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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1화 삽입곡: <너랑 나>-아이유(2011)
왕은 숙의의 품계를 삭탈하고 궁녀로 박탈시켰고 남인세력은 다시 뿔뿔히 흩어지고 정치선은 여전히 그녀옆에 머물렀다. 주상전하를 모시는 상궁이었을 때보다도 한참 아래인 궁녀가되어 허드렛일을하며 상궁들의 심부름이나 하는 신분으로 전락되고 그렇게 허드렛일을 하며 서러워 하는데, 궁녀중에서 간택이되어 새로운 숙원마마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정치선은 궁녀가 된 ...
주장에 대하여 10. 보쿠토 코타로 다시 들어갑니다. 어딜? 아니, 누나 다시 만났잖아요. 그렇지. 그러면 이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을 하시라고. 그래? 선배, 저 집에 가도 됩니까? 아, 알았다고! 할게, 하면 될거 아냐! 그냥 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 시간 좀 벌려고 그랬지! 마음의 준비는 무슨... 바로 들어갑니다. 시작. 음음, 음음음, 누나가 ...
* 침수된 카메라는 그날 바로 배터리를 분리해 물기를 제거하고 실리카겔까지 동원한 덕에 걱정만큼 수리비가 많이 나오진 않았다. 수리비 견적서와 영수증을 들고 AS센터를 나오며 정국은 또 고민에 빠진다. '할머니?' 할머니가 아프셔서 힘들다니. 솔직히 너무 뜬금포다. 그날 그렇게 말하는 카운터남의 표정을 떠올려본다. 동공이 매우 흔들리고 어딘지 얼버무리는 느...
“점심은 먹었어요?” “아니요.” 한 해의 끝에 다다를수록 해는 짧아진다. 아직 3시밖에 안 된 하늘은 밝았지만 금세 빛을 몰아내고 어둠이 찾아올 것이다. “밥 잘 챙겨 먹고 다닌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네요. 배 안 고파요?” “네, 괜찮아요. 아침을 늦게 먹었어요.” “그럼 저녁을 조금 일찍 먹죠.” 다시 출발한 차는 탁 트인 도로를 향해 내달린다. 단풍이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그날 밤 서규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질문보다는 침묵을 지키며 곁에 머물렀다. 그와 헤어진 후 다시 고요한 내 일상으로 돌아왔다. 몇 줄이라도 적어볼까 싶어 노트북 앞에 앉았다가 도로 화면을 덮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한 줄도 적지 못했다. 고현우의 말처럼 이야기는 시작조차 하지 못한 채 화면 위에 커서만 깜박이고 있다. 그날 이후로 일주일이...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박민우가 벌이는 일에 순순히 따라달라고 말하는 겁니다.” “......” “박민우는 그 전시회를 통해 이연에 대한 자기 영향력을 널리 알리려 들겠죠. 하지만 그곳이 박민우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겁니다.” “.......”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만들 거고.” “....이연에게는 또 다른 상처로 남을 겁니다.” “.......” “왜 ...
모 웹소설을 읽던 중 아이디어가 떠올라 그려보게 된 액션 연출 콘티입니다. 외주 문의는 아래 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kim_cash@naver.com
어느 한 사격 경기장 우진은 마지막 한 발을 쏘려고 하고 있다. 경기장은 아무도 없고, 숨막히는 고요함이 이어가고 있을 때 탕- 소리가 들리며 관중들과 우진도 모두 다 점수판을 보았다. 점수는 2점 형편도 없는 점수 였다. 우진은 쓴 웃음을 지으며 총을 가지고 내려왔고, 수많은 인터뷰 기자들이 몰려왔다. 수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침묵을 지키던 우진이 드디어...
온몸에 힘이 다빠진 숙의는 실눈을뜬채 힘없이 누워있었고 정치선이 하는말을 듣지도못한채 다시 잠이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눈을 떠보니 불빛사이로 온갖 고문기구들이 보이는 어두운 감옥이었다.일어나보니 밤이된것이다. 팔에 힘을 주고 가까스로 일어나 소리쳤으나 물과 음식을 주지말라는 명이 있단게 떠오르고는 망연자실하며 옥문(獄門) 을 잡으며 숨을 몰아 쉬는데 누군가...
나는 너와 아침을 함께 맞이하고 싶어 나는 너를 잠을 깨는 아침에 너와 일어나는 생각을 해 나는 너와 맛집에 가고싶어 나는 너를 음식을 보며 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 나는 너와 따스한 오후 같이 산책하고 싶어 나는 너를 매 오후 시간 동안 너의 생각을 해 나는 너와 함께 슬픈 영화를 보며 울고 싶어 나는 너를 슬픈 영화를 보며 네가 나에게 기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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