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본 라카지는 그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예뻤다. 유독 무대 위의 모두가 신나고 즐거워보여, 더 좋았다. 고조지가 허리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어쩌나 했는데 걱정이 무색했다. 춤을 살살 추긴 했는데, 고조지는 움직임 자체가 춤같아서 그냥 조금만 움직여도 겁나 멋있었다. 흑흑. 앨빈과 조지는 그간 더 꽁냥질이 업그레이드 됐다. 둘...
킹키부츠라는 제목은 찰리가 아니라 롤라와 엔젤들을 위해 존재함을 느꼈다. 끼와 재능으로 무대를 채우던 롤라와 엔젤들. 공연 보고 집에 오는 길 내내 롤라 넘버들 ost를 들었다. 강롤라 넘 잘해서 좋았음.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 그루브나 느낌을 너무 잘 살리고, 리듬감이 좋은. 날렵하게 몸을 잘쓰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살짝 박자만 타도, 스텝 ...
오직 전성우를 보러 고양까지 올라갔다. 성우순호 잘 보고, 재영석구에 대훈창섭까지 잘 봤으니 됐다. 여보셔는 역시 내가 엄청 좋아할 만한 극은 아니다. 나는 전쟁이 싫고, 전쟁이 소재일 때, 극에 깔릴 수 밖에 없는 잔인함이라던가 공포, 처절함, 뭐 이런 것들이 싫다. (이게 내 취향의 편협성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극을 쪼개서 생...
명행필립을 보는 마지막 날이었다. 공연 전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 명행필립 목소리로 들려오는 안내 방송을 듣는 순간부터 아, 마지막이구나 하는 생각이 나를 덮쳐왔다. 그래서 그 웃음, 눈물, 뒷모습- 필립의 모든 것들을 마음에, 머릿속에 새기듯이 바라봤다.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나왔다. 헤어지기 싫은데. 1막 1장. 실비아에게 얘기만 ...
오늘은 쫑리버를 처음 봤다. 배우 하나 달라졌다고 극의 느낌이 이렇게나 달라질 수 있다니, 매번 경험하면서도 매번 신기하다. 쫑리버는 표정 변화도, 몸짓도 별로 없다. 특히 58년에는 아주 정적이다. 1막 1장에서의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다. 딱히 주눅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당당하게 굴거나 먼저 뭘 하려고 하는 타입은 절대 아닌. 델포이 ...
오늘도 역시 좋았다. 지현 실비아는 처음 봤다. 일막 일장이 정말 좋았다. 물 흐르듯 흘러가는 대사톤들도 좋았지만, 필립의 다정함이 더 돋보인달까.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처럼 보였다. 필립이 다정하게 대해주면 그만큼 돌려주는 실비아. 그래서 1막 1장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분위기로 유하게 흘러간다. 영문대본 읽었을 때 느낀 분위기와 비슷해서...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오늘은 올리버와 실비아의 날. 정상윤 필립은 마치 넥투노의 정열 댄 같아서 눈이 잘 안 갔다. 이런 저런 디테일들 나쁘지 않았으나, 나는 필립이 진짜진짜진짜로 올리버와 실비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확 눈에 보였음 했는데 그렇진 않았다. 올리버가 준 엘피판을 끌어 안는다거나, 1막 레이프씬 이후 장면들 같은 경우엔 좋았지만 뭐 어...
오늘 본 프라이드는 내가 본 두 번째 프라이드이자, 영문판 대본을 모두 읽고 본 첫번째 프라이드다. 사실 거의 일주일동안 프라이드 영문 대본에만 매달려있었기 때문에,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는 원문 대사와 내 눈과 귀로 들어오는 공연의 대사가 머릿속에서 자꾸 엉켜서 좀 힘들긴 했다. 잠깐 얘기하자면, 영문대본보다 국내 버전이 더 키워드와 대사 (특정 동작과 상...
오늘도 포스터와 스크립스, 데이킨은 너무너무 좋았다. 내가 본 것 중 비위치드 제일 예쁘게 잘 불러서 행복했다. 눈은 막 강아지 눈을 해서는. 그렇게 불러놓고, 얼굴의 열을 식히느라 교복 조끼를 펄럭이는데, 아, 소년 포스너. 소년 이재균은 이길 수가 없다. 스크립스와 나란히 앉아 한때야? 다 지나갈거야? 하는 씬에서도 참 사랑스럽고 안쓰러웠다. 사랑의 열...
재균포스너의 사랑스러움을 대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초연보다 더 단단하고 더 사랑스러워진 포스너. 포스너 하나로도 나는 극이 완전하게 느껴졌다. 포스너가 등장하는 모든 씬이 하나하나 마음으로 와 닿는 기분. 아, 사랑스러움에 잠겨 죽을 것 같다. 포스너 때문에 넋이 쏙빠졌다. 사랑에 빠진 날 보라는 노래를 잘도 사랑스럽게 불러놓고, 달아오른 얼굴을 식히...
정열댄, 경수게이브, 유영나탈리, 종선헨리의 막공. 오늘은 정말로 서게이브만 보려고 작정하고 갔다. 그랬는데 서게이브 뿐만 아니라 유영나탈리가 정말 좋아서 놀랐다. 시작부터 이런 노선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이 나탈리를 오늘 하루 보고 보내야한다는 게. 어땠느냐하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애초에 희망의 끈을 전부 놓아버린 것 같았다. 오소연 배...
게이브로 꽉꽉 차 있던 극. 다섯 인물 모두가 뿜어내는 에너지의 시너지효과보다는 게이브 하나의 존재감이 너무도 컸다 오늘은. 정열댄은 너무 헌신적여서 자꾸 외면하고 싶었다. 정말로 지치고 힘든 댄이 무리하는 것 같았다. 곧 쓰러질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다이애나에게 전혀 연민이 들지 않았다. 댄과 대비되어 다이애나가 너무 잔인해 보이니까 일말의 동정심도 들...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