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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원우 형아.” “엉.” “나 받아쓰기 50점 받아따.” “잘했어.” "이게 우리만의 멜로 영화지" w. 령 (이 글은 실제 사건과 무관합니다.) 전원우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 원우는 서울대학교 기계 공학과 과탑이자 책 다방 동아리 부회장이다. 책 다방은 독서 토론 모임의 모습을 한 민주화 시위를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고. (아무리 그래도 책 다방이...
기지개를 피는 두 팔, 천장을 향해 뻗은 목선, 그 밑에 조그만 점 하나, 그 사이로 흐르는 머리카락, 천천히 저를 발견하는 까만 눈동자, 서서히 열리는 마른 입술. 좋은 아침이에요. 민주의 인사에도 채원은 볼펜을 말아쥔 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자그마한 모니터 화면 속에서 체온과 목소리의 헤르츠 단위, 관절과 근육이 뇌 신호와 얼마나 가까운 싱크로를...
무언가에 흥미를 갖게 되면 주변의 눈치나 가능성 여부에 상관 없이 매달린다. 그것이 완전히 불가능함을 알기 직전까지 매달리는 것은 어느 정도 낙관적이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제 흥미를 끌지 못하는 일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래, 헤일리 카스페르는 낙관적이었지만, 동시에 낙관적이지 않은 사람이었다. "시빌라는 운명에 되게 초연하...
치유도 하지 않고 동화는 의원이 치료한 상처를 내버려 두고 잠이 들었다. 왜인지는 몰랐지만 평소와 다르게 깊이 잠이 들어버렸고 다소 고요해진 새벽의 군영에 봉구가 잠시 내려와 막사로 들어왔다. 치유를 할 거라 생각하고 관여하지 않으려 했었으나 무슨 생각인지 동화는 상처를 내버려 두고 있어서 아무래도 걱정이 됐기 때문이다. 다행이다. 정말 인간이 사용하는 평...
우리, 우리 이제, 우리 이제야, 안녕하여지자. 그 날밤은 유난히 밝은 푸른 보름달이 우리의 머리 위를 비추고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노리개는 재가 되어 사라졌다. 빛이 나던 네 얼굴에 어두운 달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아름답던 네 표정에는 무서우리만치 커다란 두려움이 드리웠도다. 비단결과 같이 곱던 네 손에는 그 무엇보다 거칠디거친 죽은 자의 손이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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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처음에는 이 형은 나랑 진짜 안맞다 싶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좋아하고 있더라? 아 사실 나 이런얘기 진짜 안하잖아~ 근데 그형은 진짜 답답해 죽을거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관심없나봐.. 아니 들어봐, 이 형은 ㅡ혀엉! 동혁이형!! ㅡ지성이 나 왜 불렀엉? ㅡ흫...긓ㅎ...형....주말에 머해옇..? ㅡ바쁜데~? 왜앵? ㅡ놀자고 할랬는데........
나 솔직히 어려워. 너랑 어떤 관계인지, 종천러, 1학년으로 전학왔다던 걔, 전학오자마자 왜 유명해진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나는 알겠네.진짜 귀엽게 생겼네... 그렇다고 지성이 만 하겠어? 종치면 지성이 보러 가야겠다.. 아 생각해보니까 걔 지성이랑 동갑이네? 하아.... 혹시 같은반 되서 지성이랑 너무 친해지면 어쩌지... 지성이 나 쳐다도 안보는거 아니...
W. 혜퐁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노량진에서 전전하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엄마는 아빠와 제가 어릴 때 이혼을 하고 양육비 한 푼 못 받고 하루살이로 생계를 이어 나갔다. 엄마는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밤낮으로 쉴 새 없이 일했고 나는 그런 엄마에게 어리광 한번 피울 수 없었다. 어린 나이에도 우리의 상황이 어떤지 알았으니까...
사계절의 하루는 석산을 꺾는 것으로 시작된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너른 들판에 가만히 서서, 코끝을 가득 메우는 꽃향기에 질식할 것 같다고 생각할 무렵에 눈을 뜬다. 정확히 세 걸음을 움직여 발밑에 피어있는 석산을 향해 손을 뻗고, 생을 끝내듯 목덜미를 부러트려 꺾어낸다. 붉은 꽃잎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채로 사계절의 손등을 간지럽혔으나, 계절은 그저 붉...
Wish You'd Make Me Cry - UPSAHL Sometimes I wish you'd make me cry가끔은 네가 날 울렸으면 좋겠어 Sometimes I wish that we could fight가끔은 우리가 싸웠으면 좋겠어Tell the nice guy to give me a taste of my own medicine착해빠졌긴.그냥 ...
서울, 전정국X김태형 18살. 오늘아침, 태형이와 함께 조식을 먹고, 찐한 포옹을 마친뒤 지금, 우리 회사앞이었다. “헤어지기 너무 아쉽다” “그래도 낮이니까 괜찮아.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어.내 걱정은 하지 말구, 연습해” “니 생각 밖에 없는데. 어떻게 연습에 집중하지?” “후...큰일이다 그치?” “언제나 우린 큰일이어서 괜찮아” “그래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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