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개빡쳐서 보드카 병나발부는 에리스랑 참으라고 에리스 허리 잡으며 질질 끌려가는 방사장이요
"뭐하냐, 세눈박이" "..." 그의 비꼼, 아마도 약간의 걱정이 담긴 언질에도 그녀는 들은척 만척, 연거푸 잔을 들이켰다. 하도 연락이 닿지않아 무슨일 있을까 싶어. 이오도, 달도, 그 선봉대도 찾아보다 결국 탑에서 빛나는 세눈을 가진 아가씨 하나 보지 못했냐며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미친놈 취급 받으며 탑을 수소문하고 다녔더니 이런 곳에 있었군. 평소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