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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파직, 스파크가 일며 정신이 돌아왔다. 아, 너무 깊게 생각했나. 설마 다시 그때의 꿈으로 돌아갔던 건 아니겠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어느새 손은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다시금 팔을 들어 이마에 올려두었다. 실없는 거짓말처럼, 나는 계약을 해버렸다. 머리가 아파졌다. 열이 이마에서 시냅스 마냥 흩어졌다. 이제 와서 무를 수도 없었다. 취소는 ...
아주 오래 전, 옛날. 몇대에 몇대로, 인간들이 우수수 태어나고 죽고, 태어나고, 또 죽기 전, 그 정도로 오래 전. 아무도 믿을 수 없겠지만, 용이 살았다. 북부, 춥고 척박한 산맥 깊숙이 작은 동굴에. 밤하늘처럼 새카맣게 빛나는 비늘을 가진 새카만 용이 살았다. 용의 나이는 그 비늘의 숫자만큼 많아, 용 스스로도 그 나이를 몰랐다. 용에게 세월이란 한줌...
송곳처럼 날카로운 한 줄기 찬바람이 꽁꽁 싸맨 담요 속을 쑤시고 들어오는 바람에 민우는 불쾌한 기분으로 눈을 떴다. 깨고 보니 희미하게 약해진 모닥불 외에는 변변한 빛 하나 보이지 않는 한밤중이었다. 아무래도 오늘밤 불 담당이었던 진이 또 땔감을 넉넉히 넣지 않은 모양이다. 몇 번이나 제대로 불 피우는 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은...
나는 지금 원희와 단둘이 길을 걷고있다.불편할 정도로 원희는 부끄러워하고 있다.시선은 계속 땅에 고정돼있고 심하진 않지만 양쪽귀가 붉게 물들어 있다.아 음.....그니까 상황은 몇분전 1학년 부실로 돌아간다.나는 1학년부실로 오라는 방송을 듣고 1학년부실로 갔더니 원희와 선생님이 계셨고 선생님은 나에게 원희와 집에 같이가는것을 권하였다.듣자하니 아침에 원희...
꿈을 꾸었다. 잔잔한 수면 위로 검은 시계들이 줄을 내린 채 제멋대로 떠 있는 곳에 와있었다. 닻을 내린 듯 거대한 양날들이 어둠을 묻히고 사이사이 내려와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았다. 흰 구름들이 포근히 메워놓아 편안함을 주는 곳은 거대한 시계와 날붙이들이 떠 있었다. 정확히는 평면인지 기둥인지 모를 까만 줄기를 수직으로 쏘아 올렸다. 이상한 상황임에도 수...
다시 현제로 돌아온다...이원희는 선생님과 1학년 부실로 가며 나에게 말한다. "좀있다가 보자!" 나는 그저 말없이 손을 흔들어 준다. 범이는 아는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나는 그냥 어쩌다 아는 사이라고 답하였다. 범이는 약간의 부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1교시가 시작하고 나는 다시 책상에 얼굴을 묻고 잠을 청한다. 그때 누군가가 나를 깨운다. 오늘은 다들 나...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남자는 길을 잃었다. 깊은 산 속이었다. 남자는 자신이 어느 곳으로 가야 하는지도 잊어버렸다. 뭔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무엇'을 찾으러 가는 것인지 남자는 기억하지 못했다. 뭘 찾으려 했었지? 뭘 찾으려 했는지 기억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고 남자는 바삐 발을 놀렸다. 하지만 숲 속인데다 해가 져버린지 오래라 남자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
"형 미안, 나 잠깐만 쉴게." 결국 한계에 도달한 진의 항복 선언에 괴로운 이야기가 겨우 중단되었다. 잘 된 일이었다. 진이 먼저 그만두지 않았다면 민우가 도중에 중지시켰을 것이다. 단편적인 묘사에도 불구하고 진의 말 한마디마다 떠오르는 광경이 어찌나 생생한지, 마치 민우가 제 눈으로 직접 목격한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 같았다. 어쩌면 실제로 일부는 직접 ...
사방이 거울로 이루어진 어느 비현실적인 차원에서 나는 길을 해매고있다.거울이 서로 반사되고 반사되어 끝없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듯한 이 공간에 오직 나 혼자만 존재한다는 느낌이 든다.나는 나를 비추고 있는 거울중 가장 커보이는 거울에있는 나와 손을 맞잡았다.차갑다는것 외엔 아무 감촉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아 나는 지금 꿈을 꾸고있는것이다.그때 내 어깨위로...
오전의 교실은 시끄러웠다. 2교시가 끝나 잠을 자는 아이도 있었지만, 태반은 제들끼리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서걱서걱, 샤프를 움직이는 손이 자주 멈췄다. 느릿한 텀으로 수없이 반복했다. 종이 위를 끄적거리고는 있지만 반쯤은 정신이 다른 곳으로 가 있었다. 무심한 눈동자는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피곤하다. 그 생각뿐이었다. 피로한 눈을 쉬듯 잠시 감았다...
"기억이 돌아왔다고?" 빨간머리의 남자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남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식당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그에게로 향했다. 그 시선에 남자도 부끄러웠는지 다시 의자에 엉덩이를 붙였다. 그러자 사람들도 하나 둘 시선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이가 있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색 밝은 노란 머리와 일렁...
안내자도 없이 낯선 산길을 헤치고 가는 건 역시나 어려운 일이었다. 한참을 걸었지만 산길은 끝없이 이어졌고, 결국 우려했던 대로 셋은 산 속에서 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나마 노숙 경험이 있는 민우와 혜성이 주도해서 자리를 마련할 동안 진은 땔감을 긁어모았다. 꼭 필요한 지시 외에는 누구도 입을 열지 않는 공간에 무거운 공기만이 우울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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