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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비오는날, 비가 끊임없이 내린다. 날씨로 기억하자니 대략 8월쯤의 일이였지 나는 습한 공기사이에서 비에 젖어가며 울고있었다 친구가 그날 죽어버렸고, 그건 모두 내탓이였다 남이 시켰다해도 해선 안됐는데 날 너무나도 미워하고 날 이용해 먹으려 안달난 그여자가 내게 고통을 안겨주고 떠나간 자리였다. 그렇게 아무도 없는 오후쯤에 아스팔트 위에서 보이지도 않은 눈물...
자신도 뭐르게 어느새 수빈이의 생각으로 가득찬 자신을 보곤 뺨을 찰싹찰싹 때렸다. "아아아악~~~ 미쳤나봐!!!... 나.. 내가 쟤를.." 어느순간 자신이 수빈을 좋아한다는 걸 깨닭고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아.. 2교시 가야지..아아아악~~~"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아서 괴로워하다가 뛰어서 2교시로 갔다. ... 하교시간인데도 예원이가 멍때리고 있었다...
본편 작업중에 생각나서 그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유쾌하지만 유쾌하지 못했던 연휴의 끝 무렵이었다. 자신에게 달려오는 연우의 모습은 슬로우 모션처럼 느껴졌다. 보고싶었다며 저 멀리서부터 손을 흔드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완연해진 가을의 향기를 가득 묻혀놓고는 자신을 향해 어른스레 웃었던 성호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은 왜일까. "보고싶었어요!" "어어.." "형은요" "어?" "형은 나 안보고싶었냐고" 또 보...
쓰디 쓴 가을의 청취를 억지로 놓으려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장 아픈 시기를 홀로 견뎌내야했던 모든 청춘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만 싶었으니까. 얇은 벽 하나를 넘어서 이제는 서재로 두는 빈 방에 성호가 누워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 방 안에서 무엇을 하든 성호가 쉽게 알아챌 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영은 불안한 발걸음으로 방 안을 휘젓고 있었다. 쉽게 진정...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성준이 참여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서 다른 지역에 있는 분사로 출장이 잡혔다. 이동하는데 3시간 정도 걸리는 지역이라 그동안 출장이 있을 때는 빠듯하게 퇴근하면 당일로 마칠 수 있었는데, 이번엔 함께 협업한 다른 부서의 직원들도 한자리에 모여 뒤풀이까지 한다고 해서 1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금요일 저녁에 회식이라니. 소은의 허벅지를 베고 누운 성준이 ...
안녕하세요, 한다감입니다. 우선 조아라에서 급하게 글을 비공개로 돌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공지 유지를 위해 소설 내용만 삭제하는 방향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첫 작품이라 수정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을까봐, 작품 자체를 비공개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 공간도 꾸려나가고 싶어서 포스타입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1...
띵동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어? 이상하다?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늦은 밤, 혼자 사는 여자의 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여자는 이상함을 감지하고 천천히 발걸음을 죽이며 문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곤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문자를 남긴다. ‘혹시 모르니 소은이한테 문자 남겨놓자’ ‘경찰 동생 있으니까 든든하네’ (토도도독) - 소...
갑작스런 상황에 하진은 적잖케 당황했다. 같은 수업을 듣는다는 이유로 베풀어진 호의를 하진은 조금 이해할 수 없었다. 잠깐 대화를 나눈 결은, 누가봐도 매력적인 인상이었다. 그런 사람이 하진을 알고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다.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라서, 수업시간에 한두번 마주쳤을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것일까. 하진은 우유를 건네며 웃던 결의 표정을 떠...
[ EXO X BTS ] NINE Copyright ⓒ Yans All Rights Reserved. (본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직업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20 / w. 얀쓰 전에 지민이 옥상 열쇠를 쥐여주면서 한 얘기가 있다. 옥상, 창고 뒤 벤치, 학교 뒷산 공터는 정국이가 자주 ...
[ EXO X BTS ] NINE Copyright ⓒ Yans All Rights Reserved. (본 소설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지명, 기관, 사건, 단체 및 직업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9 / w. 얀쓰 (몰입을 깨는 오번역 최소화를 위해 괄호 안에 언어는 영어라 생각해 주세요.) 작은 알약 두어 알을 입에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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