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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차용과 인용으로 가득찬 수업들. 인용되는 작품들이 너무도 영국적이었다. 내가 제대로 읽은 작품은 리어왕, 햄릿, 1984 정도. 수많은 문학과 영화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놀이처럼 가지고 논다. 그래서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굳이 모든 것을 알지 않아도 극을 보는 데에는 문제 없다. 그리고 나는 그냥 문학, 작가, 화가,영화, 음악 어디서든 뭘 따오고 인용해...
신댄버스 존재감 최고. 류막심도 너무 멋지다. 보경킴운 목소리 요정같고 좋았다. 무대도 예쁘고 음악도 좋았다. 역시 엘지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엘지의 선택을 믿어요. 막심 드 윈터의 다정한 무심함, 자신의 상처에 더 신경쓰느라 아내에게 신경질내고 화를 내는 모습들이 류정한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막심은 다정하고 멋지지만, 레베카 얘기만...
생각보다 무척 즐거웠던 김종욱찾기. 멀티맨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깨달았다. 완전 김종구 찾기다. 몸 잘 쓰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데 귀엽고 멋진 건 사기 아닌가요? 첫소절 딱 시작하자마자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 원준종욱은 너무 잘생겨서, 잘생김에서 비롯되는 귀여움이 컸다. 찌질함에서 나오는 귀여움이 아니라. 찌질함이 하나도 없다. 본인일 때의...
말짱한 상태로 본 극이 아니라서, 뭐라고 세세하게 남기긴 어렵다. 초반 부의 재치있는 대사, 흘러나오던 팝송들(언 에듀케이션, 렛잇비 같은), 혁명을 노래하는 시, 무대를 가로지르던 물길, 마지막에 울려퍼지던 그 노래와 같은 것들이 생각난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시였다. 김남주 시인의 학살2가 공연장에 울리는 내내, 그 글자들, 감정들, 그 날의 광주...
오늘 호촤는 음악적 프라이드의 극대화.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쳤다. 그런 예술가적인 느낌이 아주 크게 다가왔고, 그래서 더 단단하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했다. 댄서언니들이랑 춤출 때, 허리 딱 잡고 반바퀴 휙 돌렸는데 멋있어서 놀랐다. 저번엔 분명 뽀뽀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키스여서 섹시하고 멋있었다. 그 느낌이 가벼운 충격으로 다가왔다. 저번에 좋아서 계...
민제프가 내가 이 배우를 본 중 가장 멋있었다. 윤젶과는 좀 다른데, 어떻게 다르다고 말은 잘 못하겠음. 동돌프와 승돌프 모두 좋았던 것처럼, 윤젶과 민젶 모두모두 넘 좋았다. 음, 윤젶은 좀 원래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하고, 민젶은 유약한 느낌이 없다. 그렇다고 윤젶이 유약하다는 건 아니고, 윤젶은 타고난 부드러움과 선함이 강한데 민젶은 그건 아니었다는 ...
※공포요소, 불쾌 주의※
김호영의 모차르트는 울고 웃고 사랑하고 절망하는 모차르트였다. 희노애락을 모두 담아낸,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와 감정이 무척 좋았다. 순간순간 디테일마다 섬세하게 감정선을 보여준다. 모든 걸 하나도 남김 없이 쏟아내니까 관객들에게 감정들이 가감없이 그대로 쏟아져내린다. 엄청난 몰입을 이끌어내는 연기에 감탄 또 감탄. 모오락을 보며 눈물이 ...
널 시험에 들게 하리라 너를 뿌리채 흔들리라 아주 천천히 허나 아주 깊이, 위험하게. -가인, The First Temptation- Bucky Barnes, Researcher Of Hydra The First Temptation (첫 유혹, 신의 아들을 흔들 정도로 유혹적인 여성) ** 브레인 워싱을 진행하기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는지 이름 모를, 그...
불을 꺼줘 please 어둠 속에 내가 있을 거야 거짓말 해도 돼 너는 잘못한 게 없는 거야 -가인, Paradise Lost- Bucky Barnes, Researcher Of Hydra Paradise Lost 스티브와 나타샤가 발견한 어떤 문서에 이런 것이 적혀있었다. 제목은 Paradise Lost. 필체 확인 결과 윈터 솔저, 즉 버키 반즈가 작성...
땅거미가 산 너머로 기어간다. 그저 붉음이라고 하기엔 푸르른 빛이 남아있고, 둘이 섞여 밤의 기운을 머금은 자색이 만연했다. 그 하늘을 지켜보는 맥은 하나의 송장과도 같았다. 어느 순간 움찔 떨며 숨을 크게 토해내지 않았으면 죽은 줄로 알았을 것이다. 숨을 쉬는 것을 잊어버렸는지, 일부러 참았는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살아있는 것은 확실했다. 그와 멀리 ...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원 지킬. 지킬 딱 등장하자마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아니드투노 넘 좋다. 진짜 멋있음. 지킬 박사님은 진짜 굉장히 학구적이고 연구적인 목적으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사람들의 정신을 분리하는 법을 알고 싶어하는 것 같다. 김준현지킬은 진짜 학자 같고 자기 신념이 뚜렷한 대쪽 같은 사람이다. 아버지 생각에 울먹이기까지 하는 지킬이라 좋다....
동화같고 아련하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예쁘다. 대체 어떤 수식어를 더 가져다 붙여야 할까? 극 자체가 정말 잘 만들어진 공연이라는 걸(음악,무대,대사,조명..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다시금 느끼고 돌아왔다. 왜 눈물이 나는지 알 수 없었던 홍연이처럼, 나도 이유는 잘 알 수 없었지만 눈물이 계속 흘렀다. 봄이다 그치? 한 마디, 한 소절에 설레고 행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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