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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축제분위기인 황군과 반대로, 묘나라 반란군들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난데없이 등장한 용의 존재로 완벽히 패배한 후, 내부 규합조차 흔들렸다. 일부 가문들은 반란에서 이탈해 황가에 도로 투항하기도 했다. 호나라가 싫어도, 소중한 처자식들과 집이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지게 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여러 세력들의 규합체였던 반란군의 뿌리조...
자신의 이름을 박지훈이라고 밝힌 소년은, 묘나라 왕족 방계의 마지막 후손이였다.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소년검객은 옛 묘나라 명문 무신가문의 적자였다. 낯을 가리는 그는 서부 사투리를 쓰며 자신의 이름을 박우진이라 소개했다. 격투장에서 우진을 내보낸게 지훈의 시험이었다는 걸 알고 다니엘이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 그 ‘재밌고 대단한 일’이 뭔지 ...
다시 돌아온 황궁은 백년이란 세월에 비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선대의 욕심을 채우기위해, 황금으로 빼곡하게 채웠던 황궁은 여전히 번쩍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알현실은 검은 대리석과 황금이 선명한 대비를 이뤄 웅장하고 화려했다. 그리고 선대와 꼭 닮은 얼굴을 한 젊은 황제가 황상에 앉아 성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성우는 황제를 가만히 응시했다. 소름끼...
* 16화의 내용과 다릅니다. * 약간 판타지성 가미 "조금만 천천히 오지." 창준은 쓰게 웃으며 뒷걸음질쳤다. 뒤는 낭떠러지. 시목이 인상을 쓰며 달려오려하자 창준은 주저없이 몸을 날렸다. 폐건물이 된 이 곳에는 곳곳에 거의 지각까지 닿을 듯한 틈이 있었다. 창준의 몸은 바람을 타고 나부끼다 틈사이로 빠져버렸다. 숨이 가쁘게 달려온 동재, 여진, 시목은 ...
진은 딱히 폐소공포증이 있다거나 어둠을 두려워하는 타입이 아니었다. 게다가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빛줄기들 덕분에 사물의 윤곽 정도는 어렴풋이 구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천장에서 반쯤 썩은 핏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침침한 건물에 갇혀 있는 상황은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이성조차 남겨주지 않았다. "밖에 아무도 없어요? 형! 혀엉!" 주먹에 피가 맺히...
후웅, 귓가에 바람소리가 웅웅 거렸다. 위험하게 공중을 날 듯 떠있던 이련은 자신이 있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빌라 옥상으로 향했다. 내려가며 능숙하게 신발 끝을 들었다. 다리의 곡선이 길게 뻗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악, 무게감 실은 소리가 바닥에 한 번 퍼지고 나서 가볍게 점프했다 내려왔다. 옥상에 도달한 이련은 뒤를 돌았다. 방금 진동으로 층간소음 아니...
※공포요소, 불쾌 주의※
피곤하다.어제 거울속 원희에게 그런말을 들어놓고 편히 잠을 잤을리가 없다. 진실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진실을 자신에게 말한다......그런데 그 역할은 원희잖아 나는 뭘하면 되지? 게다가 나는 그 진실이 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도와주라는건지....나는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학교에 도착해서도 망하니 어제 일을 떠올리며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한다. 그...
다음날 아침 나는 평소보다 빨리 일어나야만 했다.어제 원희와 약속한것 때문에 도시락까지 만들어야하기 때문이다.나의 아침은 어느때 보다 분주했다.아침상은 간단히 어제 저녁에 먹다남은 미역국으로 대처를 하고 도시락은 햄버그와 샐러드 야채볶음밥 그리고 디저트로 과일을 넣었다.이정도면 어제 원희가 먹던것 보다 호화롭지 않은가.나는 먼저 식사를 마친뒤 엄마와 여동생...
오늘도 어김없이 6시30분쯤 기상후 간단한 아침상을 차리고 여동생과 엄마를 깨운다.일단 나는 바쁘니 먼저 바쁘게 식사를 마치고 집을 나선다.집에서 학교까진 걸어서 30분 버스는 있지만 내 건강을 위해 항상 걸어다니는 편이다.걸어가는 동안 나는 원희생각밖에 들지 않는다.거울에 비친 원희는 어떻게 된것인가.이중인격과는 거리가 멀다.그러나 내 머릿속을 가장 채우...
싯푸른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왔다. 푸른 잎들은 지고, 열매들과 산동물들의 살이 차올랐다. 산맥의 주인인 지성은 수확이 무르익은 산을 돌보느라 분주했다. 인간들도 마찬가지였다. 작은 산밑 마을에서도, 추수와 작은 축제로 시끄러웠다. 이맘때 쯤이면, 도성 한가운데서 커다란 수확제를 하던 것을 성우가 낡은 기억속에서 끄집어냈다. 몇십년전이긴 하지만, 전...
다니엘은 사랑한다는 말, 사랑스럽다는 말을 무척 좋아했다. 아무거나 아이에겐 사랑스러웠고, 모든 것을 쉽게 사랑했다. 나무 위에 코를 벌름대는 다람쥐도, 따스한 봄 햇살도, 시원한 냇가의 물살까지도. 사랑스럽다. 좋다. 사랑한다.를 말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아이였다. 그 중 아이가 가장 사랑스러워 하는 건, 성우였다. “사랑해-.” 다니엘이 오늘도 밝게 웃으...
"스나오카를 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까부터 연신 고개를 숙여오는 일단의 무리가 부담스럽기 짝이 없었다. 엄밀히 말해 구해주려던 건 진이니 인사도 진에게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했다. 거기다 아직 '구한' 것도 아니다. 진이 길바닥에서 발견한 '스나오카'라는 남자는 의식불명인 채로 제 집 침대에 운반된 상태였다. 그자가 깨어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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