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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시간으로 8년전 어느 날세계 곳곳에 탑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그와 동시에 초능력을 가지게된 사람들도 나타난다 이들을 헌터라 부르며 헌터들은 민간인을 지키고 그에 따른 보수를 받는다. 내 이름은 김경우 2030년 9월 9일'그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는 헌터회사 출근길인줄 알았으나 이 날이 마지막 출근길이 될 줄은 차마 알지못했다. "여보 나 갖다올게""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네, 아가씨. 조심해서 들어가요.” 버스기사님에게 인사하고 내리자 뒷덜미에 바람이 나부꼈다. 버스가 정류장을 떠나며 발치에도 물을 튀겼다. 버스의 계단이 미끄러웠기에 우산을 제 때 펼 수 없었다. 뒤늦게 머리 위를 덮은 우산 덕에 빗방울은 피할 수 있었지만 어깨는 축축해진 뒤였다. 캐리어를 끌면서 버스 정류장...
열한 시, 노트북 앞에 앉았다. 이번 주 독토는 온라인으로 하기로 했다. 윤고은의 '양말들'과 박민규의 '몰라 몰라, 개복치라니'를 읽고 모였다. 박민규 소설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 애들은 첫 부분을 읽는 게 힘들었다고 했다. 나도 그랬다. 박민규 소설다운 웅장한 허무함에 몰입하는 일이, 이번 소설에선 어려웠다. 소설의 장치나 내용에 관해서도 얼마간 어리둥...
지난 5월부터 쓰기 시작한 소설 <초능력자 H>가 모 플랫폼 일일랭킹 4위에 들었습니다. 아직 스토리, 회차 모두 초반이라 별로 기대는 안 했는데, 좀 뭐랄까, 싱숭생숭하네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고맙기도 하고, 또 이래저래 부담스럽기도 하고... 뭐, 어쨌든, 더 재미있게 쓰라는 독자님들의 당부겠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는 더 나은...
잠시간의 침묵이 흐른 후, 세훈이 입을 연다. “뭐래.” “응? 너 뭐라고 했어? 흐흐흐... 내가 혹시 잘못 들은 건 아니겠지?” 슬레인은 음산한 웃음을 흘리며 말한다. 깊은 동굴에서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괴물처럼. “흐흐흐히히히... 헛소리하지 말고, 확실히, 확실히! 내 귀에 똑똑히 말해 주란 말이다! 내가 듣고 싶었던 ‘그 말’을 말이야!” 슬레인은...
내가 너 좋아한다며? 뭔 소리야. 그런 말은 처음 들어 보는데. 너도 그러냐? 나도 그래. 오린(烏燐)은 허리를 일으켜 세우려다가 어처구니가 없어 다시 몸을 내려놓았다. 부지불식간에 실소마저 터졌다. 전쟁이 일이년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새끼들이 슬슬 해도 되는 말, 안 되는 말 가리지 않고 지어내서 지들끼리 낄낄거리는 모양이었다. 들어가서 누가 그...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늦었네요. 밥은 먹었어요?” “네. 먹었어요. 논문 때문에 앞으로 계속 늦을 것 같아요.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요.” 잔뜩 피로한 음색과 몸짓으로 자신에게는 시선도 주지 않고 방에 들어가는 뒷모습을 쳐다보기만 한다. 그리고 차게 식다가 끝내 주인을 만나지 못한 식사를 전부 치운다. 습관적으로 와인을 따려다 오늘은 다른 생각이 들어 냉장고 문을 열었다. ...
미소를 캐스팅하기 위해서 현철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으로 미소를 보며 말하기 시작했다. 왜 파출부 아줌마로 분장한 여배우가 유명 감독을 사랑하게 됐는지··· 왜 유명 감독은 그 여배우를 사랑하게 됐는지··· 미소가 관심을 보이는 그 이유를... 말하기 시작했다. 현철이 입을 떼려는 그때 “야, 라면 먹자··· 룰루랄라··· 앗 뜨거···” 정호가 펄펄...
“어머어머, 나 진짜 떨려서 죽는 줄 알았잖아 자기. 그 자리에서 자기 어떻게 되는 거 아닌가 싶더라니까?” 르네의 앞머리를 정돈하던 스타일리스트, 레오나르도가 요조숙녀마냥 입을 가리고 호들갑을 떨었다. 허리까지 오는 머리칼이 양 옆으로 찰랑거리도록 몸을 흔들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특유의 콧소리가 대기실의 주의를 끌었다. “레온, 조용히 해. 덕분에 물 컵...
조명이 환한 촬영현장, 이곳은 르네를 담기위해 만들어진 곳이었다. 원래라면 사진작가가 찬사를 쏟아내며 작은 것 하나라도 담기위해 셔터를 눌렀을 것이다. 이 현장의 포커스는 르네의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그는 자신을 위해 만든 이 장소에서 굴욕감을 느끼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싼 다수도 일상인지라 특별할 것도 없는데 지금은 긴장으로 숨이 막혔다. 정말 잔인하...
‘회의실’이라고 적인 문안에는 큰 책상이 있었다. 주변에는 화분이나 그림 등 흔한 장식품 하나 없었다. 오로지 그 이름을 위한 공간임에 틀림없었다. 벽과 바닥은 검은색 대리석이지만 한 면을 가득채운 통유리로 쏟아지는 햇빛 덕분에 어둡지 않았다. 창밖으론 파라디수스를 가득채운 높은 빌딩숲과 바삐 움직이는 자동차들이 훤히 보였다. 그 사이로 이 건물이 유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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