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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당신이 하는 말을 잠자코 듣고 또, 당신의 얼굴을 마주한다. 영학, 선글라스를 벗었다- 이내 다시 착용한다. 순간이었지만, 동그랗게 뜨였던 그의 시선은 명백히 당신의 눈동자를 향하고 있었다. 이거, 조금. ..내가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말문이 평소처럼 쉽게 트이질 않는 그다. 화상자국의 손바닥도 보았다. 비린내가 역하게 났을테다만, 그에게는 아무렴...
아침에 쿨쿨 잘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서 깼다. 방문을 열고, 마당을 보니 눈이 쌓여 있고,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서로를 죽이려하고 있다. 으응, 저거 고비젠 영감들이구나. 오늘도 싸우는군. 평화롭네~ 하품을 하고,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찾아 입었다. 최근에 베게를 바꿨더니 목이 좀 뻣뻣한 거 같은 기분이 드네. 역시 메모...
말씀드린대로 앞으로 1년간 쉬어갑니다 ㅠㅠ 내년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래 결제창은 후원용으로 별 다른 내용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의 표지를 넘기면, 가장 앞 페이지에 바른 글씨로 쓴 글이 적혀있다. 만약 내가 밖이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다면시야가 흐리고, 들릴 리가 없는 소리가 들리고기억이 흐릿한 경우, 헤스 오웬의 행동 지침1. 동행하는 사람들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다. 즉시 헤어질 것.2. 알겠지만 이건 내 책이 아니니 일행 중 누구에게든 넘길 것.3. 지젤 월버그 씨에게 인...
부스스 몸을 일으키자 론이 한걸음에 달려와 레몬티를 내민다. 살포시 미간을 찌푸리고 잔을 받아들인다. 으 너무 셔. 항상 하는 투덜거림에 론은 인자하게 웃는다. 항상 자신을 놀리는걸 좋아하는 노인네 같으니. 잠이 확 달아나 침대에서 벗어나 아침 식사 하러갈 준비를 한다. 론은 퍽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이다. 요즘 무대 연습 덕분에 꾸준히 아침을 챙겨 먹고 있어...
내가 이겨내려고 하는 이유는 엄마가 있어서 내가 잘 될려고 하는 이유는 엄마가 있어서 핑계대지 말라고 하지만 힘든 이유도 엄마생각나서 내가 왜 악착같이 이겨내서 보란듯이 잘되고 싶은 이유는 엄마가 있어서 그런 엄마가 있어서 난 노력해 살아갈려고 나를 위해 항상 애쓰는걸 알아서 힘들고 나를 위해 항상 참아볼려고 하는걸 알아서 힘들어 하지만 다 보답해주고싶어서...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과학자는 순수한 어린 아이요, 광활한 사막과 깊디 깊은 바다를 헤치며 지식의 보고를 찾는 탐험가이며,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규정되지 않았던 깨달음을 인간의 언어로 받아적는 진리의 종일지니... 우리는 드높은 하늘에 있는 진리의 문을 열어젖히기 위해 악착같이 기어오르는 존재들이에요." "인간의 삶은 영속적이지 않아요. 눈앞에 있는 새로운 밧줄을 사람끼리 정...
* 하이큐 세터 드림 카게야마 / 아카아시 아츠무 / 오이카와 * 짧은글 주의 2년이라는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한 남자만 바라보며 연애한 당신.연애 초반과 달리 더이상 설레임은 느껴지지 않았고 무미건조한 감정에 휩싸여 헤어지기를 고민하는 그때, 당신의 마음을 뒤흔드는 한 남자가 나타난다. 약해질대로 약해진 감정에 남친과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이별을 통보한다....
센티넬 레임지 X 가이드 레이켈일반인 제온 X 가이드 레이켈이외 다수의 레이켈른공백포함 8,288자 한적한 곳이었다. 그러나 고요함이 지나쳐 숨 쉬는 소리마저 크게 들려서 오히려 시끄러웠다. 용 모습의 조각상, 고대의 건축물, 그것들을 감싸 안은 식물들. 마치 처음 비공정을 구한 유적에 다시 온 것 같아서,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좋은 기억은 아니었기에. ...
나는 네 여름이었고, 물빛이었다. 나는 여름의 물빛이라기에는 탁하고, 태양이라기엔 빛을 내지 못하니 그 무엇도 가까울 수 없었는데. 너는 나를 그리 보았어. 겨울에서 살기를 원했던 내가, 계절을 걸어온 것은 너 하나 때문이었다. 네가 보는 나는 에메랄드빛으로 영롱하게 빛나고 있니. 내가 여름이라면 분명 나는 물비린내가 지독할 장마에 살고 있다고. 노을이 지...
그래. 케일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 (눈웃음 짓고는 작게 고개 끄덕여요) (빤히 바라보는 네가 조금은 익숙하지 않다는 듯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두 눈 깜빡이기만 했고, 그게 다였다.) 어..? 아니,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 행동이 혹여나 네게 오해가 되었을까 걱정했고.) 괜찮아~ 케일이 미안해. 그런 반응 보일려던 건 아니었거든. ...
하루만이라두 너한테서 벗어나구 싶어 나 요즘 힘들단말이야 안 그래두 벅찬데 자꾸 비집고 들어오면 어떡해 나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 안 울고 지나간 하루가 언젠지 가물가물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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