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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시간이 흐르는 소리가 토끼의 귓가를 때렸다. 톱니가 토끼의 팔딱거리는 심장을 쫓듯이 쉼 없이 돌아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것에 관심이라곤 없는 양 일정한 속도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철컥, 시계의 긴 팔이 바닥과 평행을 이루었다. 뾰족한 분침이 Ⅸ 사이를 가로지르며 Ⅰ과 Ⅹ으로 나누었다. 토끼는 제 목을 감싼 고리와 연결된 밧줄이 전보다...
"외퀴의 시선" 시리즈물을 고려하던 시점에 과연 내가 쓸만한 소스가 생길까 걱정했는데 이틀만에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는 외퀴들. 역시 외퀴들의 병크는 끝이 없다. 사실 "손절"은 어그로고 걔네들이 말하는 뉘앙스가 이제는 별로 안 친하다는 그런 말이다. 이 사람들이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가 맠동이 데뷔초에 비해서 서로 붙어다닌다거나 스킨쉽을 하는게 줄어서 그렇...
“형, 난요.” 잘난 사람들끼리의 잘난 사랑 이야기는 흔했다. “못난 사람들끼리 못난 사랑하기 싫어요.” 그렇다고 못난 사람들이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찌질하고 못난 사랑 이야기도 찾아보면 어딘가 있기야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못난 놈과 못된 놈 맛탕그라탕 지음 1. 햇살이 따사롭게 일렁거리는 오후. H대 어느 동아리실. 그 ...
나도 람쥐썬더 당하게 해줘. /밍구 하여튼 아무리 생각해도 그 놈 새끼의 발언은 어이가 없다. 씩씩거리며 복도를 걸어가자 성난 발걸음마다 안감이 파란 교복 망토가 행사 풍선마냥 이리저리 나부낀다. 빠른 걸음에 복도 너머 창가의 풍경이 휙휙 바뀌며 빛이 고개를 내밀었다 말았다 한다. 그것마저 거슬렸다. 5학년이나 되어서 연애도 한 번 못해봤다니 말이 되느냐고...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정말 끔찍하게도 싫은 고민.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그런 고민. 그래도, 꼭 와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합숙이 끝난 후, 3일 내. 직접 정한 기간. 그리고 오늘은.. 합숙이 끝나고 3일째 되는 날이다. ... 그렇다. 지금까지 고민만 하느라, 이렇게 마지막 날까지 시간만 끌게 되었다! (망함!) 이유라면, 당연히...
사실 그냥 끄적여 본 파판 14 자캐 빛전 설정 짜기용 간단한 문답 (20) 가끔씩 생각나면 추가할지도 모름 쓴 사람 : @Game_Heron Q. 전투를 주로 하는가, 아니라면 어떤 걸 주로 하는가 (채집, 제작 등) A. 에테르학이나 치유술 관련 연구를 주로 하고 있어요. 전투는 선호하지 않지만 인력이 부족할 때 지원하는 편이고, 제작은...손재주가 별...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소노리입니다. - 0. ~를 그리는 사람> 그림 상에서 무슨 병인지는 적지 않았지만 ⠀ 병이 시작되고 15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겠군요. ⠀ 저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각인으로 죽음에 대한 환각을 보게 되었습니다. 10살부터 20살까지 10년간. ⠀ 현재 거의 사라진 편이지만 이로 인한 후유증 같은 증상들은 지금도 남아있어요. ⠀...
당신이 만진 팔의 상처가 쓰라려왔다. 하지만 그 고통이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이 내심 즐겁기까지 했다. 분명 상처로 느끼는 쾌락엔 이전부터 익숙해져 있던 그였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너무도 달랐다. 입술에 손이 닿자 몸이 움찔거렸다. 그의 몸이 민감한 상태임을 보여주는 반응이었다. 이에 당황하던 순간, 당신의 손가락이 입으로 들어왔다. 머리가 ...
"엽. 술 한잔하자." "왜." "........" "또 차였냐?" "아- 나와-!" 목소리는 벌써 술에 절어 있었다. 에휴. 니가 그럼 그렇지 뭐. 걷어차인 거 아니면 이시간에 왜 날 찾아. 준면은 툴툴대면서도 외투를 챙겨입었다. 이제 밤이면 쌀쌀하다는 10월. 걸음마다 밟히는 낙엽이 바스락바스락 잘도 부서졌다. 십 분은 채 걸었을까 눈 감고도 찾아갈 수...
#01 “어린이 체조 프로그램이라니요?!” 방 전체에 오도로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키리히토는 반사적으로 귀를 틀어막았다. 고막이 감당하기를 거부할 만큼 폭력적인 성량은 조금만 더 듣고 있으면 두통마저 유발시킬 것 같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엄청난 성량의 주인은 양손으로 책상을 텅, 소리 나도록 내려칠 뿐, 키리히토의 고통을 이해해 주려는 것 같...
이장준.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장준은 초반부터 기억에 남았다. 꾸준히 장난을 치면서 웃긴 말과 행동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활발함 그 자체였다. 나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래서 참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기발하고 참신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장준의 특징- 탱탱볼 같다. 어디로 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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