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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로 가시나요 UDT(해군특수전전단) 부대장 유중혁 X 불치병 김독자 A5 / 소설 / 전연령 / 무선제본 / 50p 내외 / 6,000원 * 샘플 상편 <시리아로 가시나요> : http://posty.pe/5it5eg 하편 <부디 안부를> : http://posty.pe/d78n09 * 선입금 폼 (9/20 ~ 9/27, 조기마감...
유독 비가 심하게 내리는 날이었다. 온 몸이 축축 처지고 자꾸만 열이 오르는 것이 그냥 꿉꿉한 날씨 때문인 줄 만 알았다. 이튿날이 지나자 어깻죽지가 불에 데인 듯 아려오기 시작했다. 점점 뜨거워지는 고통에 온몸의 감각이 멎어 갈 때쯤, 문득 잊고 있었던 얼굴이 눈 앞에 스쳤다. 고통에 절여진 뇌가 일순 생각을 멈추니 잊고 있던 감각이 서서히 되돌아 오는 ...
꿈을 꿨다. 지독한 악몽을. 너는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찔려 죽어버렸고, 내 손 위에 쓰러진 너는 차갑게 식어갔다.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숨을 몰아쉬며 침상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벌써 열 손가락의 개수를 넘어간 지 한참이었다. 이른 새벽부터 손을 더듬거리며 김독자의 등을 찾는 유중혁이었다. 으응... 앓는 소리를 내...
. . . . . . . . . . 김독자가 자꾸 구원튀해서 돌아버린 유중혁이 김독자 팔, 다리 자른 뒤 가둬놓고 혼자만 봤으면 좋겠다.
F급 가이드. 중간조차 못가는 최하급 가이드로, 어느 에스퍼도 지목하지않는 사실상 쓸모없는 가이드. 그렇기때문에 대부분의 F급 가이드는 가이드를 본업으로 삼지않고, 가이드 활동도 하지않는다. "코드번호 9158.K, SSSSS급 에스퍼 유중혁.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예외는 존재하는 법. "현재 대상자 폭주상태." 그래, 지금 내가 이곳에 있는...
- 좋아해, 유중혁. 그래, 분명 그런 말을 했었다. 김독자는 특유의 앙칼진 목소리로 잘도 그런 말을 했다. 그 날의 김독자는 진실을 토해냈다는 표현이 어울렸다. 붉게 달아오른 눈가에, 눈꼬리에 맺혀 터져나오는 눈물을 닦을 생각도 없어보였다. 얄쌍한 턱엔 눈물이 고였고, 흔적을 남기고 형체를 잃어갔다. 짙게 물린 입술은 하얗게 질려있었다. 정말, 그런 몰골...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김독자가 줬다." "아무말도 안했는데." "아무튼 김독자가 줬다. 내 생각이 났다며 가지라더군." "아니 나 아무 말도 안했다고." 저 새끼 끌어내. - 유중혁이 이상하다. 아니, 원래도 쳐 돌았긴한데 더 돌아서 지금 180도 돌았는데 다시 45도 정도 돌았다고. 사람이 적당히 미치면 아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 새끼는 진짜 개빡친다고. 김독자가 지 생각났다...
쿵. 버스 창문에 머리가 부딪치는 충격에 잠이 깼다. 김독자는 당황해서 벌어졌던 입을 다물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어두운 서울의 밤거리, 야경과 가로등이 유유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러간다. 분명 집에 가는 버스를 맞게 탔는데 모르는 풍경인 걸 보아 내리는 역을 지나친 모양이었다. 김독자는 다리 아래로 한강 물결이 보이는 걸 확인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한강...
잠이 오질 않는다. 낮에 있던 일 때문에 당장이라도 기절할 것 같이 피곤했는데, 이상하게 정신이 맑았다. 김독자는 여럿이 모여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 사이에 어울리지 못하고 조용히 방을 나왔다. 당연히 숙소를 벗어나는 건 규칙 위반이었지만, 김독자는 자신이 사라졌다는 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숙소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몰래 서로의 방...
"아- 스타스트림 다 부셔버리고 죽어버리고 싶다." "죽고 싶다는 말 한번만 더 하면 죽여버리겠다." "어떻게 죽든 죽는거잖아." 오색빛깔 찬란한 보석들이 앙증맞게 저를 뽐내고, 고급진 레이스가 소매끝자락에서 팔랑거렸다. 어깨를 곱게 드러낸 라인은 작은 부분마저도 노력이 묻어난듯 보였다. 검은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새하얗고, 조금은 푸른기가 도는 드레스를 입...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숨이 턱까지 차고 쏟아지는 열기에 머리가 아찔거렸다. 가뜩이나 가만히 있어도 더럽게 더운 여름, 김독자는 뺨 위로 땀이 주륵 흘러내리는 걸 느끼며 눈을 감았다. 콧속이 찡하고 울리는 느낌과 함께 머리가 어지러이 흔들거려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얼른 다시 눈을 뜬다. 소금기를 머금은 바닷바람은 끈적하게 피부에 휘감겨 그리 상쾌...
김독자는 학교를 유중혁이 다니는 학교로 옮겼다. 반도 같았는데 아마 유중혁과 같은 반에 배치해 달라는 어머니의 모종의 요청이 있지 않았을까, 유중혁은 추측할 뿐이었다. '어머닌 왜 그렇게까지 김독자에게 신경 쓰는 거지.' 친한 친구의 아들이라고 해도 보통 이렇게까진 하지 않을 텐데. 김독자는 학교에서도 무척 조용했다. 그는 늘 교실 한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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