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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형이 먼저 죽자고 했잖아요. 우리는 손을 잡고 학교를 나왔다. 육십오 걸음, 육십칠 걸음. 걸음 한번 뗄 때 떼어지는 입이 말했다. 무슨 만보기예요, 형이? 왜 걷는데 걸음을 세고 그래. 나는 입을 꾹 다문 채, 계속 걷는다. 팔십삼, 팔십사. 학교 복도 바닥이 조금 미끄러운데, 못 걸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저희 언제 죽으러 가요? 저 조금 기대 중인...
그대는 석양처럼 아름답고 빛나지만 어느 순간 종적을 감춘 채 나에게 어둠을 선사하고는 내가 가장 그리울 때 다시 나타나 나를 흔들어 놓지 그대는 구름처럼 넓은 하늘의 감동을 주고 바람에 몸을 맡겨 세상을 여행하는 자유로운 영혼 내가 닿지 못하는 곳으로 영영 떠나버릴 것만 같아 그대는 바다처럼 깨끗하고 푸르게 살아가지만 그 깊이를 가늠하지 못하고 속절없이 빠...
- 개그와 시리어스가 적절하게 섞인 현대 AU - 이 이야기는 단편 <소원을 들어주세요. 노조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설정을 더 확장시킨 것입니다. 그 단편은 여기: http://posty.pe/1ivg5z - 다른 이들은 기억을 찾았지만 유일하게 무선이만 못 찾았으며, 그것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 이번 이야기는 현대...
*23/07/08 유료 전환 합니다 선우가 대학에 합격했다. 재현이 잠시 일을 보러 나간 사이 받은 전화였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이재현이 사 온다던 닭꼬치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늘어져라 늦잠을 자고 열 한시가 넘어서야 일어난 선우는 잠깐 구청 좀 다녀오겠다는 재현의 카톡을 뒤늦게 봤고 뭐 먹을까 냉장고나 뒤지고 있었다. 요즘은 대부분 재현의 방에서 잠을 잤...
세사람은 소꿉친구였다. 거칠게 말하면 불알친구. 동네에서는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세사람은 친했고 돈독했다. 유치원 등하교시간이되면 오른쪽엔 오사무 왼쪽은 아츠무 그리고 그 가운데는 설. 세사람은 늘 붙어다녔고 주변 어른들도 셋이서 정말 친한 친구구나? 라고 기특하게 칭찬해줄 정도였다. 미야 쌍둥이의 첫 사고도 설이가 관련되있었다. 평소 설에게 관심을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공생관계. 서동재는 호텔 침실에 우두커니 앉아 그 단어를 가만히 떠올렸다. 이럴 계획은 없었다. 서동재는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뜻은 얼핏 보면 선의의 목적을 가진 것 같지만 서동재에게는 생존의 문제였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꾸준히 필요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서는 자신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마틸다는 이해 할 수 없었다. 당신은 무려 저 바깥세상에서 온 사람이 아닌가. 그런데 겨우 작품 하나가 한 말에 휘둘렸단 말인가. 만약 본인이 저 바깥세상에서 정말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살았더라면 진실로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을 하며 동행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모든 일은 결국 제 환상에 불과한 일... 그래 이뤄지지 않을 일이다. 본인이 바깥...
긴 침묵의 끝, 이번에도 먼저 말을 꺼낸 건 수진이었다. “ 가야지. 수업해야 하잖아. ” 슈화는 다시금 시선을 수진의 쪽으로 옮겼다. 수진은 아까와 다름없이 웃고 있었다. 설움을 머금은 미소로 슈화를 반겨주고 있었다. 슈화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니, 안 했다. 말을 이어나갈 이유도, 용기도 찾지 못 한 채로 둘의 대화는 거기서 끝났다...
아무도 기억 못하는 불멸자 오선아 유일하게 기억할 수 있는 서이브 서이브 안녕. 네가 언제 올 지 모르는데 너는 온다고 했으니까. 그냥 기다리기만 하는 것도 재미 없어서 한 번 써보려고. 이렇게라도 해야할 것 같았거든. 너 올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 게 나을 것도 같고.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 이렇게 뭐라도 하면서 네 생각 나고 나...
게임에 빙의했다. 만약 소중한 사람에게 단 한가지 조언을 할 수 있다면 내가 할 말은 정해져 있다. ‘제발 게임을 잘 고르세요.’ 죽을때 하던 게임에 빙의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그랬다면 나는 어릴 때부터 가장 좋아했고 최근에 스마트폰 버전으로 다시 오픈한 게임, <더 팜>을 플레이 하고 있었을 거다. 물론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그렇게까지 운...
오오, 달의 이면을 보았노라. 달이 제 몸을 감추던 그 날 새벽, 차갑기만 한 줄만 알던 그 이면에 따스한 빛이 있었노라. 나는 당혹스러움에 혹은 달이 알아차릴까 봐, 고개를 숙이곤 그 빛을 되새겼었노라. 저 멀리 사랑을 알리던 별과는 달리 헌신적인 사랑이노라. 이리저리 치인 마음을 묵묵히 보듬어주는 그런 사랑이노라. 늦은 밤 사랑을 품은 체 고요히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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