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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수예부 부장님." 부실 문을 열고 들어온 나츠메의 인사에, 한창 미싱을 돌리던 미카는 고개도 들지 않고 대답했다. "우응, 낫군 왔나?" "이제는 부장님이라 해도 하지 말라고 안 하는구나." "뭐여, 니 나가 하지 말라카믄 서운한 거 아였나?" "그래, 네 이런 순진함이 정말 싫지 않아." "응, 내도 낫군이 좋다!" 미카도 나츠메와 친하니까, 이것...
"이걸 혼자 다 마신 겁니까." 시진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누구 같이 있었습니까?" "아뇨, 중간에 반칙했습니다. 토했습니다. 취할까봐." "토하는 스타일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취할까봐는 또 뭡니까, 취하기 싫으면 왜 마십니까." "내가 취하면 무슨 짓 할지 모르잖습니까." 시진이 얼굴을 쓸어내렸다. "그 사람 직장도 알고, 집도 알고, 심지어 ...
"그 사람 없이는 못 사는 그 여자도 나 아니고, 그 사람이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했던 그 여자도 내가 아니야, 지수야." 아무리 책으로, 논문으로 접했어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다. 당사자가 얼마나 혼란스러울 지. 다그칠 수도 없고, 지나가는 현상일거라 위로할 수도 없다. 당사자에게는 한 순간 한 순간이 살아나가야 하는 인생이니까. 그래도 간섭...
레오나르도 워치에게 스티븐은 멋진 어른, 능숙한 어른이었다. 소년이 주위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성인 남성. 동경의 대상이라고 해야 할까. ‘이렇게 되고 싶다~’의 표본 같은. 크라우스는 여러 의미로 너무 대단한 나머지 조금 논외였다. 그렇다고 스티븐이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이냐 물으면 답이 궁해지지만. 아무튼, 레오나르도가 스티븐에 대해 번지르르...
“피터, 너 그거 들었어?” 통화를 끝내고 교실로 돌아온 피터에게 네드가 허둥지둥 달려와 말을 걸었다. 평소 별 것 아닌 일로도 호들갑을 떠는 친우의 익숙한 모습이 새삼 놀라울 것 없다는 듯 피터가 무심히 대꾸했다. “뭘 말이야?” 피터가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더더욱 신난 모양새로 그는 들고 있던 화려한 표지의 잡지를 쫙 펼쳐 얼른 눈앞으로 들이밀...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혹시 모를 찬 바람이 헐거운 틈을 비집고 들어와 기껏 데워둔 집안을 식혀버릴까 하는 걱정이 들어 최대한 빈틈없이 꽉 닫아둔 창들이 부서질 것처럼 거세게 흔들리자 쉴틈 없이 바쁘게 일하던 승철의 고개가 홱 돌아갔다. 창이 이 만큼 흔들린다는 것은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했던 날씨가 오늘은 그러하지 않는다는 거겠지. 이렇게 바람이 차고 기온이 낮은 날엔 옷을 몇 ...
[슈퍼 단간론파/코마히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샘플) w. Christine *(마감에 성공한다면)오락관 코마히나 쁘띠존에 발간될 신간 샘플입니다. 아직 쓰는 중이라 책에선 대폭 내용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ㅠ_ㅠ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 것 같았다. 혹은 일부러 무시하는 걸까. 코마에다 나기토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무...
- ㅎㅎ님 리퀘스트 - 커미션 샘플작입니다. - 공백 포함 16,059자 / 공백미포함 12,142자 - 전반적으로 내용이 다소 우울할 수 있습니다만,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겁쟁이가 두 사람 Victor Nikiforov x Yuri Katsuki “……잘 있어요.” “…유리…….” “알잖아요? 나도, 당신도. 선수에서 은퇴를 한 이상, 내가 더이상 여기...
"강모연!" 노크도 없이 문이 벌컥 열리며 지수가 들어왔다. "어, 표닥 왜, 나 지금 좀 바쁜데." 모연이 대본 페이지를 순서대로 정리하며 물었다. "너 유소령이랑 헤어졌어?! 그딴 개소리가 들리던데?" "소문 진짜 빠르네. 이치훈이 쪼르르 가서 일러바치디?" "아니, 김은지가. 꼬소해 죽겠다는 얼굴로. 야, 인간적으로 내가 김은지보다 늦게 알아야겠냐?"...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스타라이트스테이지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의 가사를 참고. 그래서 제목도 똑같이 썼습니다만, 그다지 연관성은 없습니다... ← 라고 썼었는데 역시 너무 연관성이 없어서 그냥 바꿨습니다. 이제야 좀 마음이 편해지는군 ^^ ※ 갓 사귀기 시작한 이즈미와 츠카사의 서툴고 풋풋한 모습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젠 저도 잘 모르...
북적거리는 기지 안에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대본의 지문대로 움직이는 엑스트라 같은 그들을 우두커니 앉은 로키가 따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로키에 정면에 있던 푸른색 화면이 나타났다. 푸른 음파가 물결치는 화면에서는 조금의 잡음과 함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임무 완료했습니다, Sir. 물건은 지금 이동 중입니다. 다만 이쪽도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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