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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복도로 쫒겨난 벤과 쟈니는 하릴없이 커피를 홀짝였다. 자판기 커피의 맛이 늘 그렇듯이 커피라기보다는 커피향이 나는 물에 가까웠지만 쟈니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아니, 커피 맛 따위에 신경이 돌아가지 않았다. 험악한 분위기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나와서 크리스와 도나토만 남겨두고 있는 것이 못내 불안했다. 화나게 한다고 도나토를 때리기라도 하면 어쩌지, 크리스...
"치료는 환자가 원해야지."데릭 화이트는 하품을 참으며 전화를 받았다. 한참을 떠들던 전자음 섞인 목소리는 하지만, 이라면서 계속 개긴다.-하지만 아무리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걸요? 환자가 원하지 않아도... "야이 새끼야. 니가 의사냐?"-.... 참아주려고 해도 한도가 있다. 벌컥 화를 냈던 데릭은 이내 눈가를 꾹 누르며 하품했다. 일요일은 의사도...
크리스의 주먹이 쥐었다 펴졌다 하면서 긴장을 드러낸다. 쟈니는 어떻게 반응할까 궁리하다가 그냥 털어놓고 물었다."웃어도 돼요?""안 돼.""하지만... 황당하게 들리는데요. 본인의 초능력이 무서우시다고요?"태어나서 한 번도 불을 본 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불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은 불에 타도 저 센티넬만큼은 화상을 입을 일도 하다못...
춘절春节이 지나고 아성은 드물게 감기에 걸렸다.부득불 움직일 수 있다 우기는 아성을 단호하게 침대에 눕힌 명루는 땀이 배어난 아성의 이마를 한 번 쓸어준 후 꼼짝말고 쉴 것을 당부했다.늦은 기상에 이미 명루의 아침준비는 모두 건너뛰어 버린터라 아성은 그저 명루의 어울리지 않는 타이를 생각하다 다시 잠이 들었다.아성은 오랜만에 프룬제에서의 꿈을 꾸었다.마슬레...
송그라니 맺힌 이슬이 잎맥을 따라 또르륵 굴렀다. 어린 잎사귀 끝에 대롱대롱 맺혔다가 톡-, 흙바닥으로 떨어졌다. 유달리 일찍 눈이 떠진 언가의 어린 공자님은 무어가 그리 신기한지 얼굴의 반은 될 법한 커다란 눈으로 이를 좇았다. 눈동자도 이슬을 따라 도륵도륵 구른다. 이미 새벽녘부터 계속 이슬을 머금은 자리는 주변보다 짙은 흙빛이다. 예진의 오동통한 손가...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썰은 위 트윗을 본 문님께서 매장소를 안 좋아했던 건 임수밖에 없어! 그러니 임수X매장소가 보고싶다라고 쓰신 트윗-아래 짤-에서 이어졌습니다. 딱히 정리...가 된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줄줄 이어서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임수매장소라고 적었지만 미움 받아 사랑을 갈구하는 쪽이 매장소일테니 그쪽이 들이대도 좋을 것 같다. 솔직히 임수한테 ...
타인의 혀가 치열을 훑는다. 단지 그뿐인데 숨이 막힌다. 폭력에 가까운 감각의 홍수가 각성을 재촉한다.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치켜들자 강한 압박감과 함께 입천장을 더듬는 간지러움에, 어쩐지 애가 타서, 눈물이 날 것 같아서―크리스티아노는 그만 그것을 밀어버렸다. 새하얀 벽이 보기 좋았다. 쟈니는 알콜 특유의 쌔한 냄새를 맡으며 편히 몸을 뉘였다. 병원 어디...
크리스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가이드는 존재 자체로 일상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가이드의 수다에 어울려주면서 크리스는 문득문득 놀라곤 했다. 가이드에게 끌려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데도 어느샌가 정신차려보면 평범한 사람들처럼 대화하고, 잡담하고, 감정을 발산하며 상대가 발산하는 감정 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그건 아주 오래 전부터 잊고 있었던 감각...
쟈니는 생각했다. 혹시 이 센티넬은 건강검진을 한 번도 받지 않았나? 그럴 리가 없을텐데. 센티넬 수용소는 잘 몰라도, 국가 소속으로 등록하려 할 때는 신체검사와 종합검진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제 3형 종합병원에서 하건, 작은 1형 병원에서 하건, 보건소에서 하건, 종합검진을 위해 환자가 취해야 하는 방법은 모두 똑같다. 옷을 벗고, 금속성의 악세사리를 ...
바람이 미친듯이 뺨을 때린다. 얼굴에 붉은 줄이 날 정도로 머리카락이 휘날린다. 정신없이 달려갈 때의 나쁜 점은 근육은 용수철이 달린 기계가 마구 잡아당기고 피부가 얇은 칼날로 만들어진 그물에 갈갈이 찢기는 것처럼 아프다는 것이고 좋은 점은, 자신이 일으키는 바람의 광시곡에 어지간한 소음은 다 묻힌다는 점이었다. 센티넬다운 무지막지한 속력으로 내달리던 크리...
헌법 제11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 절세미녀가 나와있을 걸 바랐다던지, 착하고 얌전한 아이가 나와있을 걸 바랐다던지 하는 대단한 기대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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