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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근데 형 사귀는 사람 있어요?" 빈은 생글생글 웃으며 묻는 산하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또 뭔 소리야. 애써 무시하려는 요령으로 대답 대신 산하 어머니가 내주신 생딸기 주스를 쭉 들이켰다. "아니 형, 맨날 주말만 되면 연락 잘 안 되잖아요. 전에 카톡으로 뭐 물어보니까 다음날 돼서야 답장하더만." "형이 아니고…, 과외중일 땐 선생님. 그리고 그건 네...
후가쿠씨가 온갖 똥폼 잡으며 '내키지는 않지만 한집에 살게 된 이상 예우를 갖춰야겠지.'라는 고리타분한 연설을 늘여 놓을 때까지만 해도 마지못해 방 한 칸 내어준다는 느낌이 강하길래 다락방이라도 주는 줄 알았다. 쌍팔년도 신데렐라를 재현하려나. 굴러온 돌 처지이니 눈칫밥 먹고사는 건 지당했다.그러나 이 집안은 통수를 후려치는 게 취미인가 보다. 의외로 내게...
이창윤씨, 먼저 창윤 씨가 요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물’을 찾는 건 아주 어려웠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초기 상담 때 안내드렸던 바와 같이 대상물이 존재하는 세계는 대략 2의 18승 정도로 무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우의 수에 들어맞는 대상물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예요. 가령, 인간, 미혼에 현재 애인이...
1. 빌런 양양 x 히어로 마크 신처럼 판단하는 건 누구지? 차창에 머리를 기댄 채 이마크는 상념에 잠겼다.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로 가는 중이었다. 출입문과 가장 가까운 자리였다. 창가가 나을까, 통로 쪽이 나을까. 출입문 쪽이 나을까, 운전석 쪽이 나을까.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류양양이 하늘에서 내려와 스쿨버스 천장을 통조림 뚜껑처럼 뜯어버린다면. 그...
JK입니다. 저는 ... 🤔🤔🤔🤔🤔🙄🙄🙄🙄🙄👉👈 본 글은 허구, 픽션이며 실제 인물과 다른 가상 인물임을 명시합니다. 무단 배포 및 불펌,표절 등은 법적 조치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너의 색을 이야기한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이런 하늘에, 이런 세상에, 이런 청량한 바다를 보며 난 그렇게 널 떠올린다면 결국... 너의 색은 저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걷힌 맑은 날이 되겠습니다. 가족과 나들이를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심장내·외과 82번 병동 휴게실 텔레비전 속 기상케스터는 환한 얼굴로 엔딩 멘트를 하고 있었다. 고래를 돌려 창밖을 바라보니 푸른 하늘과 거대한 솜사탕 같은 흰 구름이 눈에 들어왔다. 기상캐스터의 말 대로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었다. "가족과 나들이.." ...
유중혁은 읽던 책을 덮고 생각에 잠겼다. 아직 일행들의 일그러진 얼굴이 눈앞에 선했다. 수많은 생을 살아온 그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을 떠나보냈다. 때론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어떨 때는 대의를 위해. 그런 그는 알 수 있었다. 회귀자 유중혁은, 일행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김독자 없는 김독자 컴퍼니는 분명 최선을 다했다. 이 말에 누구도 ...
*가족(가까운 사람)을 잃은 것(마지막으로 남긴 일상적인 말, 감정) 등이 짧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재난 직후 사고 현장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실제가 아닌 초상 영역에 관련한 사고입니다.) 요약: 남편을 초상영역 때문에 잃었고 그것이 던전에 나와 상처받을까 두려워했지만 그 시간을 자기 나름대로 받아들였음을 깨닫는다. BGM: Day One(I...
이제 잠에 드는 것 마저 두렵고, 힘겨워서... 잠들기 싫은 밤이면 항상 달이 빛나는 밤에를 들어요.
김래빈이 이곳에 눈을 뜬 지 벌써 횟수로만 3년째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김래빈에게 새로운 일이 잔뜩 일어났었다.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중학생과 다른 새로운 일들이 있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만, 김래빈은 지금 고등학교가 두 번째이니 고등학교 입학으로 놀랄 것은 없었다. 김래빈이 놀란 것은 차유...
안녕하세요. 복면 정쿱입니다. 복면 정쿱 2회차부터는 난이도 조정을 위해 미리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참가진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일칠 하 애보 리리 달팽 모두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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