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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서인애는 네가 정말 환하게 웃을 때 두 개의 보조개가 팬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 네 뺨은 독특했다.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아 얼굴 전체가 세상을 당당히 맞서 받아내려는 듯이 앞을 향해 있었다. 두드러지지 않은 광대와 약간 네모진 턱뼈 사이를 둥글게 채우는 보드라운 살이 좋아서 책상에 엎드려 졸고 있는 네 뺨을 만지느라 쉬는 시간이 다 가곤 했다. 너는 원...
허억 이무기와 악신으로 빙형심구도 재밌겠다 오수에서 태어난 이무기라 용은 되지 못하던 심구와 그런 이무기들을 관리하는 관직을 맡았던 백련빙... 처음보는 관능적인 심구에게 온 마음을 다 빼앗겨 쫓아다니다 심장을 내주고 천인에서 악신이 되어버렸고...108개의 지옥을 돌아 악신이 된 빙형이 심구 여의주 깨뜨리고 궁에 가뒀을 것 같음... 팔과 다리를 뜯어내고...
위무선이 깨어난 뒤에도 운심부지처는 고요를 유지했다. 오랜 유랑으로 형편없이 축나 있었던 몸에 치명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으니 제아무리 위영이라도 멀쩡하게 버틸 재간은 없었던 탓이었다. 깨어났다고는 하나 여전히 하루의 반 이상을 의지와는 무관한 잠으로 보내는 위영의 곁에는 언제나처럼 남잠이 있었다. 새하얀 손이 조심스레 위영의 이마를 쓰다듬고는 머뭇머뭇 가슴...
귀엽게 표현하자면... 데굴데굴? 솔직히 표현하자면... 씨발 우리는 그렇게 오늘도 낡아 빠져가는 녹슨 쳇바퀴를 까진 발을 들어 굴려댄다. "물 한 잔만..." 어느새 내 옆에 땀복을 입고도 흥건히 젖은 이마와 함께 죽어가는 표정을 한 그들이 있다. 날 기다려 주었냐고? 아니, 내가 한 발 늦은 거다. 기다림의 탈을 쓴, 아니 현타의 탈을 쓴 체념이 날 삼...
“수고하셨습니다.” 모두가 읊었던 긴 인사가 귓가를 울린다. 누군가는 뚝뚝 눈물을 흘렸고, 누군가는 망자의 추억을 노래했던 그날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죽어가는 이가 너무 많아 이 세상은 누군가의 죽음은 쉽게 잊어버리나 보다. 은퇴한 오랜 은사의 장례식이 끝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았건만 매해 오는 입학식의 날은 다가온다. 신입생들로 활기...
"내가 널 사랑한 만큼 너는 날 사랑하지 않았어."영화 <결혼 이야기>에서 니콜은 찰리에게 말합니다. 남자와 함께 있는 시간에 오히려 더 외로움을 느끼는, 그래서 이혼을 결심한 여자 니콜.분명 행복했다고 생각했던 지난 시간들이 부정 당해 당황스럽기만 한 남자 찰리. 여자는 결혼 생활 내내 자신의 목소리는 경청 받지 못했으며, 모든 결정은 남편의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약 다자아쿠 존재 *아츠시 시점 _____________________ 너의 시선은 항상 다자이씨에게 가 있구나. 나는 그게 너무 싫었다. 내가 아무리 널 보고 네가 아플때 챙겨주고 널 구해주고 사랑해도 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다. 짝사랑이란 원래 간질간질한 것이 아닌가. 내 짝사랑은 그냥 지옥이구나.. 아쿠타가와와 합동임무가 있었다. 임무가...
언제나 나는 네 옆에 있었다. 프롱스가 네 바로 옆에서 너와 마주보는 동안, 나는 늘 제임스 옆에서 널 지켜봤다. 너희가 세상에 둘 뿐인 것처럼 사랑할 때, 나는 그 옆에서 묵묵히 욕심부리지 않고 머물렀다. 아니, 욕심부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까. 누구보다도 소중한 친구의 애인인 너에 대한 사랑을 품은 건 아니었다. 다만, 처음으로 날 알아봐준 네가 고마운 ...
차가운 물결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파도가 일렁거려 내 몸을 휘감을 때마다 그 순간,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다. 다른 어느 것도 필요 없는 나만의 낙원. 그래, 파도. 당신은 내게 있어 파도 같은 사람이었다. 자잘한 물결들로 나를 감싸 안아 내 몸도 마음도 천천히 부숴버리더니, 끝내 조용히 사라져버린 내 파란. 그런 당신을 사랑해버린 나도 기어코 그리움을 견디...
*전부읽은후,포스타입 테마를 어두움으로 바꿔서 한번 더읽어주세요!!! 사람이 하루만에 바뀌는것이 가능할까? 며칠에걸쳐 어제 비장하게 내렸던 결정이 하루만에 뒤집히기 직전. 항상 찢어질듯 올라가있는 입꼬리와는 관계없이 나는 지침을느꼈을터이다. 아무리 잘웃는 사람이라도 눈앞에서 알던사람이. 그것도 어쩌면 살릴수도 있었던 사람이 죽는다면 심경에는 큰 변화가 생길...
[ 에나 ] 왓, 오늘 바람 강해······. 이런 날에는 집에서 나오기 싫지. [ 아이리 ] 애초에 에나는 옛날부터 집에 틀어박혀 있곤 했잖아. [ 에나 ] 그렇지만, 모처럼 세팅한 머리가 엉망이 되는 건 싫으니까. [ 아이리 ] 네네. ······무엇을 위해 세팅 하는 건지.
[ 에나 ] 있잖아, 두 사람은 어떻게 자신의 닉네임을 정한 거야? [ 카나데 ] 나는 생각하는 게 귀찮았으니까, 이니셜. [ 마후유 ] 나도, 특히 엄선할 필요는 없었으니까, 이름에서 연상해서 지었어. [ 카나데 ] 에나도, 이름에서 따온 거지. [ 에나 ] 으, 응. 친밀감을 섞어서. (말할 수 없어······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러가지 방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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