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섬은 왜 출입 금지 구역이 됐지? 어차피 센티넬들이 다 지켜줄 텐데, 통행을 제한하는 이유가 뭐야?' 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할짝대던 태형이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는 어깨를 으쓱했다. 나도 몰라. 그냥 위험하다잖아.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섬은 위험한 장소, 가서는 안 되는 장소. 딱 그 정도 묘사 뿐이었다. 교사들도 섬에 대해 언급하기를 쉬쉬했다. 비단 ...
마냥 해를 끼치려고 오는 건 아니겠지만. 불완전한 신 모리사와, 인간 타카미네. W. seuwang *소재를 제공해주신 앙개 님, 감사합니다. 가끔씩 짐승이라 하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타카미네는 제 부모에게 저기에 뭐가 있다고 얘기할 때마다 똑같은 대답을 들었다. 그런 거엔 가까이 가지 마렴, 미도리. 눈에 들어오는 게 전부 진짜라고 생각하면 안 된단다...
나는 시크한 사람이 아니다, 감정을 다 드러내는 사람은 더욱 아니다. 나는 비교적 고지식하고 억누르는 사람이다. 남녀애정극은 릴렉스하게 한다, 생활 중에 나는 연애를 할 시간이 없다. 일을 하는 김에 연애도 경험하는 거다.일에 관해서 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것이 내가 가장 의미를 두는 것이다. 그외의 것은 보아도 못 본 척, 들어도...
한동안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이젠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눅눅하고 습한 공기 탓에 마루바닥과 살갗이 끈적인 채로 꾹 달라붙어 있었고 몸에 기운마저 쭉 빠져버렸다. 주찬은 오늘도 마루바닥에 힘이 쭉 빠진 채로 늘어져 있는 중이었다. 방바닥과 살이 붙었다 천천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지긋지긋하고 끈질기게 붙어 있는 자신의 명...
많은 사람을 부러워했다. 한참을 그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적도 있었다. 그 사람의 삶을 내 것인양 상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내가 자리를 뜨면 그들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와 함께 있는 것은 결국 나 뿐이었다, 그들은 다시 내 인생에 없는 사람이 되었다.
"다 왔습니다."깊은 생각에 잠겨 있던 모연을 대영의 목소리가 끄집어냈다."죄송해요, 진짜. 안 데려다 주셔도 됐는데.""그러다 팀장님 아시면 혼납니다, 제가."차도 가져왔건만 뭐가 위험하다고. 대영은 굳이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고 모연을 뒷자리에 태워 바래다주었다.나한테 절대 바퀴 달린거 맡기지 말라는 지령이라도 받았나."이렇게 번거롭게 해드릴 줄 알았으면...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처음 그의 첫 인상은 대단하다, 웃기다, 이상하다였다. 처음 두 개의 인상은 멀리서 그를 봤을 때, 그러니까 스티브와 함께 갔던 그의 이름을 걸고 열린 엑스포에서 무대 위에 있던 그를 봤을 때 받은 인상이었다. 쇠와 철, 온갖 무거운 것으로 만들어져 수십킬로는 하는 자동차를 잠깐이나마 띄우게 만든 그는 대단해 보였고, 그 자동차가 연기를 내며 가라앉은 뒤에...
뭍에 사는 사람들은 섬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다. 섬이 국가에서 지정한 제한 구역이라는 사실만 알았고, 모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그렇게 가르쳤다. 섬으로 가지 마세요. 섬으로 가면, 되돌아 나올 수 없답니다. 위험한 곳이니 접근을 금지 합니다. 열두 살이었던 김태형은 교과서에 밑줄까지 쳐가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섬에는, 가면 안 되는 거구나. 위험한 곳...
에드워드 호퍼, 그를 사랑하는 변태 예술가들.최근에 호퍼의 그림을 배경으로 한 단편 소설 모음집이 나왔다는 것을 아는지. 유명한 작가들이 다 모여 그의 작품을 한 점씩 뽑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빛 혹은 그림자」. 바로 이 책이다.혹자는 이 책을 두고 이렇게 평했다 -"호퍼는 이런 찬사를 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공연에 대해 소개 ...
입천장을 간질이는 가느다란 숨결이 느껴졌다.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을 바라보며 혀를 감싸 올리자 속눈썹만큼이나 파들파들 떨기 시작한 작은 몸이, 온 몸이 뜨거워 미칠 것 같은 와중에도 가학적인 기분에 빠지게 만들어 점점 애가 탔다. 조금만 더 맛보면 이 타버릴 듯한 갈증도 전부 해소될 것 같은데 가슴을 밀어내는 심상치 않는 힘에 자꾸만 입술이 떨어져나가자 어...
내게 '착함'의 이미지를 떠올리라고 하면, 순한 눈동자에, 자주 웃는 얼굴, 그리고 반발과는 거리가 멀고 부드러운 태도와 말투를 지녔으며, 포용력넘치는 사람을 그린다.그래서 나는 내가 착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착하게' 생기지도 않았으며 고분고분함과는 옛적부터 거리가 무척 먼 나이기 때문이었다.어느날 엄마와 통화하다 문득, 내가 엄마가 걱정하지 않게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