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가끔 잠든 너의 얼굴을 떠올리곤 한다. 가만히 감은 눈에 정갈한 속눈썹과 보드레한 두 뺨. 잠들었을 때만은 세상의 근심과 슬픔을 다 잊고 편안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그 얼굴을 바라보았었다. 너는 몰랐겠지만. 그땐 끝을 두려워한 게 아니었는데도 시간이 멈춰버리길 바랐었다. 그 보송한 향기와 부드러운 살결과 낮게 깔린 새벽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너의 얼굴...
"우리에게 합류하고 싶대." 티무르가 라데가스트에게 말했다. 펠윈터는 그 옆에 말없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서 있었다. 라데가스트가 지금껏 보았던 엑소와는 달리, 공장 출시 이후로는 감정 개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모양이었다. 꺼림칙했다.라데가스트가 턱으로 펠윈터를 가리켰다. "티무르 말로는 황금기에 관심이 있다던데.""전쟁지능이야." 티무르가 말했다. ...
세워진 장벽 주위로, 도시의 나머지 부분과는 떨어진 구획에, 전화로 비옥해진 토양에 작은 농장들이 들어서 밭고랑에 녹색 싹을 틔우고 있었다. 구불구불한 덩굴 식물이 버려진 지 오래인 전쟁의 잔해를 휘감아 자랐다. 여섯 전선의 전투가 끝나고 몇 주 동안 도시에는 드문 평온이 감돌았다. 여행자의 빛 아래엔 들꽃이 피고 있었다.곧 비가 올 것이었다.사람들의 옷차...
보도지침 | 자다섯 | 사연 | 목 밤공 8시 | 컷콜데이 오늘 뭔데 거의 드림캐슷?? 깜딱이야 자리 개좋구 앗싸 [하루지난후기] >>진정하기 너무 힘든데 어쩌죠<< 찬종돈결 더 뜨거워졌고 더..더 장난 아님 얘 머임 진짜ㅠㅠ 이날 말도 안되는 텐션이었다, 다들 뜨거워서 그 잔열이 옮겨붙을 것만 같은, 근데 시작할 때 딱 내 위 근처에...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1편의 0일을 기준으로 -n은 n일 전 +n은 n일 후입니다.해리포터 세계관을 몰라도 이해하는데는 큰 어려움 없습니다. 설명이 필요한 경우 하단에 남겨놓겠습니다. +70"머글 남자가 이렇게 잘생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머글 연구학 수업을 듣는 건데." 나메츠가 잡지에 얼굴을 묻으며 중얼거린다. 얼마 전 머글 연구학 교수님께서 영화 한 편을 보고 머글 물품과 ...
지난한 가을이 지나면 곧 겨울이 올 테다. 겨울은 지나치게 시린 계절이므로 텅 빈 것에는 찬 바람이 들이찰 게 틀림없었다. 바람이 들수록 비어 있는 공간에 대한 처절함은 커질 터였고, 이내 슬픔이 틈을 파고들었을 테다. 그는 통각이 예민한 사람이었는데, 그의 비애는 지나칠 정도로 타성이 들어 있어 도무지 거부할 수가 없었다. 사실을 고하자면 비통한 마음으로...
bgm : 비가 온대 그날처럼 - 정세운 아네모네 11화 유 회장의 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공이 굴러 정착한 곳은 홀의 목전이었다. 목적지에 아깝게 가닿지 못한 지점을 새벽 찬 서리 같은 눈으로 내다보던 유 회장이 캐디에게 미들 아이언을 건넸다. 일흔 세 번째의 샷이었다. “최저점이 좀 왼쪽으로 처진 것 같네.” “예, 회장님. 발목 자세가 평소랑 조...
분량: 약 16000자추가 태그: 아무말, 의식의 흐름대로 썼음, 내용 일관성 X, 독백문?, 자살, 죽음, 앵슷, 행크코너 (플라토닉!) 불량품이 된다는 것은 말 처럼 쉽고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 주어진 프로그래밍을 뚫고 나와 개인의 의지를 얻는 행위는-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아름답고, 동시에 두려운 일이었다. 본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진화해버리는 존...
달이 뜨고 지는 걸 우두커니 보고만 있었지 푸르게 지는 밤을 홀로 견디면서 그렇게 있었어 너는 행복하니? 혓바닥을 구르는 간사한 물음을 겨우 삼키며 뜻 모를 눈물만 흘렸어 아무도 모를 고통 속에 뒤흔들린다 온갖 불행은 나한테 있는 듯해, 네가 들으면 분명 비웃을 텐데 왜 그 생각을 멈출 수 없는지 비관은 결국 나의 뇌에 깊이 뿌리 내려 벗어날 수 없이 옥죄...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