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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야, 안녕.” “...” 또다. 무려 한 달 반씩이나 연속으로 내 짝지인 키르아는 3주 전부터 아침마다 꼬박꼬박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내 생각엔 밤사이 어디가서 콱 뒤지고 오지 굳이 학교에 나와서 내 옆자리에 앉아 수업을 들을 정도로 신체가 안녕하냔 뜻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는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부처님, 제발 남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게 해주세...
"나 좀 좋아해줘" 이마크를 알게 된 건 8살 무렵, 교회에서였다. 나는 교회에 다니는 부모님을 따라 태어나자마자 자연스럽게 교회에 출석했고, 마크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다가 8살이 되는 해 가족과 함께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우리 교회에 등록했다고 한다. 마크가 처음 교회에 오던 해에 우린 같은 반이 되었다. 그때 우리 반엔...
요시야 안돼 가만히 있어야지, 점심시간을 조금 넘긴시간, 자꾸만 품 안을 벗어나려는 주헌의 애완묘 요시를 어르고 달래며 자신의 품속으로 껴안았다 조금 전 어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가 착지를 잘못 한 건지 절뚝거리는걸 발견하고 놀란 심정으로 부랴부랴 동물병원으로 직행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더니 주헌이 안절부절못하며 이동 캐리어에 넣으려고 하자 그제야...
*전력 60분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CP는 오인하x민주영 혹은 민주영X오인하. 어느 쪽으로 보셔도 무관합니다. *청춘 학원물 AU로, 본편 스포일러는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인하야. 네가 그러면 내가 오해할 것 같아. 너는… 그런 뜻이 아닐 텐데.” 오인하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일 몇 개만 꼽으라고 말하면 당당히 3위 안에 발언할 수 있을...
어느 한 가을에 날씨가 바뀌는 것을 알려주는 듯한 쌀쌀한 바람, 그리고 마음의 심경변화처럼 변해가는 나뭇잎들의 색깔.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옷의 스타일도 짧은 반바지, 반팔에서 서서히 소매가 길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식욕의 계절이라면 식욕의 계절이고, 다이어트의 계절이라면 다이어트의 계절이고, 이별의 계절이라면 이별의 계절이다. 그리고 이별을 하...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좋아해
사실,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리스 디트리히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 샤를 세리스는 모리스 디트리히가 날 좋아하기 훨씬 이전부터 그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의 천재적인 발상이 놀라웠다. 그의 자신감이 멋있었다. 그의 뻔뻔한 태도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호승심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심지가 굳...
이번엔....상 하편으로 나누어진 글을 들고와 보았습니다!! 워낙에 띄엄띄엄 쓴지라 잘 써졌을런지 모르겠네요...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큰일났다. 무슨 큰일이 났는지 알면 분명 그 누구에게도 비웃음 살 거라 생각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세상이 뒤집힐 정도로 큰일이다. 그 큰일이 무엇이냐면- -샤를 세리스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 ‘내가...
역시나 같이 들어주시면 제가 사랑합니다. 벽에 붙은 저 남자들의 이름은 뭘까. 모르긴 몰라도 촌스럽겠지. 철 지난 락이나 하는 것들은 다 똑같다 여긴다. 요즘 누가 그런 노랠 들어. 백번을 그렇게 말해도 백한 번 자기가 들으니 신경 쓰지 말라며 일갈할 녀석이긴 하다. 말려들어간 포스터의 귀퉁이를 손끝으로 살살 건드린다. 얼마나 오래전에 붙여둔 건지 이젠 아...
"싫어해. 나, 나 너 진짜 싫어." 김원필은 또 싫다는 말만 남겨두고 빠른 걸음으로 내게서 멀어져갔다. ** 김원필과 박성진은 아주 어릴 적, 그러니까 태어나는 순간부터 친구였다. 원래 친구였던 서로의 어머니에 의해서 두 사람은 그냥 친구로 정해져 있었다. 김원필이 젤리를 먹다 처음으로 유치가 빠진 것, 박성진이 시소를 타다 뒤로 자빠져 모랫바닥에 뒹굴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수하' 천사님을 모십니다. 오너는 현재 십 대의 끝자락에 있습니다. 연락 시간대는 평일 오후 5 시 ~ 오전 1 시, 주말 오후 12 시 ~ 오전 2 시까지 가능하지만 시간대가 늘 일정하지는 않으며 오너의 사정에 따라 시간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십 대의 끝자락에 있다보니 바쁘지도, 한가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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