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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기했던 것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포기를 한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간에 무언가를 잃고 잊고 또 새로운 것을 얻는다는 뜻이다. 여기 나오는 주인공, 민영도 그렇다.—이름은 별 뜻 없다. A나 B로 지칭하기엔 가오가 안 살지?— 사족이 길어졌다.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새로운 인물을 소개할 적엔 구구절절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하...
안녕, 지우야. 되게 오랜만에 편지 쓰는 거 같다. 편지는 매번 네가 썼으니까 오랜만이 맞나 봐. 있잖아, 앞서 이 편지는 네 것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어.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을 가득 담은 건 맞아. 그런데 너에게 쓰는 편지는 아니야. 나는 내가 실수로 이 편지를 네 옷 주머니 안에 넣기를 바라고 있지만, 알잖아. 그건 실수가 아닐 거라는 거. 그래서 ...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위에 춤추는 자로다 눈물로 된 이 세상에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사의 찬미 中> " 조용한 곳에서 끝없이 흐르며 살리라. " < 이름 > 윤해수 尹海水 < 넘버 > 0804 < 등급 > ...
우리는 알면서도 파도를 향해 도어락 소리가 세번째 엇나갔을 때, 나는 현관을 향해 달려나가는 중이었다. 쾅. 참지 못하고 네가 문을 내리치는 소리가 들렸을 때쯤엔 이미 너의 앞이었다. 간신히 남긴 이성으로 내 어깨를 붙잡아오는 손에 화상을 입는 착각이 들었지만 무시했다. 다만 내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처럼 구는 정재현을 받치며 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썼다. 예정...
응. 사실 싫은 건 말해달라고 했지만 내심 싫지 않다면 좋을 것 같아. (옅게 미소지으면서 자기 볼을 긁적입니다) 그럼 우리 둘 다 이런 건 처음이니까, 앞으로 우리 같이 무엇이 싫고 좋은지 알아간다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만들고 선물해보자. 내 마음에 들게..! 친구가 이렇게 신경써서 직접 만들어 선물해주겠다는 말만 들어도 어쩐지 가슴이 벅차올라. (네가 만...
※공포요소, 불쾌 주의※
필요한것. 피살이풀 - 코스모스. 연고. 콜라겐. 주황색 색소 1. vltkfdlvnf - 연고 한스푼. 콜라겐 한 덩어리. 순정 5개. 주황색 색소 5방울 뼈살이풀 - 우유, 멸치가루, 시금치 통조림 한캔. 검정색 색소 2. Qutkfdlvnf - 우유 1L. 멸치가루 3스푼. 푸른 활력통조림 한캔. 검은색 색소 8방울. 혼숨이풀 - 뱀 한마리. 부적하나...
현재시각은 오전 8시 19분... 옆에는 레몬차 한 잔 가져다두고 오늘은 일단 관싹후기를 써보기로 결심했으나 뭔소리를 또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레몬차가 맛이 없다. 왜 저렇게 쓴거지. 아는 사람은 나중에 대답을 좀 해달라. 글이 엄청 중구난방일 수도 있지만 후에 웃긴 일화들이 가득할 거다. 그러니 조금만 견뎌라.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뭐든지 견...
열댓명은 굴러도 거뜬할 정도로 커다란 킹 사이즈 침대에 두 남녀가 서로를 껴안고 잠에 들어있다. 누가봐도 비현실적인 외모를 지닌 두 사람,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몸에 무수히 많은 애정의 자국들이 남겨져 있었다. 그것은 지난 밤의 일들을 대신 말해주는듯 보였다. 이내 알람이 울리면 태형의 눈꺼풀이 먼저 떠졌다. 분명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이 아닌 부드러운 클래...
아주 오래 전의 이야기다. 인류역사상 과도기적으로 트랜스젠더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젠더가 생물학적으로 타고난 성과 반대라고 믿었다. 예컨대 XY염색체와 남성생식기를 타고났지만, 과거 소위 '여성스러운 것'이라고 믿어져온 것들 - 긴 머리와 화장, 맵시를 드러내는 옷차림, 조신함, 순종적임 - 에 대한 자신의 취향/지향을 깨닫고, 이 괴리...
“여.” 그는 나를 보고는 가볍게 한 손을 들어 아는 척을 했다. 나도 똑같이 손을 들어 그 인사에 화답했다. “기다렸냐?” “어. 과제 잘 되가?” “묻지 마.” “응.” 나와 그는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향했다. 지금 나와 그의 꼴을 보면 사람들은 꽤 궁금해 할 것 같았다. 왜 굳이 집에 같이 가지? 저녁 늦게까지 과제를 해야 하는 나와 오늘...
왕좌의 주인은 어딘가로 떠나고 다시 왕좌가 비었다. 그 누구도 왕의 자리에 오를만한 능력이 없었다. 그 누구도 행복해 보이는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그 화려해보이는 그 자리에 앉을 사람이, 모두의 칭송을 받을 그런 사람이 없었다. 활을 내려놓고, 총을 내려놓곤 다시 부케를 들고, 양산을 들곤 살아갔다. 그 누구도, 저 높디 높은 절대적인 자리에 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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