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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02. "이쯤 하면 됐어요. 집에 돌아가셔도 됩니다." 경찰서 밖으로 나오니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아직 한여름임에도 피부에 맞닿은 여름밤의 공기는 차가웠다. 이동혁은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벗어 얇은 여름 하복 하나만 겨우 걸치고 있는 이여주에게 입혀주었다. 둘의 시선이 맞닿았다. 입술을 꽉 깨문 이여주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여주야. 따뜻한...
My answer 下 변백현은 날아왔다. 정말. 혹시나 수업중에 나올까싶어 당장 전화하겠다는 오세훈을 말리느라 꽤 고생했다. 알아서하겠다고 몇 번을 달랜후에야 오세훈이 돌아갔다. 수업이 끝나면 전화달라는 문자에 백현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전화를 걸어왔다. -여주야! 일찍 일어났네! 집에왔어~? -백현아, 나 너희집에 왔는데. -어..? 아, 여주야, 그게, ...
친애하는 동지, 아기 사자 반에게! 그럼, 못 지낼 것도 없단다! 난 너만 괜찮담 또 너희 집에 놀러갈 예정이고, 집에서야 늘 비슷하지. 지루하기 짝이 없달까. 슬리데린이 1등을 놓쳤던 건 좋은 일이지만 이번에도 그리핀도르가 넘진 못했잖아? 다음 학년에는 엄청나게 분발해서 꼭 우승컵까지 따 보는 거야. 어떠니? 일기라거나, 출석이라거나 난 솔직히 귀찮지만 ...
밤공기가 차갑든 아니든, 송의 숨은 연기처럼 하늘로 흩날려갔다.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드물었다. 그들은 모두 이 밤중에 선술집에 있을 것이었다. 사람들이 그녀의 옷차림을 알아볼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였다. 정체가 알려진다고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천중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을 때 천중의 옷을 입는 것은 어쩐지 늘 꺼려졌다. 얼마 후 발걸음...
※중간중간 쓰여있는 시간은, 이야기 내의 시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글의 중간에 혐오 표현과 약간의 일상 비속어가 있습니다. 의도하여 쓴 것이지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미리 적어둡니다. 00:00 그놈의 청춘, 씨. 청춘, 이 얼마나 안 어울리는 단어인가. 청춘이라는 것도 일단 평범하게 시작할 거 아니야. 나는, 뭐, 일단 태어날 때부터 ...
8 불길을 보고도 멍하니 서 있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빠른 움직임으로 집에 들어선 에이드리언은 곧바로 크리스에게로 돌진했다. 그리고는 당황해서 얼어붙은 그의 표정을 살필 겨를도 없이, 온 힘을 다하여 달려들어 권총을 쥔 손목을 깨물었다. “뭐 하는 거야, 미친 놈아!” 크리스가 고함을 질렀지만 그의 손이 힘없이 총을 떨어뜨릴 때까지 에이드리언은 입을 열...
무지 모방과 모조는 여느 점에서 같다 사형수의 불안으로 말미암아 낙승을 거둘 것이냐 배경이 문제라면 병실을 마련해 주겠다 의사는 목줄을 갖지 아니하였다. 벽보를 칠했던 셈 학자의공포와공동 우울을핥아섞은거짓의맛 그대여! 살아있지아니한우리들은 어디까지나 심장을열은죄수로죽을것인가역류를삼켜서살아날것인가! (평면과 점 사이에 ∞이 있다)
어둠에 향수를 느끼는 너는 단단히 잘못된 게 틀림없다. 지문이 묻은 안경 너머로 산란하는 화면 빛 덩어리에서 너는 유기遺棄였던 유년과 달콤한 공포에 질식한다. 적의가 반절인 병실 안 인간처럼 살아보겠다고 귀를 이어폰으로 틀어 막고 섞일 수 없는 목소리를 감내하며 내일을 그리던 서정적이고, 달리 말하면 우울했던 너, 그것을 추억하면서. 안식은 어디에 있고, ...
흐릿한 기억 하나. 거리를 걷는데, 길을 잃은 적이 있다. 눈 깜빡하니 내가 집을 나선 이후부터의 기억이 사라진 거다. 내가 무슨 목적으로 나왔는지,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그저 우두커니 서있었다. 웅웅 시끄럽게 울려대는 적막 속에서 얼마의 시간이 흐르는 지도 모르는 채 흐린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미지근한 ...
우주를 끊는 허황된 꿈을 꿨다. 은하를 베어 물었을 때 사방으로 휘갈기는 광채를 목도한 불가침 곧 마지막일 허위, 목동이 밤하늘을 본다. 아름답다. 꿈결에서는 공전이 이제 막 한 바퀴를 끝내고 있었다. 입김이 나부꼈다. 의지가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별의 이야기를 나열하다 잠든 그곳이 죽음의 하염, 축복이었다. 인사를 한다. 그대에게. 나는 뱃나루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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