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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은 창 밖의 이야기, 에어컨 바람 속의 나는 시리기만 하다. 계절이 변해가는 이 와중에도 매미는 그대로인가. 여느 때처럼 사색을 파고드는 울음소리에 느리게 창문을 열었다. 저들이 나를 방해하겠다는데 받아들일 수 밖에. 여름날 매미의 울음은 제 짝을 찾는 소리라 했다. 땅 아래에서 겨우 올라와놓곤 한 철을 못 채운 채 떠나갈 준비를 하는 것들. 짝짓...
본 카테고리에서는 2018년 고삼인 계정주가 학교에서 쓴 글노트를 백업합니다. 퇴고를 거치지 않아 단어 선택과 문맥이 많이 이상합니다. 정말 말그대로 그냥 글쓰고 싶어서 썼습니다. 암호가 있는 글은 자캐글입니다. (암호-계정주 학교의 사설모고 학교번호) -글노트 목록- 1. 핑키 2. 고래친구
웅영에서 배우는 미술 수업은 별 거 없었다. 대부분 역사 위주였고 미드나이트 또한 히어로와 관련된 부분을 더 많이 가르쳤기에 직접 실습을 한 일은 손에 꼽았다. 따로 스케치북이나 미술용 연필을 구입하라는 말도 없을 정도였다. 그만큼 오늘은 굉장히 특별했다. 반에 들어오자마자 미드나이트는 학생들에게 하얀 도화지를 나눠준 후 2명씩을 짝을 지으라고 했다. 그리...
원문: https://archiveofourown.org/works/15545025/chapters/36086271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번역합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꼭 원문을 읽어주세요! 다소 노골적인 언어(...)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오역, 의역 주의* “솔로인 건 지긋지긋해, 네드.” 피터가 불평했다. “다들 누군가가 있는데 나만 없어. 너...
같은 동아리인 여자애와 헤어진 후 정국이와 나는 예매를 위해 영화관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정국이의 눈치를 보며 나는 말했다. -정국아! 우리 뭐 볼까? -....... -이거 볼까? 신과 함께2..? -....... -이거 1편은 봤어? -........ -....그럼 딴거 볼ㄹ... -형, 뭐 볼지 막 말하다가 말을 끊어버린...
6. “저기, 민현이 형…….” “응?” 오늘도 어둑한 골목길에서 쪽, 쪽, 가볍게 입술을 맞대고 부비고, 초옥, 아쉽게 맞닿고 난 후에 떨어지고는 지훈이 머뭇거리며 민현을 불렀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빤히 쳐다보던 지훈이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그냥 고개를 저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형은 왜 저랑 자자고 안 해요? 차마 민현에게 그런 말을 대놓고...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http://posty.pe/ln1ax0
월한강천록 마교 소월이, 운룡이 주의
선술집은 오랜만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로 시끌벅적했다. 사람들은 밝게 웃으며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다. 모두 프로 히어로가 되었기에 가끔 현장에서는 만났으나 이렇게 얘기를 할 틈은 없었다. 세상 사는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며 묵혀 두었던 스트레스를 풀어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굳은 얼굴의 남자가 앉아 있었다. 그의 개성처럼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 같은 얼굴이...
행복은우리의목표가아니다몇천만년행위를어찌위조하려드는가생존살자살자어떻게든살자 거지같아도살자무엇이되더라도일단살고봐야우주에서머리터져죽는것아니겠습니까 당신이연어라도되는양대단한척하지마십시다연어는몇천분의일의확률로 적어도나처럼싫은건피하지않는다고요그역겨운역류나얼마나 경이로운가요이해하지못했나요그렇겠지요가끔은가슴으로이해하는것도있는겁니다 행복행복이라 얼마나거창하고 이상한 추상적...
형 졸업했어. 왜 안 와. 졸업식 날, 지민이 형한테서 메시지가 왔다.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였다. 나는 어두운 이불 속에 웅크리고 누워 형이 보낸 메시지를 혼자 소리 내 읽어봤다. 졸업했어, 왜 안 와....왜 안 와. 반복해 중얼거리며 눈을 감았다. 사진을 보니까, 늦게라도 학교에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아까는 자리에...
꿈 속이였다. 언제나 아름답던 사람이 내 왼쪽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내 손에 잡힌 찻잔을 기울여 마시며 생각했다. 아름다운 사람. 이 생각은 많은 일이 있던 지금에 와서도 변하지 않아서, 나를 계속 비참하게도 하였고 들뜨게도 했다. 아직까지도 당신의 하나하나에 흔들리는 내가 우스워 비웃을려고 하니 뒤에서 나타난 과거의 내가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겼다. 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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