건물이 세워져 있고 차로 빽빽했던 도시와 달리, 높은 건물이라곤 동네 병원과… 학교. 울퉁불퉁한 길 탓에 차바퀴가 돌부리에 걸려 연신 덜커덩거리는 소리를 냈다. 몸이 한 번씩 붕 떠오를 때마다, 숨이 턱하고 차올랐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누나...
※<거짓말의 거짓말> 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노래 재생하고 봐주세요ㅠㅠ 나 방금 니네 오빠 봄. 어떤 여자랑 스파게티 먹고 있음. 그 톡을 확인한 건 4번 아라베스크로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기 직전이었다. “아 씨발. 왜 인제와! 10분이나 기다렸잖아!” 날 선 힐책이 예삿일인 양, 놀라는 기색도 없이 무심한 얼굴로 척척 걸어 드는 체크 셔츠에 ...
밤의 짙은 적막에 둘러싸인 채 금빛 찬란과도 같은 눈동자를 마주한다. 드는 감상이야 여전히 일관적이다. 참 잊기도 어려운 색을 한 채 어디에도 드러내 보이고 싶지 않아 한다니, 낭중지추와 다를 바가 무엇인가. 평생을 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며 살아온 그는, 눈앞의 남자에게서 도망자의 걸음을 읽는다. 저는 모르겠는 것들이 가득하군요. 착각이라고는 생각...
겨울 W.CLUE "정말 좆 같지 않냐? 너 같은 걸 내가 좋아 한다는 게?" "....." 방금 우리 반 최연준이 나 최수빈에게 고백 같은 욕을 했다. 발갛게 충혈되어 쳐다보는 눈이 마치 나를 남순이처럼 마구 패버리고 싶다고 말하는 듯 했고 꽉 쥐어진 왼손이 약하게 떠는 것이 화를 억누르는 것도 같았다. 되새겨보면 최연준의 첫마디는 이거였다. "씨발, 나...
시작 "친구랑 손잡는거 좀 어색하지 않나?" 벤치에 앉아있는 우리 앞으로 여자애들 둘이서 손잡고 가는 걸 보고 내가 말했다. 가만히 정면만 보고있던 녀석의 시선도 따라가더니 "뭐, 여자애들이니까. 남자끼리는 좀 그러려나?" 하고 감흥없이 말한다. "정한아." 이름을 불러도 시선을 따라 간 고개가 돌아올 기미가 안보여 벤치위에 올려져 있던 녀석의 오른손 위로...
1. 신교파가 선거에서 득세했다는 세주르 대사 이후로, 교황 나이는 직접적으로 나온 적이 없는데 대충 노년이라고 생각함... 아 그냥 교황의 스테레오 타입 한 번 따라보겠습니다... 콰헬 젊은 나이에 신성기사단 단장인데다가 용모도 수려하고 능력도 좋은 데다가 명문가 차남이니 교회 입장에선 정말 내보일만한 카드 그 이상의 이상이 아닐까 생각함 모든 행사에 내...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마지막 여백 부분을 드래그 해주세요 시드니 브륄은, 이제 진정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결말까지 완벽하게 완성되어버린 이 세기의 걸작으로 화려하게 재기할 것인지, 모든 비밀이 보장된 것에 감사하며 홀로 초라히 늙어갈 것인지. 그 비밀을 지키느라 목숨까지 위험했던 게 허무하게 아스러질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하니 입안이 영 까슬했다. 습관적으로 입술을 말아 물고...
bgm 꼭 꼭 ◡̈ ENTP 사고경위서 w. 알렉사 강여주는 주정뱅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하면, 술 좋아하고, 술자리는 더 좋아하고, 내일이 없게 놀고, 그러다 아침에 서른번쯤 토하고, 어제 술마신 애들이랑 모여서 국밥 먹다가 또 술 마시고, 그리고 또 밤새도록 술 마시고, 이틀을 달린 뒤엔 양심상 파워에이드만 마시면서 버티다가 죽어가는 위와 간을 애써 무...
사쿠사와 정략결혼하고 맛층과 바람피는 게 보고 싶었습니다.. 그 일이 있기 얼마 전부터, 사쿠사 키요오미는 꿈을 꿨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남겨놓은 본가, 오래된 집. 결혼이나 장례 같은 큰 행사가 있을 때나 친척들이 모이는 집이었다. 짙은 고동색의 회랑이 길게 이어진 뒤편으로 '그 여자'가 달려간다. 초상이라도 난 걸까, 상복이 말려 올라가 종아리가 보이...
내 안이 닳고 닳아서 너덜해질 때까지 검은 연기는 자욱하게 공간을 지배하고 나를 삼키고 있더라. 내 머릿속에 살아있는 나는 회색의 숨에서 차가운 철창에 갖혀 있고 세상은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그걸 회색의 세상에서 창문 넘어 지켜보는 나는 어두운 그림자에서 살고 있더라. 누가 나를 이곳에 가뒀을까, 누가 내가 더이상 아름다운 것을 상상하지 못하도록 했을까....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태양이 하늘을 붉은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할 즈음이었다. 문득 보고 싶어진 겨울 바다에, 야스사다를 끌고 바다로 발걸음을 향했다. 오랜만에 본 바다는 아름답고도 깊었으며, 아득히 멀어지는 수평선에 마음 한쪽이 아려오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이 바다를 앞으로 몇 번 더 볼 수 있을까. 붉은 태양은 하늘을 넘어 바다까지 물들이기 시작하며 ...
당신이 화면에 띄워지는 스크린, 푸링을 보며 생각해낸 감상들을 들으며 충분히 안정감이 생긴 저는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왜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의향을 밝힌건지 회상하는 시간이 됬기도 하였기에 저도 모르게 부드러운 미소를 띄워보기도 했다. " 그렇지? 소름끼치게 신기해서, 관계자분들도 대단하고, 매번 힘 써주는 푸링 친구에게도 감사하단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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