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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새해를 기다리는 당신은 지금 어떤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습니까. 지난 해를 후회하는가요, 지난 해를 그리워하는가요, 새해를 설레며 기다리는가요, 새해를 두려워하며 기다리는가요, 1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숨 막힐 정도로 길고, 누군가에게는 숨이 멎을 정도로 짧다. 1년이라는 시간은 누군가에게는 무언갈 해낼 수 있는 시간이며,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못...
최고의 행운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기적이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왜냐면 스물 네 살 이태도록 살아오면서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마가 암판정을 받아 병실에 입원해 있을 때에도, 나의 삼수생이었던 나에게 불합격을 안겨주었던 대학교 합격발표날에도, 아빠의 사채 빛을 받으러 깡패들이 우리 집을 들이닥쳤을 때도.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주머니에 넣어 둔 휴대전화에서 작은 진동이 울린다. 그럴듯한 목적지를 찾지 못해 교내를 방황하던 나는 반사적으로 화면을 확인했다. 시오리코양으로부터의 연락이었다. '카나타씨라면 오전에 강당 열쇠를 빌려 가셨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어요.' 힘차게 강당의 문을 열어젖히자 무대에서 가장 첫 번째 줄의 중앙좌석에 익숙한 곱슬머리가 눈에 들어왔다. 문을 향...
⚠️나이차 1n,(연상남/연하녀) , 교수학생(교사학생) 사제지간, 후원자- 유사 가족 간의 로맨스 요소. 해당 소재가 불호이신 분 들은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내게 원하는 걸 말해.” “어, 뭘까. 갑자기 원하는 걸 말하라고 윽박질러지는 이 상황은….” 세베루스는 한심해 죽겠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러나는 얼굴로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영문도 모른 채...
"아무로 형, 괜찮은거야?!" "...겐타..군?" 실책이다. 걸을 체력조차 없어서 잠시 길거리에 앉아가려던 참이었으나 후루야는 딱 겐타에게 걸렸다. 아이들과 놀려고 가던 도중이었는지,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가던 겐타가 경악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안면이 뚜렷해서 웃음이 조금은 새어나왔다. 그리 유쾌한 상황은 아닌 것이, 이런 일곱살 아이에게 제 상태가 발각...
여우신령 화승이랑...같이 묶어서 백업하려했는데 파일이...회사에 있네 .... 기어이 일이 터졌다. 얼마 전부터 제 뒤에 붙어 다니는 ‘악령’의 짓이었다. 먼저 길 가는 이의 멱살을 잡고 시비를 거는 성향은 아니지만 싸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렇게 처맞고도 주제 파악을 제대로 못 하는 것인지, 실력은 없으나 머리에는 자존심만 그득한 쓰레기들은 매번 숫자...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노을. 노을을 볼 때 나는 감탄과 동시에 아쉬움을 느낀다. 늘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찾지만, 눈으로 본 것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다. 그럼 나는 머릿속의 셔터를 누르며, 이 사진을 잊지 말자고 다짐한다. 노을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각양각색의 화려한 예술에 익숙해진 눈에도 늘 새로운 그 오묘한 색감. 그럼에도 그것이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고, 또 그 ...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벌써 새해가 되었고 어쩌다 보니 내가 성장해 나가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그냥. 물 흘러가듯 살았다고 늘 말했다. 내 입에 달고 살았던 말들 중의 하나가 어쩌다 보니, 그냥. 이였다. 그러나 늘 다시 되생각해 보면 어쩌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열심히 살았고, 그냥 이라고 말하기엔 이유를 찾아가며 열심히 달렸다. 모든것...
화면 속에 나오는 사람은 반짝거리지 그냥 텔레비전에는 빛이 나오니까 등신아. 블루라이트 넌 존재함으로서 내 신체 건강까지 망치는구나 왜 사니 정말로 몸이 망가질 때는 화면 밖이다 카메라는 무겁고 이것저것 그냥 다 무겁다 나는 납작하게 찍혀 휘날리는데 기어이 그걸 잡는 너 너라는 대리석이 내 마음에 있고 난 그걸 조각하는데 텔레비전과는 또 다르더라 내 조...
신보를 냈다며 꼭 들어보라던 곡은 스포티파이가 아니라 사운드 클라우드에 있었다. 댓글에는 이름 모르는 외국인의 표절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나의 곡이야, 라고 말하던 너의 꿈 같은 목소리가 속에서 조용히 새겨졌다. 나의 곡…. 너의 쓰레기겠지. 그렇게 조소하고는 듣지도 않은 채 스킵하고 다른 곡을 듣는다. 사운드 클라우드 앱의 색은 주황색. 마치 오렌지 과...
고양이 귀 헤드폰을 샀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배송 완료. 카톡에는 그렇게 써져있었다 분홍색을 샀는데 살짝 미친 변태같아요,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넘겨줄 걸 생각해 그런 것입니다. 넌 버줌 티셔츠를 샀다 버줌은 바르그 비케르네스의 원맨 블랙메탈 밴드 동료를 무참히 살해했다 메이헴이라는. 그래서 입을 때마다 메이헴의 저주로 머리가 아팠다. 근데 너, 버줌 앨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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