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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는 혼자 벤치에 앉아있는 주연을 바라보면서, 어쩐지 서글픔이 일었다. 이상하게 혼자서 주연을 응시하고 있을 때면 늘 그런 기분이 들었다. 허나 이유는 몰라도 그런 기분에 잠겨있는 자신이 좋다고 느꼈다. “여기서 뭐해?” “기다리고 있어.” “누굴?” 주연은 수줍은 미소를 머금었다. 이 디지털 카메라 주인. 직사각형의 은색 카메라를 소중한 제 일부라도 되...
*초안이라 수시로 수정됩니다. 오탈 등은 너그러히 봐주세요. 꽃이 피고 지듯이 1 나무는 늘 같은곳에 서 있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다. 나무의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도 그 나무가 언제부터, 무슨 연유에서 그곳에 홀로 서 있는지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나무 밑에서 쉬기도 했고, 가족들과 소풍을 즐기기도 했으며, 아이들은 뛰어노녔다. 향간에는 나무...
내 이름은 박수현이다.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어렸을 때는 나 말고 다른 사람도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줄 알았지만 나만 갖고 있는 능력이란 걸 알고 나서부터 초능력을 숨기고 살아왔다. 오늘은 수현이 교등학생이 된후 첫 번째 수업이 있는날이다. "어디보자.. 내자리가 여기있다!" 수현은 칠판...
지난 이야기 히어로들은 어렵게 출국절차를 끝낸뒤, 급하게 비행기를 탄다. 히어로들은 처음겪는 출국절차에 지쳐서인지 잠에들기 시작했다... 1시간뒤... 태오가 먼저 일어난다. 태오 : 아... 화장실좀 갔다 와야지... (일어남) 태오가 화장실을 갔다온사이 승무원들은 자리를 돌아다니면서 입국신고서를 나누어 주었다. 승무원 : 입국신고서입니다. 작성해주세요....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D의 집은 옛날 아파트처럼 복도가 길게 이어진 아파트였다. 양 끝이 분명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D는 자신의 집 현관까지 걸어가는 복도가 마치 끝없이 이어진 것 같았다. 이대로 복도의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려나, 그런 생각도 종종 들었지만 실제로 체험해 볼 생각은 없었다. 아무리 다수의 사람들이 지내는 형태의 건물이라고 해도, 남의 집 현관에 이...
“아, 몇 년 전 일인데, 언니가 조력자를 구하고 싶다면서 세상의 날에 구경하러 가겠다 했어요. 저는 눈물의 탑에 그 탑을 구경하고 싶어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죠. 정확히는 졸랐지만요. 저는 거기서 탑 구경을 하다가 길을 헤매어 기숙사 쪽으로 갔는데, 당신이 저를 도와줬어요. 기억 안 나요?” 세아는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기억이 통 나질 않았다. 웬만한 일...
임주윤의 양친이 병원에 도착했다. 그 때엔 이미 주윤이 두통을 호소한 뒤 잠에 든 후여서 부모님은 다음날이 될 때까지 주윤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주윤의 어머니가 선주를 껴안고 등을 여러 번 쓸어 주었다. 어머니는 한사코 병상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선주를 억지로 식당으로 데리고 내려가 저녁을 먹였고, 아버지는 선주를 차에 태워 남양주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퀵에 수혈팩을 들려 보낸 마스크 일행은 십여 분 뒤 봉고차 한 대가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마스크는 다른 사람들이 주윤을 차에 싣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약속한 대로 모텔 주차장을 벗어나 몸을 숨기려 했다. 그렇지만 봉고차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마스크를 불러 함께 가자고 했다. “그런 말 없었잖아요. 저는 여기까지 아니에요?” “너 피 뽑을 줄 알잖아. ...
선주가 밥을 다 먹고 쿵쿵쿵 계단을 올라온다. 주윤의 옆 방에서 이어폰, 목걸이로 달린 학생증, 명찰, 지갑이며 갖가지 것들을 챙기는 소리가 났다. 복도로 나왔는지 “오빠 일어났어?” 문 건너에서 선주가 말했다. 소리가 웅웅 울렸다. 응, 주윤이 작게 말한 탓에 목 언저리에서 소리가 울렸는데, 용케도 알아듣고 선주가 대답했다. “나 오늘 일찍 끝나니까 이따...
연애, 인 _ 남양주시의 새벽 기온은 6도와 7도 언저리에 머물렀다. 날이 밝으면 금세 11도까지 오르기도 하지만 한낮이 될 때까지 임주윤이 깨어 있는 경우는 드물었다. 주윤이 눈을 뜨는 기온은 6도를 밑도는 정도로, 창문을 약간 열어 두고 창 쪽으로 머리를 기대 잠을 자다 보면 새벽 안개가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데 그는 미미하게 비릿한 안개 냄새를 맡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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