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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컨셉이냐?" "뭔 헛소리야." "공부하는 거 컨셉이냐고." 뚫어져라 쳐다보던 영어단어들이 이재현 목소리와 한데 뒤섞여 어지럽게 꿈틀거렸다. 가볍게 씹은 뒤 이면지에 단어들을 손수 휘갈기며 억지로 머릿속에 욱여넣었다. 지 책상에 반쯤 늘어진 채 아예 내 쪽으로 몸 돌린 이재현은, 대놓고 발 뻗어 내 양말이나 툭툭 건드리며 피식댔다. 열받게 하려는 의도가 ...
*읽기 전 주의 사항 공지 필독! 야니스의 휴대폰에 전 부인의 흔적이 남아있진 않았어. 그 사람 번호도 지웠는데 그 사람 회사 번호가 남아있을 리가. 그런데 고작 숫자 몇 개 지웠다고 야니스 기억까지 지워지는 건 아니니까.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기억 한 켠에 남아 있던 회사 번호를 어렵지 않게 떠올린 야니스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지. 그리고 안 그래 보여도 ...
1. 제임스의 일기. [7월 7일]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침에 한숨이라도 더 잠을 자고 싶어 했던 나는 이제는 짧은 시간도 허비하려고 하지 않는 치밀한 범생이가 된다. 차라리 잠복훈련을 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난 항상 오러 중 한명이 되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이 고된 하루는 버틸만한 하루가 된다. 스네이프는... ...
[나무타기를 배워보자 1] [나무타기를 배워보자 2] [나무타기를 배워보자 3] [어린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을때는 급하고 큰 목소리로 다그치지 말고 최대한 차분하게, 평소와 같은 톤으로 아이를 불러 멈추도록 합시다.] [나무타기를 배워보자 4] [환생하면 야구선수 하자] [나무타기를 배워보자 5] [나무... 또 탈거야? 1] [애들은 잠깐이라도 눈...
있잖아, 꼭 꿈에서, 나는 너를 본 적이 있는 것만 같아. 분홍 빛 같기도 하고 주황 빛 같기도 한 어지럽고 아름다운 석양 속에서, 눈물 흘리는 나에게 웃어보이는, 너를 꼭 본 것만 같아.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확실친 않지만, 나는 너를 본 것만 같아. 여의주 키스 김여주. 이제 막 스무살 된 아기. 남들 다 가는 대학엔 안가고 이곳 무진에 내려왔다. 아니...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9. 모처럼 조례는 곧 돌아오는 임간학교로 시끌벅적했다. 학교 밖으로 나가는 행사여서 그런지 유난히도 들뜬 아이들은 저마다 시끌벅적 떠들기에 바빴다. 그러나 중간중간 자신에게 향하는 시선과 수군거림은 변함이 없었다. 아니. 더욱 심해졌다고 하면 좋을까. 여러 명이 한 조로 묶이는 것이다 보니 자신에게 향하는 시선은 당연히 곱지 않았다. 제발 자신의 조만 되...
힘들게 올라오던 두 사람. 그러다 현판(暗香)이 없어진 것을 보고 빡친 두 사람. (정확히는 두 마리의 광견(狂犬)) " 어, 어디갔어 ...!! " " 화산파 현판!! " " (광견을 길들인) 우리 장문사형이 매일 아침마다 올라가서 닦던 그거! " " 그거 어디갔냐고, 그거!!! " " 아악!! " " 미치겠네 진짜!!!! " " 청명아, 일단 조용히 하...
“전 이사님 안에 계세요. 들어오시랍니다.” 오래도 걸리네. 뭘 하는데 준비에 한 시간이나 걸려? 직원은 김여주를 엘리베이터로 안내했다. 임원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 둘이 올라가는 길에는 두 사람의 숨소리만이 들릴 뿐이었다. “전 이사님은 손님을 이렇게 대접하시는 게 취미인가 봐요.” “처리할 일이 많으시다 보니 이렇게 기다리게 해드리는 일이 생기네요....
나재민은 성여진과 이동혁이 키스하는 걸 목도했음에도 불같이 화내거나, 길길이 날뛰거나 하지 않았다. 오로지 증거 확보를 위한 사진 한 장만 찍고 나와 뒤통수 목적으로 손을 잡았다. 그럼 처음부터 나재민은 성여진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을까?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대외적으로만 사랑꾼인 척했던 건가? 그래서 성여진이 이동혁을..... 나도 모르게 성...
*실제 내용과는 관련없는 그저 제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과몰입은 금지! 알, 나페스 없음 유혈있음(조금 많을지도) 웬만하면 검은화면 말고 흰 화면으로 봐주세요! 덕개-이런 색(보스) 라더-이런 색(부 보스) 각별-이런 색(간부) 공룡-이런 색(간부) 잠뜰-이런 색(간부) 수현-이런 색(간부) 또니-이런 색(간부) 티티-이런 색(간부) 이신-이런 ...
후시구로는 경악하는 것을 멈추고 물어 봤다. "저를 왜 기절 시킬려고 하셨나요? 그리고 나비저택은 뭐고 귀살대는 뭐예요 대체" 그 말에 (-)는 답했다. "왜 기절 시킬려고 했나면... 너 치료해줄려고 그리고 나비저택은 귀살대원들을 치료해주는데고,귀살대는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를 잡는데야, 어때 궁금증은 풀렸어?" 그 말에 후시구로는 답했다. "이 정도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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