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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몰락> 소장본에 실린 외전 <김무영 환생록>의 웹공개본 입니다. *구매 후에는 글이 삭제 되어도 구매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장본 특별 외전 <서남국 유람기>는 별도로 웹공개 되지 않습니다.
*<몰락> 소장본에 실린 외전 <김무영 환생록>의 웹공개본 입니다. *구매 후에는 글이 삭제 되어도 구매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장본 특별 외전 <서남국 유람기>는 별도로 웹공개 되지 않습니다. 이럴 수는! 네가 내게 이럴 수는 없다! 내 자식들을 죽인 것으로도 모자라 이제 나까지 죽이려 드는 것이냐! 그러고도 네가...
- 대장님, 폐하께서 쓰러지셨습네다. 뭐? 습관처럼 오른손을 들어 수신기를 짚던 영은 들고 있던 잔을 떨어트렸다. - 그거이……, 초콜릿을 드시고 쓰러지신 것 같습네다. 앞뒤 잴 것 없이 달리기 시작한다. 황제의 안위에 관하여 발생하는 일은 일체 기밀에 부쳐지기에 지금 영이 할 수 있는 것은 내달리는 것이 전부였다. 곤과 술래잡기를 하던 낮은 담을 돌고, ...
밤바람에 소금기가 묻어 얼굴에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머리 위로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들을 보던 영이, 고향에서는 절대 하지 못 했겠지만, 모래사장에 털썩 쓰러지듯이 주저앉았다. 아슬아슬하게 발을 적시는 바닷물은 시원했고 별은 마냥 예뻤지만 그걸 다 담기에는 마음이 지나치게 복잡했다. 생각하지 않으려 여기까지 도망쳤어도 십수년간 보고 인이 박혔는지. 적도의...
그래. 우리. 참 오래. 참 오래도 만났다. 세상 물정 몰라 풋내나는 시절부터 치이다 못해 짓눌리는 지금까지 참 길게도 봐왔다. 이만하면 됐지. 이만큼 했으면 충분하지.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진득하게도 봤다. 네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순간도 무수했고, 네 애정에 허덕이던 날도 많았으며 날 선 사랑에 찔려 울던 날도 여럿이었다. 너로 하여금 표정 짓던 ...
“……나 그렇게 오래 잤어?” 이곤은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변해 버린 인간 세상을 바라보며 조금은 멍청한 표정을 지었다. 본래 지구상 지배종은 인간이 아니었다. 그보다 더 상위 개념의, 그러니까 먹이 사슬에서 인간을 발아래 둘 수 있는 지성과 힘을 가진 존재가 더 있었다는 얘기다. 그게 바로 이곤, 그의 종족들이었다. 불멸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 살고 인간에...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영상 내용이랑 거의 상관없이, 보고싶은 거나 가능할지 궁금한 것들 같은 거 적을거기는 한데... 그래도 약스포는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저 영상에 보면 랃님이 배달부인데 아이템을 전달해준다는 말이죠? 물론 도우미(스포방지를 위해 대체함)가 뽑은 3가지 중에 1개의 아이템이긴 하지만.. 그렇게 주고 리뷰 가지고 다시 돌아오시고? 그러니까 여러 상황극이...
럽스타그램 11 _jeongjeahyun 벚꽃 만개. ❤️ 705개 yeo_ooj 너도 만개ㅋㅋㅋㅋㅋㅋㅋ _jeongjeahyun 와.. yeo_ooj 🤷🏻♀️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벚꽃 보고 웃음 만개 하셨잖아요..ㅠ _jeongjeahyun 너무 정곡 찔러서ㅎㅎ yeo_ooj 사계절 중에 봄과 겨울을 좋아하는 정재현이 이번 벚꽃도 그냥 넘어갈 리가 ...
물을 머금은 세룰리안 블루로 가득 채운 듯 했던 하늘은 이제 없다. 하늘을 아무리 오래 보고 있어도 세룰리안 블루는 보이지 않았다. 수채화 팔레트의 30색 물감을 다 섞은, 그저 무채색이었다. 세상이 망했다.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돈도, 사람도, 감정도, 온기도. 아니, 온기는 원래도 없었던가. 뭐가 됐든 이젠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해졌다는 사실 하나는 분...
발자국 모양 물웅덩이가 데크를 따라 비틀거리며 줄지어 생겼다. 돔형 우주선 안을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쉼 없이 울렸다. 헐렁한 소맷단이 쉼없이 꿀럭대며 돌가루가 섞인 물을, 간간히 붉은 물을 뱉었다. 상처투성이의 홍지수가 진창 속에 주저앉아 있다 무릎을 짚으며 일어났다. 물살에 두들겨맞은 몸이 움직일 때마다 삐걱거리는 불협화음을 냈다. 그러나 지수는 넝마...
용서 받지 못할 죄 가장 끔찍한 범죄 세상을 노래하는 건 언어가 아니다 이 집 주인이 나를 받아준다면 어둠 속을 달려간 아이나 혼자였을까 소리가 나? 나의 열여섯 살을 던진다 안경너머로 날카롭게 반짝이는 눈동자
9시 33분, 나는 옆집 남자의 뚜벅거리는 발소리를 모닝콜 삼아 깬다. 남자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집에 들어와 도어락을 누르고, 집 안으로 들어선다. 운이 좋으면 9시 35분, 내 알람과 딱 맞춰 들어오는 날도 있었고 오늘처럼 조금 이를 때도 있었다. 그럼 나는 덮고 있던 이불을 머리끝까지 끌어올린 후, 방음 따위 되지 않는 이 거지 같은 빌라를 얼른 뜨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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