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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Strawberry's Tempo 달콤하게 스며드는 향기에 코가 예민해질 무렵 까닥이는 손길이 있었다. 성마른 손. 밀랍같이 하얀 손가락을 따라 올려다 보자 시선이 마주쳤다. 따라올래? 안광이 빛났다. 노란 눈동자가 새까만 동공에 비해 색채가 옅었다. 두드러질 정도로, 상대적인 색감. 낯선 그것은 꼭 기묘함과도 같았다. 눈을 깜빡이며 이질감을 지우려다 손목...
Special Thanks To / 오랜 축제가 막을 내렸다. 준비 기간과 행사 시즌이 딱히 구분되어 있지 않았던 탓에, 매 순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에도 돌이켜보면 자주 엉망진창이었던 것 같다. 네가 언제 어디서 오더라도 제법 잘 꾸며놓았다고 후한 평가를 내릴 만한 곳이 되기를 바랐는데. 어땠을까. 이제와 새삼 묻기에는 낯부끄러운 일이다. 쿠로오는 불꽃...
토비냥 시리즈 세계관에서 오이카와와 카게야마의 관계는 논커플링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표기할 때는 오이카게라고 표기할 수 있음. 쓰는 사람이 오이카게러이기 때문에.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포카포카 행복한 토비냥 시리즈를 즐겨보세요~^^ (썰체 주의) 심각한 김영산 모에화가 있으나 귀여운 걸 귀엽게 쓰지 어떻게 쓴담... 그리고 오이카와상이 키운 토비오이기...
[자기야 진짜 미안해. 내일 갑자기 추가촬영이 잡혀버리는 바람에.] “괜찮아요. 어쩔수 없죠, 일인데.” [역시 우리 자기는 이해심도 넓어. 주말엔 꼭 만나서 데이트 하자.] “알겠어요.” [아, 나 이제 자야겠다. 자기도 잘자!] “응, 잘자요. 그리고-.”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전화가 끊겼다. 물끄러미 전화가 끊긴 휴대폰을 바라보던 여자가 한숨과 함께...
<응급! 제가 청춘인데요>의 짧은 후편입니다. 사실 앞내용이랑 별 상관은 없지만 그냥 읽고 오시면 더 좋지않을까요...
눈꺼풀이 살짝 들렸다가 비추는 햇빛에 버티지 못하고 감기기를 반복했다. "벌써 일어나셨습니까, 만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강징의 귓가에 들린 희신의 말과는 다르게 멀리서 들려오는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소리는 지금이 이른 시간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몇 시 입니까?" "이제 사시가 막 되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는 말이었다. 급히 상체를 일으키자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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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뉴스에서 삼십 년만의 폭염이라고 시끄럽게 떠들던 날이었다. 그리고 유독 더위를 많이 타던 나에게는 지옥 같은 날이었다. 그렇지만 회사는 그런 나의 사정 따윈 봐주지 않았다. 회사에 출근했고, 저녁 시간이 되자 땀에 전 와이셔츠만 입고 회사를 나왔다. 평소 자주 가던 식당들의 음식도 모두 덥게 느껴졌다.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었다. 냉면 같은. 한참...
갈증이 났다. 창 밖으로 날이 어스름하게 밝아오고 있었다. 옅은 노란색으로 물든 구름을 보며 다비는 몸을 일으켰다. 입안이 말라서 목소리도 나오지 않을 정도의 갈증이었다. 다비는 바닥으로 꺼질 것처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시가라키가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시가라키는 다비가 올 것을 예상한 사람처럼 의자에 걸터앉아있었다. 마룻바닥이 끼익거리는 소리와 다비...
그의 눈이 감겼다. 자신이 사정하는 순간과 거의 같은 순간이었다. 힘이 빠진 채 축 늘어진 몸을 내팽겨치며 X는 몸을 일으켰다. 바닥에 널부러진 속옷을 꿰차입고 그는 협탁에 놓아든 담뱃갑을 집어들었다. 라이터에 붙은 불이 이어붙자 그는 깊이 연기를 빨아들였다. 텁텁한 공기가 폐를 채웠다. 다시 숨을 내쉬자 입 안에서 나온 흰 연기가 공간에 흩어져갔다. 일련...
* 액트2 여름대회 첫날 아침 풍경을 상상한 글. 말 그대로 상상입니다. * 1학년 중 누가 주전이 되었는지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액트투 133화) * (181116 추가 : 중요한 출처를 깜빡하고 안썼네요ㅠㅠ ) from 진단메이커 코슈타쿠 의 연성문장은 '내가 오히려 묻고 싶었지. 너는 왜 그렇게 나를 좋아하는 거야? 나 따위가 뭐라고 나한테 ...
bgm. 椎名林檎 - 眩暈(shiina ringo - memai) (오른쪽 여백을 클릭해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f2qMPBE5tAU) ※흡연 소재가 있습니다※ ... 유난히 색 하나 없는 하늘이다. 그것이 구름 탓인지 혹은 태양이 너무 눈이 부셔서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저 소름 끼칠 정도로 새하얗게 빛나고 있...
…보통 떨어지면 바로 모험을 떠나지 않았나? 그런데 왜, 나는…, “저기, 레온…?” “왜 그러십니까, 용사님?” “…내가 널 이길 정도가 되어야 모험을 떠난다고?” “그럼요, 용사님. 상대는 마왕입니다. 어쭙잖은 실력으론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뭐냐고, 이 쓸데없는 현실감! 용사님, 그러다 머리 뽑혀요! 머리를 쥐어뜯는 내 뒤로 시라부가 달려왔다.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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