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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 졸업 후 함께 지내고 있는 치아키와 미도리.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때로는 아이돌, 때로는 액션 배우, 때로는 히어로, 때로는 자상한 남자친구! 다양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천의 얼굴, 모리사와 치아키 씨를 모셨습니다!] 와아, 짝짝짝. DJ의 호들갑스런 소개가 끝나...
1 쿠라모치 요이치가 쓰러졌다. 점심시간, 친구들과 막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운동장을 바삐 뛰어다니던 사와무라는 카네마루의 한 마디에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토죠가 봤대. 뭐!? 복도에서 풀썩. 뭐야, 그게! 선배가 무슨 연약한 공주님이냐! 내가 아는 선배가 그럴 리가 없다며 버럭 언성을 높였다. 놀란 건 다 이해를 하겠는데 언성을 높이는 포인트가 ...
근래 조슈아는 조용했다. 어디에 틀어 박혀있는지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고 어쩌다 한 번 강의실로 향하는 날에는 넋을 빼놓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교수들은 못마땅한 심기를 감출 생각도 없었다. 그 막시민조차 교수의 미간을 살피다 조슈아의 어깨를 퍽, 쳐서 정신을 들게 하는 일이 허다했다. 조슈아의 얼굴에서는 시시각각 생기가 시들어갔다. 막시민의 온갖 푸념...
일본에서 러시아로 홈 링크를 옮긴지 반년이 조금 지난 때였다. 빅토르는 경기 복귀와 유리의 코치를 같이 병행하겠다며 기자회견을 가졌고 며칠 뒤 유리와 함께 러시아로 왔다. 익숙하지만 전혀 다른 링크장에 처음 보는 사람들, 유리는 하루라도 빨리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빅토르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 사람의 관...
보이지 않는 눈물이 메마른 땅을 적셔 간다는건 무슨 의미 인거야? 소리없는 아우성만이 목안을 가득 메웠다 라는건 무슨 말이야? 네가 내뱉은 문장 하나 하나가 말을 빙빙 돌리는 듯 했어 이해하기 힘든 시구를 말하는 네가 내겐 너무나 어렵게 다가왔어. 오늘도 한 발자국 내딛던 걸음을 뒤로 돌렸어 눈물은 어째서 보이면 안되는 거야?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흐르는 ...
*TRIGGER WARNING 이번 편엔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소재, 학우폭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재된 소재는 현실에선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필자 또한 해당 폭력에 대하여 옹호, 지지하거나 미화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으시는 데에 주의 바랍니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eO-eAldJmA8 백작에...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토니가 호기롭게 브루스를 태우고 도착한 스타크 타워는 난장판이었다. 부서지고, 깨진 건물을 보며 토니는 브루스에게 미소지어 보였다.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곧 꼭대기 10층을 박사의 놀이터로 만들어줄테니까. 토니가 브루스에게 윙크를 하며 뻔뻔스럽게 말했다. 브루스는 아무래도 상관은 없었다. 우선 자신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다는 것이 낯설고 어색한 느낌을 가...
사랑 때문에 미친 사람을 다시 사랑하기는 힘들다.* 그치만 너를 사랑할 수는 있어 ♥ *강 정, 진심의 괴물, 혹은 말의 누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내가 말하는 좋아한다는 의미는 호감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상대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건 포함이 안 된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의심도 많고 못 된 사람들이 많아서 심지어 유재석도 가식적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나는 그 사람은 너무 사람들이 좋아할 짓이나 말만 해서 흥미롭지 않다고 생각한...
그리고 그 이유는 크리스가 자기가 탑이라고 하도 구라로 입 털고 다녀서 주위 사람들 다 그렇게 믿었던 거였던 거 보고 싶다.세바스찬과 크리스는 게이 커플이고 10년 넘게 사귀어서 거의 부부 사이나 다름없고 작은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음. 훈훈한 남자 둘이 커플인 데다가 카페도 아담하고 예쁘니 손님도 많고 가벼운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많음. 그런데 유난히 ...
세미텐도. 이쪽도 저쪽도 무자각. 아무렇지 않게 본인의 입안으로 꽃을 넣는 텐도에 세미의 눈이 흔들렸다.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땀이었다. 땀이 몸에서 떨어지며 꽃으로 변한 것이었다. 애초에 땀이었다. 그런 꽃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넣고는 씹는 텐도에 세미는 저도 모르게 그 모습을 빤히 봤다. “엣, 짜!” “텐도, 함부로 타인의 꽃을 먹는 건 실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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