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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잔뜩 일렁이는 소리가 귀를 넘어 머리에 울려 퍼진다.온통 어둠에 잠겨있는 세상. 언제쯤 한 번 겪어본 듯 익숙한 느낌이다. 나는 앞을 바라본다. 검은색으로 칠해진 공간은 내가 눈을 뜨고 있는지, 감고 있는지도 구분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손을 뻗어본다. 손을 뻗고 있는 중인가? 손도 팔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것들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런 감각이 없...
“그새 머리가 많이 길었네.” 유진을 따라나서는 날 아침. 단정히 머리를 빗다 짧던 머리칼이 어느새 쇄골까지 자라있음을 알아챈다. 가만히 날짜를 곱씹어 보자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었다. 사실을 깨닫고 나니, 이곳 생활에 바쁘게 적응하느라 신경 쓰지 못하던 여러 생각이 불쑥 의식 사이로 튀어나온다. “…거기서 나는 어떻게 됐을까….” 사라진 자신을 두고 사...
“상황은.” “올 클린입니다.” 승리했다는 의미다. 어쩌면 짧고 어쩌면 긴 3년의 시간을 딛고 기휘가 드디어 세계를 잡고 있는 판의 주도권을 가졌다는 말이었다. 누군가에게 능력을 증명받고 그들이 쥐여준 자리에 선 것이 아닌, 그녀의 능력으로 아예 쟁탈해 버린 왕좌는 누군가에겐 통쾌한 한방이 되었고, 누군가에겐 처참한 굴욕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녀 앞에 ...
시작부터 용을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유혈과 상해 표현 있습니다. 슬픈 내용입니다. 헬가 과거 관련으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지만 스포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날조합니다. 어둠 속성 헬가 슈미트는 왜 용을 죽이는가? 하는 의문에서 출발한 상상입니다/ 맞춤법 검사 안 했음/ 용이 죽어간다. 거대한 몸체에는 그 체적에 어울리는 많은 양의 혈액이 있어서 인근의 ...
부쩍 바빠졌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잊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아직도 정이 안가는 동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고, 친구도 생겼다. 백인만 가득한 이곳에서 괜한 동질감이 들어서 그런가. 이 동네의 아시안들은 다들 뭉쳐다니던데 나는 그럼 왜 여기 왔나 싶어서 그들을 멀리했다. 애초에 이곳에서는 딱히 인간관계에 힘 쓰고 싶지 않아서 친구를 만들 생각도 없었...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누-나." 문이 열리고 거의 어린 시절의 엘렌을 보는 듯한 남자 아이가 고개를 들이밀었다. 엘렌의 입가에 미소가 띄워졌다. "응, 리암-Liam-. 왜?" "있지, 아리아나-Ariana- 데리고 와야 하는데." "아, 누나랑 갈래?" "아니! 혼자 갈수 있어!" "그래?" "응! 근데 아리아나가 꽃 나무 샀대서..." "아, 들고 올게 필요했구나?" "응...
현애는 사진을 한 번 보더니, 의아하다는 얼굴을 하며 메이링에게 다시 묻는다. “저... 그런데, 왜 이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는 거죠?” “이 사람이 널 노리고 있어.” “저를, 노려요?” 현애는 메이링을 다시 한번 보고, AI폰 속 사진을 다시 본다. 후드를 쓴 남자의 인상은 아무리 봐도 사납다기보다는, 음침해 보인다. “정말요? 안 믿어지는데...” “...
"아, 여기야." "너는 무슨 이런 구석진 곳에다 자리를 잡았냐? 찾기 불편하게." "그래도 잘 찾아 왔네." "한 시간 바람 맞혀야 정신을 차리지." "아이, 그러지 마." "애이, 기리지 매―." "죽는다, 진우현." "손이나 잡아 줘." "손 잡는 거 되게 좋아하더라. 자." "넌 별로야?" "별로라곤 안 했는데." "지도 좋으면서." "그으래, 좋다...
"전하, 서둘러 피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하께서도 위험하십니다!" "궐문을 닫아라." "전하!" "궐문을 닫으라 하였다." "저들이 코앞까지 몰려왔습니다. 후일을 생각하시어, 제발……!" "짐이 어찌 백성들을 두고 홀로 도망을 가겠느냐." "전하……." "비록 약소국이긴 하나 이 한몸 기꺼이 발판 삼아 살기 좋은 곳으로 발돋움 하게끔 노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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