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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이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왜...? 당연히 네가 행복해져야 하니까. 자해도 안 하고. 악몽. 언제나 꾸는 꿈. 깨어있지도 못하고 잠들어있지도 못하는, 어중간하게 경계선을 밟고 있는 의식. 현실이었는지 꿈이었는지도 분간되지 않는 시간과 공간. 1초가 다르게 무의식 너머로 사라져버리는 부질없고 어설픈 기억들. "깼어요?"희미한 정신 속을 헤매고 있...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니 포스타입 이벤트를 하네요. 기존 포스트로도 새로 발행해서 참여가 가능한거 같아요. 첫눈에 반하다 팬창작 작품으로 한번 참여해 보려하는데 유료 발행이 조금... 걸리지만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5월 까지 무료 포스트로 다시 보시고 싶으시다면 어여 봐주세요^^. (4편만 내면 되서 외전은 제외할께요.) https://posty.pe/ig...
🔆 " 이거 어때? 예쁘지, 예쁘지?! " 🔆이름 박 소담 朴 昭淡 밝을 소 , 맑을 담 자를 써서 밝고 맑게 자라라는 뜻의 이름이다. 저의 이름에 맞게 자랐는지는.. 보다보면 알게 되겠지. 🔆성별 XX, 여성 🔆소속 고등학교/세부과 파인예고 , 패션디자인과 🔆키/몸무게 169.4cm , 평균보다 조금 마름 🔆외관 밝은 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포니...
일본 앤솔로지 참여였기 때문에 앤솔로지에는 일본어로 번역되었지만 번역 전 한글로 먼저 적어둔 원고가 있기 때문에 업로드합니다 너무 오래전 원고라 민망해서 소액 걸어둡니다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방식입니다
오래전부터 계획했다는것 마냥 일레이나의 계획은 물흐르듯 이루어졌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손에는 수갑이, 목에는 목줄이 차진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한테 습격을 당한걸까? 싶어서 제자인 일레이나 걱정부터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찾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눈을 뜨고 나니 일레이나가 제 품 안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코를 골고 있었거든요. "일레이나." ...
그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때. 밖에는 여러 빛깔 낙엽이,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고 있고, 날씨는 쌀쌀해졌다. 그 말 그대로,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울긋불긋 단풍이 잔뜩 물든 가을이 찾아왔던 것이다. 효연과의 일이 있은 후 몇 달이 금세 훅, 지나가 버린 탓에 가을이 이렇게나 훌쩍 다가왔는지도 몰랐던 계약자들이었다. 그때 후로 너무나도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https://twitter.com/Allduck_070112
“나 왔어~ 다녀왔습니다! 으아아..드디어 퇴근이다!” “왔어? 고생했어, 설연 누나. 오늘도 늦게까지 일했네.” 한적한 숲속 녹색 기운이 가득한 시윤의 거처. 이제 막 퇴근해 현관에 주저앉는 설연을 앞치마 차림의 시윤이 반겨주었다. 그리고 그런 시윤이 있는 거실 한쪽, 소파에는 역시나 마찬가지로 설연보다 조금 더 전에 퇴근한 화륜이 널브러져 있었다. 오...
“아...” 그들을 말리려고 팔을 뻗던 랑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허공에서 멈춰있는 팔이 민망한지 얼른 물린 랑이 빠르게 제 앞의 광경을 훑어보았다. 조금 전 계약자들의 기세가 심상치 않아 얼른 말리려고 했건만, 미처 말릴 새도 없이 눈 한번 감았다 뜨니 일은 이미 벌어져 있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여우 신의 계약자들이여! 이런 무례를 저지르고도 협상...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4년 후. 울산광역시. 노란색의 유치원버스가 아파트 단지 앞에 멈춰 섰다. 선생님과 함께 노란색 원복을 입은 아이가 폴짝, 뛰어내렸다. “어머니,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놀았고요, 여기 이 상처는 모래밭에서 장난치다가 넘어져서 생긴 상처에요. 소독하고 약 바르고...
*(등장인물들의 이름, 배경, 나이는 실제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창작물 속의 설정입니다.) 한적한 카페.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자리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정적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양쪽에 한잔씩 놓인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지금 그 두 사람의 쓰디쓴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았다. 커피잔의 얼음이 다 녹아가도록 한모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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