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여름 https://posty.pe/2h9ehs 겨울 https://posty.pe/a00uxq 후기를 적고픈데 시간이 너무 지나서 트위터에 풀긴 뭐하고 본편에 올리면 글이 번잡해질 것 같아 서브 채널을 파서 올립니다... 상당히 두서 없는 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아날로그 종톨에 아주 그냥 미친 여자입니다 브라운관 모니터 피씨통신 워크맨 믹스테이프 ...
고죠 사토루, 자칭타칭 최강에 성격은 더럽고 오만한데 또 근거있는 자신감인 그 남자가 과연 사랑이란 걸 해본 적이 있을까? 싶겠지만 사실 순애 첫사랑 마음에 품고 있었으면 좋겠다. 고죠와 첫사랑인 (-)은 7살 때 처음 만났을거야. 고죠가는 안그래도 고삼가라 원래 바빴는데, 아기 도련님 교육이고 뭐고하면서 하필 더 바쁜날이었어. 고죠 교육하고 이동하고 해야...
* 현대물 / 뱀파이어 소 x 인간 아이테르 * 캐해주의, 캐붕주의 "...헉,"아이테르의 눈이 번쩍 뜨였다. 죽음이 지척까지 다가온 것을 느꼈다. 아니, 분명..."나, 죽은 거 아닌가...?" 얼떨떨한 표정의 아이테르가 온 몸을 샅샅이 뒤지듯 살폈다. 몸안에서 생생하게 느껴지는 힘이, 다행히 살아는 있는 모양이었다. 안도를 담은 한숨을 쉰 아이테르가 주...
바람이 불었다. "OO야!" 익숙한 목소리에 눈을 번쩍 떴다. 마른 입술이 달싹여 서아라는 단어를 겨우 만들었으나 뱉지는 않았다. 이미 수차례 불러보았으나 형태조차 이루지 못하고 무너지는 걸 여러 번 보았기에, 소중한 이름을 몇 번이고 삼켰다. 그런데도 목은 타고 속은 허했다. 남들은 어떻게 학생에서 어른이 되었을까. 아침의 알람에 눈을 뜨지 않아도 되고,...
손님이 들어가자 그는 마침내 혼자가 되었다 어슴푸레한 겨울 저녁, 집 밖을 찬바람이 떠다닌다 유리창의 얼음을 뜯어내다 말고, 사내는 주저앉는다 아아, 오늘은 유쾌한 하루였다, 자신의 나지막한 탄식에 사내는 걷잡을 수 없이 불쾌해진다, 저 성가신 고양이 그는 불을 켜기 위해 빵 안을 가로질러야 한다 나무토막 같은 팔을 쳐들면서 사내는, 방이 너무 크다 왜냐하...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귀찮잖나. 널 납득시키는 과정이, 얼마나 험난한데. 애초에, 내가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는 것부터 안 맞아. 몇 번이고, 같은 걸 설명해야하는 게⋯ 특히 너한테는 더. 내가 무엇을 말해도, 믿지 않을 것 같아서. ⋯ 잘 아네. 안 했을 걸. 과하지 않나, 그런 거. 짧은 한숨. 아무도 모르지. 근데, 적어도 나는 이 상태가 편안해서. 아무도 모르는 편이,...
나는 너무 오래 살았다 이제 낡은 몸을 바꿔야겠다 그동안 나는 죽은 나를 끌고 다녔다 하느님을 낙태시키고 천사의 무리들을 제거했다 여름 초저녁이다 보름달이 떴다 황홀한 울렁증을 겪으며 다시 수태를 꿈꿔야겠다 신비로운 밤의 분만실로 가 만삭의 몸을 뉘어야겠다 늙지 않을 나를 아무도 모르게 낳아야겠다 어미도 아비도 나인 나를.
어쩌면 벽에 박혀 있는 저 못은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깊어지는지 모른다 이쪽에서 보면 못은 그냥 벽에 박혀 있는 것이지만 벽 뒤 어둠의 한가운데에서 보면 내가 몇 세기가 지나도 만질 수 없는 신간 속에서 못은 허공에 조용히 떠 있는 것이리라 바람이 벽에 스미면 못도 나무의 내면을 간직한 빈 가지처럼 허공의 희미함을 흔들고 있는 것인가 내가 그것을 알아본 건...
내가 먼저 빠졌다 만만하게 봤는데 목숨보다 깊었다 어차피 수영금지구역이었다 어설프게 손 내밀다 그도 빠진건 누구의 탓도 아니었다 우리는 익사할 것이다 바닥에 즐비한 다른 연인들처럼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내가 먼저 빠졌다
그는 어디로 갔을까 너희 흘러가 버린 기쁨이여 한때 내 육체를 사용했던 이별들이여 찾지 말라, 나는 곧 무너질 것들만 그리워했다 이제 해가 지고 길 위의 기억은 흐려졌으니 공중엔 희고 둥그런 자국만 뚜렷하다 물들은 소리 없이 흐르다 굳고 어디선가 굶주린 구름들은 몰려왔다 나무들은 그리고 황폐한 내부를 숨기기 위해 크고 넓은 이파리들을 가득 피워냈다 나는 어...
* 이 소설은 역사적 사건이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만, 실제 역사적 사건과 다른 점이 많음을 알립니다. Akt 7. Die Dämmerung (황혼) I. 검은 망토의 백발 청년은 빈의 평소에 자주 들르던 카페의 탁상에 앉아 커피를 앞에 두고 있으면서 신문을 통해 한 가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새로운 후계자로 자신의 조카인 '프란츠 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