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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앞으로의 나날들도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이름: 영 월호 직급: 월직차사 성별: XY 나이: 573 / 23 (조선 초기) 신장/체중: 174cm / 표준 외관: 지정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검은 양말에 검은색 정장구두를 신고 있다. 갓을 쓰고 다니는 편이 아니나, 가끔식 쓸 때도 있기에 목에 걸고 다닌다. 눈매가 둥글어서 무표정을 짓고 있어도 옅게 웃...
#프로필 '' ..가까이 오지 마세요. 당신만 가까이 오면 불쾌해지거든. ...~거짓말이에요! '' ◼이름: 이 산호 평범한 이름입니다. 동생과 글자 하나 차이밖에 나지 않아 사람들이 종종 헷갈린다고 하네요 ◼나이: 32 꽤나 나이먹었다고 주장합니다. 속으로는 이 정도면 젊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작정하고 캐묻지 않는 이상 왠만해선 나이를 알려주지 않아요. ...
때는 바야흐로 화요일 밤 9시 40분. 내일이 없는 것처럼 평일 회식 제 2라운드를 신나게 달리던 직장인들도 슬슬 양식과 지각을 되찾으면서 내일의 여파를 걱정하며 술자리를 정리할 무렵이었다. 오랜만에 용산서를 방문한 여진의 합류 덕분에 평소 이상으로 텐션이 올라갔던 강력 3팀 항례의 껍데기집 회동 역시 서 형사의 스페셜 폭탄주 돌리기로 클라이막스를 찍으며 ...
나는 지금 인생을 걷고 있다. 시간의 흐름 처럼 빠른 여울을 넘고 한 없이 높은 구름다리를 건너고 꼬여버린 문제 처럼 생긴 미로를 헤매고 후들 거리는 다리로 고된 언덕길을 걸어 언젠가 찾을 행복을 위해 한없이 걷고 있다. 그러나 삶이란 언제나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찾아 오는법. 행복을 위해 걷는 이 삶이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구나. - 끝...
발견지... 추정 제작 연도... 관련된 첫 기록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아... 예술적 가치가... 목서는 유리벽 앞에 서서 설명란을 대강 훑었다. 범채는 설명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전시품을 잠깐 구경하더니 곧 흥미를 잃고 옆으로 걸어갔다. 뛰면 안 돼, 작은 소리로 주의를 주면서도 목서의 시선은 유리 속 인형을 향했다. 먼 옛날 어떤 이...
기내식보다 조금 나은 게 호텔 조식이라고 생각했는데, 박우진은 오늘부터 그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호텔 조식보다는 기내식이지. 오늘따라 유난히 노오란 계란 노른자를 포크 끄트머리로 꾹 누른 우진의 입술도 앞으로 비죽 튀어나온다. 이제 나도 집밥 먹고 싶다. 우진이 집을 잃어버린 지도 벌써 열흘을 지나 꼭 십삼일 째가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스토킹 당해 더...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나의 친구, 나의 동료! 시노자와 시게아키에게 이 편지를! (제 글솜씨가 좋지않다는것을 인정하고... 그림을 넣었어요... 그리고 날조도넣음,,,,) 시노자와! 집은 잘 들어갔어!? 내 걱정은 마! 헤어진 게 아쉬워서 이렇게 편지를 쓰는걸 보면 알듯이, 나는 잘 돌아왔어. 근데, 오늘 특히 가을치고 밤이 제법 추워서 걱정이 돼. 아니, 이걸 읽을 때는 오늘...
유토피아: 현실적으로는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나라 또는 이상향, 낙원을 가리키는 말 유토피아 사전적 정의: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9편: https://hanlavong.postype.com/post/9283612 (제 글에는 비속어가 많이 나올 예정이고 아포칼립스 좀비물이다 보니 잔인한 장면 묘사나 죽음에 대한...
노사키 산은 밤에 안개가 도사려 길 잃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길 잃은 사람들이 다음날 아침에 혹은 몇일 후에는 큰 담요를 두른체 마을 입구에 있으니 마을 사람들은 그곳에 영험한 신이 있다고, 혹은 사람들을 보호하는 길잡이가 있다고 믿었다. 오늘도 나물을 캐러간 소년이 길을 잃은 듯 밤까지 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다음날이면 오겠지. 하면서 잠에 들었...
“죠나단. 내일부터 신입 사원 한 명이 들어오기로 했다.” “네?” 그에게 일러 이야기해 주는 죠지의 목소리에 죠나단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신입 사원이라는 말이 너무 새로웠기 때문이었다. 회사에 신입 사원이 입사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지만. “하지만 아버지, 제가 기억하기로 신입 사원 모집 공고를 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크지 않은, 소위 중소...
1화 현자 남쪽 나라의 탑에 도착했어요. 오늘 남쪽의 마법사 여러분들께서는 레이타 산맥으로 가주셔야 합니다. 미틸 레이타 산맥? 레이타 산맥이라면 여름에 레노 씨가 가던 곳이네요. 레녹스 응, 방목하러. 현자님, 레이타 산맥에서 어떤 이변이 있었나요? 현자 레이타 산맥 기슭에 사는 주민으로부터 온 보고인데요....산꼭대기에 기묘한 마물이 나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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