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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2020년 8월 8일에 개최된 <중독된 세계에서 살아남는 3가지 방법>에 발간된 회지의 유료발행입니다.
"너 이거 어디서 났어" 뭔가 엄청난 대사가 튀어나올것만 같은 상황의 언저리쯤 남자 선배의 말은 정말 다른 의미에서 엄청났다. "......" 아니, 님 방금 3초 전까지 저한테 화내시던 분이잖아요.. 남팬의 이중생활 03 "이거..제가 밤샘해서 받은 건데요.." "......아.." 내 대답에 그 남자선배는 할 말을 잃은 듯 내 손목에 반짝이는 생일 팔찌...
7/29 카게오이로 카게야마 넥타이 매주는 오이카와가 보고싶다 정장 입고 어정쩡하게 서 있는 애 앞에 서서 조심스럽고 능숙한 손길로 넥타이 매주기... 옷깃도 정리해줄듯 "토비오쨩." "네." "가서 잘하고 와." "네." "끝나면 연락하고." "네." 이런 대화나 나누고... 근데 어딜 가는지는 나도 모름 오이카와가 그 큰 덩치로 꾸물꾸물 공에게 가서 안...
국가권력에 의한 폭력을 다루어, 소재가 무거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라, 희망 없이 2. by 보리새우 #1. 담장을 미끄러지듯 넘어온 검은 형체가 낡은 집의 외벽에 붙어 몸을 숨겼다. 본래도 몸이 날랜 한주원이지만 이 짓은 근래에 워낙 자주 해서 몸에 완전히 익었다. 이동식이 지속적으로 편지를 주고받는 대상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주원은 약간의...
*단편 *유중혁 생일 축전 *캐붕 날조 주의 그 회귀자의 ■■ 글:: 달분 유중혁은 지금 매우 심신이 불편한 상태였다. 까딱하면 흑천패도를 뽑아 다 썰어버릴 것만 같은 기세였다. 다만 이제는 시나리오도 없는 세계라, 무기소지가 불법이라 전투를 할 수가 없었다. 유중혁은 앞머리를 쓸어넘기며 눈썹을 추켜 올렸다. “…그래서 지금 뭐라고…?” 유중혁이 이를 사려...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해당 로그에는 가스라이팅, 따돌림, 간접적인 자해 묘사가 있습니다. "세이지, 더 입원해있는 게 좋을 텐데……."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통원 치료로 해결되는 상처들이 아니었다. 전신을 뒤덮은 상처는, 상처가 없는 부위를 찾는 게 빠를 정도였다. 오른손은 재활 치료가 필요했고, 기도는 화상을 입어 며칠은 말조차 하지 못했다. 가장 자...
* 디나이얼 계중필의 이야기.소재 특성 상 게이(바텀)를 여자(역)에 비유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유의 부탁드립니다. 삶이라는 게 다 그렇다.당장은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결국 살아지는 게 인생이다. 잃어버린 퍼즐 조각에 딱 맞는 대체품은 찾기가 어려워도, 대부분은 적당히 다른 거로 메꾸며 넘길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래서 계중필은 판검사를 ...
진짜로 토도무라임 향첨가 아님 쿠류와의 전면전이 끝나고, SWORD는 평화를 되찾았다. 되찾았다기 보다는, 그냥 찾았다는게 맞을 지도 몰랐다. 그 전까지는 다섯 구역이 서로를 견제하며 미묘한 긴장을 유지해오고 있었으니까. 아무튼 공공의 적을 물리치고, 협정까지 맺은 이후로 SWORD는 평화로웠다. 많은 게 바뀌긴 했지만, 그건 절대로 나쁜 방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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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시이발, 적응은 무슨. 내가 이딴 곳에 적응할까보냐. 휘청휘청하는 걸음걸이를 애써 정돈하며 이를 으드득 갈았다. 흰색과 검은색이 단정히 경계를 구분짓던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헝클어져서 새치인지 뭔지 분간도 어려웠다. 질끈 동여맸던 머리끈은 잔뜩 날뛰는 어린것의 손목에 걸어주고 나온 지 오래였다. 쿨럭. 마른기침이 목구멍을 타고 나왔다. 목이 따가워 심...
* 해당 로그엔 따돌림 / 소문 / 우울증의 묘사 / 간접적인 죽음 묘사 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한적한 어느 겨울 날이었다. 눈이 내리는 날이라, 숨을 쉬어도 하얀 구름이 피어오르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는 한 줄기의 구름은 또 있었으니, 하얀 머릿칼이 물결을 일으키며 허공을 가로지르며 적막을 지키는 그. ▒▒▒ 히나가 있었다. 화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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