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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아프다, 아프다. 정말, 너무 아프다. 그 생각밖에 못 하겠다. 뼈가 부러지진 않았지만, 주요 기관을 다친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아프다. 살이 찢어진 부분이, 꿰뚫린 부분이 너무나 아프다. 신체의 모든 부위가 외친다, 나는 살아있다고. 이렇게 살아있다고. 고통스럽고, 당장이라도 죽어버릴 것 같지만 여기, 이렇게 살아있다고... 삶을 증명하는 것은 언...
시간이 흐르며 불꽃은 전해집니다. 오늘 오후 3시, 「설화학당」 펀딩을 시작합니다. 선착순 20명에게 [입학 기념 패키지]의 얼리버드 혜택이 있을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텀블벅 공개예정 링크 https://link.tumblbug.com/WWQBjqlyIib @26Project_Dam에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입양 문의 전 공지사항을 꼭 필독해주세요! ➤ 공지사항 주소 https://sunny-delivery.postype.com/post/9675753 안녕하세요! 맑음을 전해드리는 써니 딜리버리입니다! 이번 써니 플라워에서 태어난 써니를 소개합니다💛 SUNNY TYPE ✦ 오리지널 브라운 ✦ 써니 딜리버리, 오리지널 써니 시리즈 ✦ SIZE ✦ 약 15cm...
교실 밖에서 헤어지기 전에 마셴은 유영과 루시아에게 다시금 고마웠다며 악수를 청했다. 마셴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던 루시아가 몸을 돌려서 유영에게 물었다. "기숙사로 갈 거야? 아니면 식당?" 루시아는 손목시계를 보고, 서둘러 말을 바꿨다. "점심은 못 먹겠고, 조금 이따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이네. 배고프지 않아?" "선배는요?" "나는 괜찮아. 한 끼 정...
* 제목 ㅡ 윤동주 시인의 <서시> 인용
유독 그런 날이 있다. 작은 소란도 없는 그런 조용하고 평화로운 날. 혈귀와 싸우는 평소의 일상 따위는 마치 꿈이라는 듯이 임무도, 약속도, 무엇도 없는 그런 날. 오늘이 그러했다. 세상을 붉게 물들일 계절이 다가와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아직 태양은 뜨겁기만 하다. 마루에 걸터앉아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니 잡념조차 없이 그저 평온하고 나른해진다....
감사합니다.
고죠 사토루는 어딘가 도련님 같은 사람이었다. 그야, 도련님이 맞긴 했다. 주술계 가장 이름 높은 고삼가 중에서 고죠가에서 몇 대만에 태어난 육안의 보유자니 집에서 오냐오냐 떠받들어지며 자랐겠지. 고죠에 대한 게토의 해석은 둘이 함께하기 시작하면서도 큰 변함이 없었다. 어딘가 막무가내고, 재멋대로에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면 못 견뎌하는 점까지,...
* 고죠유지 전력작으로 주제는 "운명"입니다 *서양 시대물AU, 환생물 *아주 짧은 단편글입니다 *2,819자 새파랗던 하늘은 이제 피붉은 노을로 뒤덮여가고 있다. 고죠 사토루, 그가 사는 저택도 고요히 노을에 의해 집어 삼켜지고 있었다. 그의 저택은 마을과 동떨어진 산 입구에 위치했는데 화려한 외관에 비해 내부는 숨이 막힐 정도로 삭막했다. 적막이 감도는...
1. 북풍과 태양 옛날 옛날에 동장군효와 햇살어스가 살았어요. 어느 날 승부욕 개쩌는 동장군효와 햇살어스는 시합을 하기로 했어요. 저기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누가 먼저 벗길 수 있나 하는 내기였지요. 메인보컬답게 폐활량이 장난아니었던 동장군효는 웃고있는 햇살어스를 향해 자신만만하게 말했어요. "저 나그네의 옷을 먼저 벗기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효진,...
석진은 아직도 스무 살 적 태형의 모습이 눈에 선했다. 표준어와 사투리가 섞여 이도 저도 아닌 말투를 구사하던, 어딘가 촌스러운 구석이 있는 일학년. 눈에 띄지 않으려 애를 써도 튈 수밖에 없는 외모를 하고선 그렇게 타는듯한 빨간 염색까지 하고 새터에 왔으니. 재학생들 사이에서 입방아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것은 단연 태형이었다. 그렇게 입학도 전에 유명 인...
PK 돌던 본과 3학년 때부터 생각했었다. 정문에서 본관 가는 길 오르막은 환자를 한 명이라도 더 만들기 위한 병원의 수작이 아닐까? 그러지 않고서야 병원 내에 이렇게 미친 오르막이 있을 순 없지. 숨 쉬는 것도 버거운 의대생 체력으로 이 악물고 오르막 올라서 출근하던 김태형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시혁대병원 정형외과 1년 차 레지던트가 되었다. 그 그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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