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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청명아.” 청문이 나지막하게 청명을 불렀다. 저녁노을이 지고 있는 풍경을 구경하고 있던 청명이 고개를 돌려 청문을 바라보았다. 이제야 성장기에 들어간 청명은 아직 어린 티가 벗어나지 않았지만 지속된 수련을 통해 점점 몸에 근육이 붙고 키가 커지고 있었다. 아마 수 년 후에 약관이 될 즘에는 성숙해진 모습이 될 터였다. 나중에 다 커서 하고 싶은 일이라도 ...
꿈을 꾸었다. 사방이 어둠에 잠긴 곳이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몸은 움직였다. 리바이는 목적도 없이 걸었다. 땅을 내딛는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기에 기분이 이상했다. 허공에 떠 있는 것 같았다. 이상한 꿈이었다. 한참을 이동했으나 눈앞은 암흑뿐이었다. 슬슬 뭐라도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할 무렵 먼발치에 서 있는 까만 인영이 보였다. 그 사람의...
'다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내가... 넌 진짜 못됐고 이기적인 애야. 알고 있어? 꺼져!!!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 꺼지라고!!!' '미안해... 진짜 미안해. 난 몰랐어... 진짜야... 미안해... 미안해... 무이야...' "으응..." 어두컴컴한 침상 안, 가늘게 눈을 뜬 아로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라? 내가 울...
산조로랑 로우조로 보고 싶다. 청게 산조로, 고2로 둘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맨날 투닥거리고 싸우고 다투는 걸로 보이는데 사실은 애인사이였으면. 학교끝나고 하교할때 사람 많이 없을때 노을지는 하굣길에서 손도 몰래 잡고 집에 가고 시간 비면 둘중 하나 집가서 잉챠도 해봤고 물론 조로가 아래임. 뭐여튼 자기들 나름대로 꽁냥꽁냥 비밀연애하고 있는데 일이 한차례...
겨울이란 두 글자에 내리는 흰 눈, 얼어붙은 도로, 뜨겁게 김이 나는 길거리 간식 그런 것들을 떠올리곤 했다. 물론 청와대로 입성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로 이제는 잘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푸른 색의 기와 밑 사무실에서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면 상념과도 비슷한 어떤 생각들을 할 시간조차 나지 않았다. 어느 날은 고개 한 번 제대로 들어...
※공포요소, 불쾌 주의※
우리 마을은 행복합니다. 마을의 경계에 위치한 강, 청룡강에 마을을 수호하는 청룡님이 계시거든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청룡님에 대한 설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꾸며낸 이야기 아니냐고요? 전혀요! 아주 가끔, 청룡님의 사자를 만날 수 있었거든요. 청룡님의 안배 덕에 우리 마을은 천 년 동안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 천 년 동안이요. 어느 날부턴가...
HBD JINIiiiiii 운동을 나갈 채비를 하는 성진이 분주하게 방을 오가는데 거실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평소 이 시간엔 숙소에 아무도 없었던지라 의아해진 성진이 살짝 방문을 열어보니 거실에 다들 모여 앉아있었다. 웬일이래, 라는 말과 함께 의아함보다는 반가운 마음이 더 커서 빠르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니 다들 잠옷 차림은 아니었다. ...
거짓의 히어로 Written by. SIN 쨍그랑-. 또다. 귀를 쨍하니 찔러오는 날카로운 소음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모관산은 손에서 놓친 그릇을 향해 시선을 내렸다. 깨진 그릇이 주방 바닥에 어지러이 뿌려졌다. 모관산은 낭패다 느끼며 주저앉아 그릇 조각에 손을 갖다 댔다. “형, 손으로 만지지 마요.” 이를 붙잡은 하우란이 모관산을 뒤로 보냈다. 그릇이 ...
어떤 낭만도 없는 아픔: 수치심 나의 고통의 낱말들은 소변줄, 대변통, 알몸, 악취, 설사와 같은 것이다. 여기엔 어떤 낭만성도 없다. 정신질환자로서의 정체성을 수용하고 당당히 밝히는 사람들도, 어떠한 몸의 질병이나 증상에 대해서는 숨기곤 한다. 생리적 현상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고 때로는 가장 민감한 부분을 낯선 의료진이나 타인 앞에 생생히 드러내야 하는...
[BURR] How does Hamilton 해밀턴, An arrogant 이 거만한 Immigrant, orphan 이민자, 고아 Bastard, whoreson 후레자식, 창녀의 아들이 Somehow endorse 자기 정적 토머스 제퍼슨을 Thomas Jefferson, his enemy 나서서 지지하다니? A man he’s despised sinc...
밤의 길은 한없이 옅었다. 길은 분명히 있어요. 하얀은 그렇게 단정지었다. 사막을 건너는 낙타몰이꾼들은 그렇게 얘기하죠. 아무리 모래만 가득해서, 발 디디는 곳이 곧 길인 것처럼 보인다 해도 선은 분명히 존재해요. 사막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한 길이죠. 이정표는 무엇으로 잡을까요? 밤에 떠오르는 별자리면 충분하겠죠. 그 말을 가만히 들으며 밤을 내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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